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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하는다락방 기도모임의 실제
여섯번째 지향 : 성모님의 호소 III (거룩한 로사리오)
1. 성령께 바치는 기도
부록(성가 모음)에 있는 성령께 대한 성가를 부르거나 다음 기도문을 바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2.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오순절 다락방에서 처럼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잠시 묵상한 후 성모님과 함께 새로운 성령강림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광의 신비"를 바친다.
3. 교황님을 위한 기도
교황의 지향대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각 한번을 하거나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4. 독서(곱비 신부님을 통해 주신 성모님 말씀)
너희는 나를 '거룩한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로 공경한다. 과연 묵주기도는 나의 기도이다. 이 기로를 청하려고 내가 하늘에서 내려오기도 했으니, 그것은 이 기도가 현재의 대전투기에 너희가 꼭 사용해야 할 무기일 뿐더러 내 확실한 승리의 표지인 까닭이다. (479-2~3)
나의 승리는 '사탄'이 그의 강력한 군대 - 지옥의 모든 악령들로 이루어진 군대 - 와 함께 죽음의 제 나라에 갇힘으로써 다시는 해를 끼치려고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게 될 때 성취될 것이다. (479-4)
그런데 예수께서는 당신의 신적 권능을 표상하는 이 열쇠를 내 손에 맡기신다. 그분의 '어머니'요, 너희와 내 성자 사이의 중재자인 애게, 사탄과 그의 악하고 강한 군대를 쳐부술 임무가 맡겨져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열쇠로 내가 지옥문을 여닫을 수 있을 것이다. (479-14)
커다란 '용'을 묶어야 할 사슬은 나와 함께, 나를 통해서 바치는 기도로 만들어진다. 그 기도가 다름 아닌 '거룩한 묵주기도'이다. (479-15)
거룩한 묵주기도의 사슬은 무엇보다도 우선, 내 '원수'의 활동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너희가 나와 함께 바치는 모든 묵주기도는 '악마'의 활동을 억제하고, 그의 간악한 영향으로부터 영혼들을 빼내고, 수많은 내 자녀들의 생활 안에 더욱 활기 차게 선을 증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479-16)
거룩한 묵주기도의 사슬은 또한 사탄을 가두는효과, 곧 그의 활동을 무력하게 하여 그 악마적 권세의 힘을 갈수록 감소, 악화 시키는 효과를 낸다. 그러기에 묵주기도를 정성껏 바칠 때마다 악의 세력에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것이 되고, 따라서 그 기도는 무너져 가는 그이 지배력의 일부를 무너뜨리는 것이 된다.(479-17)
거룩한 묵주기도의 사슬은 마침내 사탄을 완전히 무력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의 큰 권세가 꺽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악령들은 불과 유황 구덩이로 던져지고, 내가 '그리스도의 권능'의 열쇠로 그 문을 잠글 것이니, 그들은 더 이상 영혼들을 해치려 세상에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다.(479-18)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제 너희는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나와 '커다란 용'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이 마지막 시대에 내가 왜 너희더러 거룩한 묵주기도와 내 말에 대한 묵상 그리고 티없는 내 성심에 너희를 봉헌하는 것으로 구성되는 '다락방' 기도회를 곳곳에 확장하라고 당부하는지 그 까닭을 깨달았을 것이다.(479-19)
이 다락방들로써 너희는 너희 '천상엄마'에게 사탄을 묶는 일에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고, 그리하여 그의 머리를 밟기로 되어 있는 즉, 그를 영원히 패배시켜 불과 유황의 지옥에 가두기로 되어 있는 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게 한다.(479-20)
거룩한 묵주기도의 보잘것없고 약한 끈이 나로 하여금 세상의 어두운 지배자, 하느님과 그분의 충실한 종들의 원수를 나의 포로로 사로잡게 하는, 힘있는 사실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작고 비천하고 가난한 자들의 힘에 의해 사탄의 교만이 다시 한 번 굴복하게 될 것이다. (479-21)
5. 성모님 말씀(메시지)에 대한 나눔의 시간
성모님의 말씀을 읽고 잠시 묵상한 후 서로 느낀 점을 나눈다. 가정 다락방의 경우는 부모님이 자녀에게 메시지를 간단히 해설해 줄 수도 있다.
형제적 나눔 후 자유기도나 심령기도를 바칠 수 있다.
6.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이 책에 있는 봉헌문을 바친다.
7. 마침기도
부록에 있는 성모님께 대한 성가를 한 곡 택하여 부르거나 다음의 기도로 바친다.
"예수님, 당신 성심을 제게 주소서. 당신께서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저도 성모님을 사랑하고자 하나이다."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