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비로소 하늘이, 별이 존재하는 의미였어 끝간데 없이 너른 창공에서 내게 반짝여준 별 하나가 가슴에 닿았었지 밤을 지새면서도 시간을 세지 않았어 오랜 시간을 같이 했어도 서로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너무 짧음을 늘 안타까워했었지 네가 있음으로 해서 방향 없는 길도 혼자 갈 수 있었어 언제나 내게 넌 나침판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