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F
(SS/1997. 9.25)
슈퍼로봇대전F (PS/1998.12.10)
세가세턴으로 등장한 첫 번째 슈퍼로봇대전.
시간적으로는 3차 이후, 말하자면 4차의 또 다른 가능성이라 할 수 있겠다(패러렐 월드).
매니아적인 인기를 누린 `전설거신 이데온`과 가이낙스의 2대 로봇물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첫 등장.
`무적초인 잠보츠3`, `용자 라이딘`, `투장 다이모스`, `그렌다이져`가 빠지고, 2차G, 신슈퍼로봇대전에서 인기를 모은 `기동무투전 G건담`이 들어왔다. 건담W도 등장.
거듭되 발매연기 끝에 2부작으로 나뉘어 발매 되었는데 1부에 해당하되는 F엔 이데온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건버스터는 완결편 광고 데모에 잠깐, W는 적으로만 간간히 등장하는 사태가 발생. 기대하던 팬들의 분노에 불을 질렀다.
발진, 합체 데모는 원작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가져다가 사용했고(이번에도 콤바트라가 압권, 본인은 보면서 거의 울 뻔했다....), 전통적인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데모들도 건재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4차의 마이너 업그레이드판.
슈퍼로봇대전F 완결편 (SS/1998. 4.23)
슈퍼로봇대전F 완결편(PS/1999. 4.15)
F의 2부, 이번에는 정말로 이데온과 건버스터가 등장. 거기에 새로운 마징가 마징카이져도 등장.
거기에 수치관계의 인플레이션에 이데온등에 의한 밸런스 붕괴, 너무나 이질적인 작품들을 뒤섞어 엉망진창이 되 버린 스토리등등 솔직히 잘 봐주기 힘든 게임이지만, 워낙 게임의 시스템이 안정되어 있었기에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되어 있으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가 갑자기 대중의 인기몰이를 하게된 것은 바로 이 F, F완결펀 때부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