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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하는다락방 기도모임에 대한 해설
6. 모범적인 다락방 기도모임의 진행과정
1) 성령께 바치는 성가
가톨릭 성가 142, 146, 147, 493, 494 중 택일하면 좋다.
성령 쇄신에 참여한 이들의 다락방 모임에서는 성령송가나 자유기도와 심령기도를 바칠 수도 있다.
2) 다락방의 뜻을 되새기는 성서봉독 : 사도 1,10 - 14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은 하늘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때 흰옷을 입은 사람 둘이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너희는 여기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께서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시던 그 모양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 뒤 사도들은 그 올리브라고 하는 산을 떠나 안식일에 걸어도 괜찮을 거리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성 안에 들어온 사도들은 자기네가 묵고 있던 이층방(다락방)으로 올라 갔는데 그 일행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아, 필립보, 토마,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혁명 당원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들이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비롯하여 여러 여자들과 예수의 형제들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매일 또는 매주 하는 기도모임이나 짧게 하는 기도모임에서는 성서봉독을 생략할 수도 있지만 월1회는 꼭 읽으면 좋다.
3) 다락방의 뜻을 되새기는 성모님의 메시지 낭독
나와 함께하는 삶의 '다락방' (1974년 1월 17일)
(1) 내 아들 예수께서는,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마태 18,20) 라고 말씀하셨다.
(2) 마찬가지로, 내가 모은 내 운동의 사제(수도자, 평신도)가 두세 사람이라도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특히 이 사제(수도자, 평신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으면, 나는 그들을 통해, 그들 안에서 나 자신을 드러내리라.
(3) 이를 위해서는 내 운동의 사제(수도자, 평신도)들이 서로 만나 모이기부터 해야 한다. 참가자의 수효가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 두 세 사람이라도 넉넉하다. 그러나 이 모임은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내가 사도들과 더불어 있었던 정신대로의) 진정한 '다락방' (Cenaculum : 사도 1,13)을 이뤄야 한다.
(4) 나의 사제운동이 어디에나 전파되고 있는 지금, '다락방 모임'의 수효도 훨씬 더 많아져야 할 것이다.
매주 또는 매일하는 다락방 기도모임에서는 이 메시지의 낭독을 생략할 수도 있지만 월1회느 꼭 읽으면 좋다. (다락방에 관한 다른 메시지도 가능)
4) 오순절 다락방 기도모임에서처럼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묵상함 (30초 내외)
5) 성모님과 함께 묵주기도 (각 신비를 묵상하면서)
묵주기도 전에 가톨릭 성가 271번 1절을 하고 끝에는 271번 2절을 하면 좋으며 시간이 있으면 270번을 하면서 묵주기도를 바쳐도 좋다.
묵주기도의 각 끝단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226,11; 426,1; 604,23)를 할 수도 있다.
6) 교황을 위한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1번씩 하거나 아래 기도를 바친다.모든 믿는 이의 목자요 임금이신 하느님, 친히 주님의 일꾼(아무)를 거룩한 교회의 목자로 세우셨으니 인자로이 굽어 보시어, (아무)가 말과 모범으로 신자들을 보살피다가, 맡은 양무리와 함께 마침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7)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에 나와 있는 메시지 읽기 - 돌아가면서 읽으면 좋음
시간이 있을 때는 메시지와 관련된 성서를 먼저 읽고 묵상한 후 메시지를 읽어도 좋다.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돌아가면서 읽으면 좋다.
8) 메시지 느낌 나누기, 혹은 성모님과 메시지에 관한 지도 신부의 영적 담화 (10분-15분)
참가자들이 메시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부분만 다시 읽고 묵상한 후 느낌을 나누면 좋다. 가정 다락방 모임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메시지를 설명해 주거나 교리를 가르칠 수도 있다. 다락방 모임으로 성령 기도회를 대신하는 경우는 느낌을 나누고 자유기도와 심령기도를 한 후 예언을 들을 수도 있지만 일반 다락방 모임에서는 이를 금한다.
9)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사제들의 봉헌문
수도자, 평신도들의 봉헌문
청소년들의 봉헌문
봉헌문을 바친 후 사제의 강복이 있으면 좋다. 또 다음과 같이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드리는 기도"를 바칠 수도 있다.
"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인 저희를 지켜 주시고, 악마의 사악함과 속임수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저희는 하느님께서 그를 묶어 버리시글 엎드려 간청하나이다. 오, 천상 군대를 지휘하시는 분이시여, 영혼들을 멸망시켜려고 세상을 쏘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하느님의 힘으로 지옥에 내던지소서. 아멘." (교황 레오 13세)
10) 마침 성가
성가집에서 성모님께 대한 성가 (가톨릭 성가 238, 239, 241, ...)를 택하여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