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과 함께하는

      제 5 부 다락방 기도모임의 실제

 

첫번째 지향 : 봉헌의 생활화 I (성모님은 은총의 중개자)

 

1. 성령께 바치는 기도

부록(성가 모음)에 있는 성령께 대한 성가를 부르거나 다음 기도문을 바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2.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오순절 다락방에서처럼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잠시 묵상한 후 성모님과 함께 새로운 성령강림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환희의 신비"를 바친다.

 

3. 교황님을 위한 기도

교황의 지향대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각 한번을 하거나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4. 독서(곱비 신부님을 통해 주신 성모님 말씀)

은총을 통해 성부께서는 너희에게 더욱더 당신 자신을 나누어 주시고, 성자는 너희를 당신과 닮게 하시고, 성령께서는 너희를 변화시키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과 함께 사는 삶의 관계를 맺어 주신다. 그래서 점점 더 힘차고 활동적인 삶으로 변화되는 것이니, 이는 바로 지존하신 성삼께서 은총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영혼 안에 당신 거처를 잡으시는 까닭이다. (204-4)
이러한 은총적 삶 안에는 너희 천상 엄마와의 관계도 포함된다.(204-5)
너희의 엄마인 나는 너희가 나를 통해 예수께 갈 수 있도록 그분이 뽑으신 도구이다. (204-8)
너희와 내 아들 예수님 사이에서 나는 진정 은총의 중개자이다. 그러므로 성부의 품에서 흘러나오고 성자께서 얻어 내시어 성령께서 주시는 은총을, 내 작은 아기들에게 분배하는 것이 내 임무이다. (204-9)
내 모든 자녀들에게 은총을 분배하되, 각자에게 특별히 필요한 은총을 나누어 주는 것도 내 임무이니, 엄마는 그것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204-10)
나는 어느 때나 나의 이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게 자신을 온전히 맡긴 아들들에 대해서만 완전히 할 수 있다. 특히, 내가 가장 살아하는 아들들인 너희들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있으니, 봉헌을 통해 너희 자신을 내게 온전히 맡겼기 때문이다. (204-11)
나는 전구와 보상의 어머니이다. 나의 모성적 임무는 내 성자 예수님 대전에서 너희를 위해 날마다 (바치는) 전구의 임무이다. 주의 깊고 근심 깊은 엄마로서, 너희가 선과 사랑과 성덕의 길을 걷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을 청하는 것이다. (396-2~3)
죄중에 있는 내 자녀들을 위해서는 회개로 마음이 변화되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은총을 얻어 주고, 병든 내 자녀들을 위해서는 모든 고통의 의미를 깨닫고 그것을 유순히 받아들이며, 사랑으로 봉헌하고 '주님의 뜻'에 대한 자녀다운 신뢰와 순종으로 스스로의 '십자가'를 지게하는 은총을 주고, 내 선량한 자녀들을 위해서는 선에 항구하게 하는 선물을 얻어 준다. 사제인 내 아들들을 위해서는 그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충실한, 거룩한 성직자가 되도록 전구해 준다.(396-4)

 

5. 성모님 말씀(메시지)에 대한 나눔의 시간

성모님의 말씀을 읽고 잠시 묵상한 후 서로 느낀 점을 나눈다. 가정 다락방의 경우는 부모님이 자녀에게 메시지를 간단히 해설해 줄 수도 있다.

형제적 나눔 후 자유기도나 심령기도를 바칠 수 있다.

 

6.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이 책에 있는 봉헌문을 바친다.

 

7. 마침기도

부록에 있는 성모님께 대한 성가를 한 곡 택하여 부르거나 다음의 기도를 바친다.

"예수님, 당신 성심을 제게 주소서. 당신께서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저도 성모님을 사랑하고자 하나이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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