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과 함께하는

      다락방 기도모임에 대한 해설

 

3.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누구든지 마리아 사제운동의 다락방 기도모임을 주저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최소 두 사람이 필요할 따름이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다락방 모임의 묵상과 대화 내용은 다만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에만 한하며 또한 그 모임이 지속되기를 원하면 해당 지역의 마리아 사제운동 지도신부에게 통보해야 한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

"조직적인 단체가 될 필요는 전혀 없다. 모든 것이 단순하고, 자발적이고, 묵묵히 형제애를 나누는 것이 되어야 한다." (34,5)

"참가자의 수효가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 두세 사람이라도 넉넉하다." (34,3)

우리가 힘주어 권장하는 바는 , 영적 지도자로 활동할 사제와 함께 다락방 모임을 여는 것이다. 그러나 사제가 없는 경우에도 평신도끼리 모임을 시작할 수 있다.

다락방 모임은 사제, 수도자, 평신도, 젊은이 및 어린이가운데서 동류 그룹이거나 다른 그룹들과 연합해서 열어도 무방하다. 또한 전국 모임이 될 수도 있고, 지역 및 교구, 넓은 의미의 공동체, 본당, 구역 반, 수도회,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가정별 모임(소공동체)이 될 수도 있다. 가정 다락방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하도록 모임 중에 교리에 관한 가르침을 포함시켜도 좋다.

다른 단체 회합이나 구역반 모임 이후에도 지도신부님이나 수녀님이 허용하면 원하는 사람들끼리 다락방 모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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