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성심의 메시지 30

 

성심의 메세지 30

사랑 (8)

   네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를 때 내 얼굴에 기쁨을 던져 주고, 내 성심으로 하여금 너를 돌보아 주게 한다. 세상에서 어린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며 '아빠' '아버지'라는 이 애교로운 말을 하기시작할 때 그 부모는 기쁨이 가득하여, 세상의 다른 모든 낙은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듯이, 팔을 벌려 사랑의 정으로 품에 받아 안는다. 세상 아버지나 어머니의 사랑이 그렇다면 아버지, 어머니, 하느님, 조물주, 구속자, 정배의 사랑을 다 가진 그분의 사랑은 어떠하랴! 사랑과 정에 도무지 비할 데 없이 초월한 마음을 가진 그분의 사랑이야 어떠하겠느냐. 그렇다. 사랑하는 영혼아. 네가 근심 고통에 싸여 있을 때 내게 달려와 나를 '아버지'라 부르며 내 성심 가운데서 쉬어라. 만일 일할 때에 이것을 하고는 싶어도 못하겠거든 '아버지'라는 말만 해라. 내 너를 붙들어 도와 줄 것이요 너를 인도하겠으며 너를 위로하겠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