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실수 할  때가 있겠지요 ? ^^  그럼  안되는데...ㅠ.ㅠ

      1. 심판원의 유의 사항

(1) 경기 시작 전

  1. 심판원은 배드민턴 규칙을 충분히 알아야 한다.
  2. 사용할 셔틀이 규격에 맞는지 검사하며, 네트의 높이를 점검하고 포스트에 단단히 묶여져 있는지를 확인한다.
  3. 선심이 배치되었을 때는, 자기의 소임과, 또한 선심의 판정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판정은 명확하고 신속하고 공평하게 내리도록 지시해 두어야 한다.
  4. 양쪽의 선수를 소개해 주며, 결승전에 있어서는 처음에 서로 인사를 시키고, 어느 쪽의 최초의 서버가 된다는 것을 발표해야 한다.
  5.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선수의 이름을 기입한 채점표를 준비하여야 한다.

(2) 경기 시작 후

  1. 서부할 때의 팔목 및 라켓의 높이에 대한 반칙을 주의하여야 한다.
  2. 레트에 대한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3. 서브할 때 셔틀을 치는 순간에 서버와 리시버의 발이 정지 상태인가를 잘 살피고, 그 외의 서브할 때에 어떤 반칙이 있을 때는 그 자리에서 경기를 중단시켜야 한다.
  4. 특히, 복식 경기일 때는 발리가 1회 끝날 때마다 양쪽의 득점 점수와 제1 서버, 또는 쩨2 서버라는 것을 공표한다. 세팅 점수가 되었을 때에는 먼저 그 점수를 얻은 쪽에 물어서 세팅할 것인지 않할 것인지를 결정짓게 한다.
  5. 러버의 제3 게임에서 코트를 교대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 라인 부근에 떨어진 셔틀에 관해서는 선심의 판정이 최종 결정권을 가진다. 심판원도 이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7. 플레이 중에 심판원이 판정을 내리기가 곤란한 사태가 발생할 때에는 먼저 양쪽 선수의 의견을 들어, 그것이 일치할 때는 그 의견에 따라 판정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레트를 선언한다.
  8. 경기가 끝났을 때에는 이긴 쪽과 득점수를 발표하고, 경기경과 기록을 즉시 경기 진행부에 제출한다. 

2. 심판의 요령

 심판원의 판정은 결정적이어야 한다. 단 경기 규칙에 관한 한 선수는 심판원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1. 선심은 선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득점에 대하여 최종적인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가지며, 심판원은 선심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2. 선심이 관측하지 못한 사항은 주심이 결정을 내리며,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경우에는 레트가 주어진다.
  3. 주심은 선심이 미치지 않은 모든 지역에 대한 책임을 진다.
  4. 심판원은 강경하게 경기를 진행시켜야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책임에 관해서는 간섭하지 않으며, 규칙에 복종하도록 확인시키면서, 순조롭게 경기가 진행되도록 불필요한 장해는 제거하여야 한다. 모든 경기는 경기자들을 위한 경기가 되도록 원칙을 남용해서는 안된다.
  5. 심판원은 규칙 위반에 관하여 마음 속에 의심이 생겼다고 해서 폴트를 불러서는 안된다. 의심 날 때는 이미 경기는 진행 중이므로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6. 폴트를 선언할 때에는 그 근거가 뚜렷해야 하며, 폴트의 선언은 명확하고 신속하게 해야한다.
  7. 경기 진행 전에는 반드시 경기의 횟수, 명치(결승, 준결승, 1회전, 패자전)등을 알려야 한다.
  8. 게임이 시작되면, 러브 올 플레이라고 부른다.
  9. 매 이닝마다 점수를 부르며, 항상 서버의 점수를 먼저 부른다.
  10. 경기자가 서브권을 상실했을 때에는 서비스 오버라고 불러준다.(단식의 경우)
  11. 복식 경기의 초에는 점수만 부르며, 첫 번째 선수가 서브할 때까지 이를 계속한다. 서브권을 상실하면 서비스 오버라고 부르고, 다음 서비스 전에 점수를 불러야 한다. 첫 번째 선수가 서브권을 상실하면, 세컨드 서버라고 부른 다음, 점수를 불러야 한다.
  12. 점수가 14점(여자 단식에서는 10점)일 때는 게임 포인트, 또는 매치 포인트라고 부르고,세팅 후에 나머지 1점일 때에도  게임 포인트 또는 매치 포인트라고 말하며,이러한 호칭은 서브나 리시브의 점수를 부르기 전에 먼저 부른다.
  13. 선심이 없을 때 셔틀이 라인밖에 떨어지면, 점수를 부르기 전에 아웃이라고 불러준다.
  14. 심판원은 부질없이 경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경기자가 심판의 허락없이 코트를 떠나지 않도록 한다.(규칙  제 22조)
  15. 만일 경기 중에 피할 수 없는 폴트 업이 발생할 경우에는 점수판에 점수, 서브 선수의 이름, 선수의 정확한 서비스 코트를 기록한다.
  16. 경기 진행 중에, 경기와 관련 없는 물체가 코트를 침범하여 경기가 중단될 때는 레트를 선언한다.
  17. 만약에 서비스 심판원이 없다면, 불완전한 서브가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 의자에 앉아서는 규칙 위반을 발견하기가 곤란하다. 만약 의심이 들면 경기자에게 경고하거나, 서비스 심판원을 배치하도록 한다.
  18. 서브할 때 규정된 코트 안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서비스 진행에 속임수가 있는지를 주의해 보며, 만약 필요하다면 서비스 심판원에게 책임을 지도록 한다. 그러나, 매 경우마다 사건의 시비 곡절에 따라 판단할 일이며, 서브하는 선수가 너무 오래 지체하는 경향이 있을 때에는, 심판은 자기 재량에 의하여 또는 서비스 심판원에게 선수의 서브 잘못에 대하여 문책할 것을 경고하며, 폴트를 선언할 수 있다.
  19. 규칙에 위반되는 스트로크는 곧 심판이 폴트를 불러야 한다.
  20. 어떠한 경우에도 선수는 "노우 샷" 또는 "폴트" 등을 부를 수 없으며 만약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상대방 선수의 주의력을 혼돈시키게 되므로 이를 경고해야 한다.
  21. 네트 밑으로 미끄러져 상대방 코트를 침범하거나, 상대방 코트 안으로 라켓을 던지거나, 또는 고함을 치거나 네트 앞에서 라켓을 들어 위협하는 경우, 서브때 상대방의 시력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폴트를 부른다.
  22. 셔틀이 네트를 넘어오기 전에 치는지, 몸이나 라켓, 옷 등으로 네트를 건드리는지를 주시해야 한다.(규칙 제 14조 6항, 7항)
  23. 세팅의 선택을 정확하게 행사하도록 해야 하며, 선수나 선수들의 결정을 묻는 것은 심판의 의무이다. 이 결정은 관중들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크게 불러야 하는데, 예를 들면, 세팅 2 포인트, 혹은 세팅 3라고 한 다음, 러브 올, 또는 러브 올 세컨드 서버 등을 경우에 따라 부른다.
  24. 심판은 2회 게임 초와, 3회 게임 초에 엔드를 바꾸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규칙 제 8조)
  25. 경기자가 셔틀의 속도 등에 대하여 논란이 있으면, 경기자에게 경고도 하며, 셔틀을 바꾸어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