성모님과 함께하는

      다락방 기도모임의 실제

 

네번째 지향 : 성모님의 호소 I (전적이며 영구적인 봉헌)

 

1. 성령께 바치는 기도

부록(성가 모음)에 있는 성령께 대한 성가를 부르거나 다음 기도문을 바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2.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오순절 다락방에서 처럼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잠시 묵상한 후 성모님과 함께 새로운 성령강림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환희의 신비"를 바친다.

 

3. 교황님을 위한 기도

교황의 지향대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각 한번을 하거나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4. 독서(곱비 신부님을 통해 주신 성모님 말씀)

오늘은 모든 이에게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하라고 다시금 당부한다. 나는 모든 주교와 사제들, 모든 수도자와 신자들도 이 봉헌을 하도록 요청한다. 지금은 전교회가 반드시 티없는 내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모여들어야 할 때이다. (287-2,6)
너희에게 봉헌을 요구하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어떤 물건이 붕헌되어 축성을 받으면 오직 성스러운 용도로만 쓰일 뿐 그렇지 않은 사용은 금지된다. 그것이 하느님을 예배하는 데(만) 쓰이도록 정해진 물건(의 특성)이다.
사람도 완전한 예배를 드리도록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는 경우, 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너희의 진정한 봉헌 행위는 참으로 "세례"를 방불케하는 행위임을 알아두어라. (287-9)
예수께서 제정하신 이 세례성사로 너희는 자신을 초월하는 생명의 질서, 다시 말해서 초자연적 생명의 질서 안에 위치하는 은총을 입는다. 그렇게 너희는 신성에 참여하며, 하느님과 사랑의 친교를 나누게 된다. 그러면 너희의 활동도 자연적 가치를 초월하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다. 정녕 신적 가치를 지닌 활동이 되기 때문이다. (287-10)
따라서 세례를 받은 후의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영광을 완전히 찬미할 사람들로 정해지고, 성부의 사랑 안에서 성자를 본받으며 성령과의 충만한 친교 안에 살도록 축성된다.(287-11)
봉헌 행위의 특징은 그것의 전체성이다. 너희가 일단 자기를 봉헌하고 나면, 그것은 전적이고 영구적인 봉헌이 되는 것이다. 너희더러 하느님의 뜻대로 쓸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즉 전적이고 항구적인 봉헌으로 내게 맡겨야 한다는 점을 너희가 알아듣게 하기 위함이다. (287-12~13)
내게 모든 것을 봉헌하면서 너희 자신을 완전히 맡겨야 한다는 말이니, 어떤 것은 내게 주고 다른 것은 자기에게 남겨두는 식이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참으로 온전히 내 것이 되어야 한다. 더욱이, 어떤 날은 "예"하고 다른 날은 "아니오" 한다든가, 너희 마음대로 일정 기간 동안만 하는 봉헌이어서도 안된다. 반드시 영구적인 것이어야 한다.(287-14~15)
이와같이 너희 천상 엄마인 내게 너희가 온전히, 또 항구적으로 속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하라고 당부하는 것이다.(287-16)

 

5. 성모님 말씀(메시지)에 대한 나눔의 시간

성모님의 말씀을 읽고 잠시 묵상한 후 서로 느낀 점을 나눈다. 가정 다락방의 경우는 부모님이 자녀에게 메시지를 간단히 해설해 줄 수도 있다.

형제적 나눔 후 자유기도나 심령기도를 바칠 수 있다.

 

6.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이 책에 있는 봉헌문을 바친다.

 

7. 마침기도

부록에 있는 성모님께 대한 성가를 한 곡 택하여 부르거나 다음의 기도로 바친다.

"예수님, 당신 성심을 제게 주소서. 당신께서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저도 성모님을 사랑하고자 하나이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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