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해외창업/ 유학, 이민

  

  

  

 

 

  

창업/ 해외창업/ 유학, 이민

자녀 교육과 영어

 

이민을 하거나 자녀를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낸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큰 착각
에 빠져서들 사는 것 같다

오늘날 세계를 다스리는 건 미국이고 그곳의 언어일뿐 아니라 국제공용어가 영어가 아니냐.
그러니 영어만 잘하면 자녀의 미래는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일단 미국이 '유일세계초강대국'임에는 분명하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
니다. 아프간 사태에서 보았듯이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개도국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가
들에도 협조를 요청해야만 하는 것이 국제정치다. 유일 초강대국이란 게 무기나 경제력이
지구촌 곳곳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이지 극소에 사는 사람 모두가 유일초강대국이란 거창한
타이틀에 맞는 지위를 누리는 것을 보장해준다는 말은 아니다

일본이 잘산다고 하지만 우리의 평균치보다 떨어지는 열악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 얼마나
많은가? 그처럼 당신의 이주 역시 미국 사회의 작은 구성원이 될 뿐이지 당신이 미국시민권
이나 영주권을 갖는다는 것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당신의 이민은 미국의 사이드에 조용
히 끼어 사는 것이지 초다국적 기업마냥 미국의 영향력을 한껏 누리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자녀의 영어? 오늘날 중국이라는 나라 울을 한 번도 벗어나지 않고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 심지어 대학생들조차 영어가 얼마나 유창한가? 또 우리사회에도 영어잘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으며 앞으로 영어잘하는 사람이 획기적으로 늘었으면 늘었지 더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영어는 더 이상 미래의 경쟁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세계 공용어 '에스페란토'어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영어를 잘하면 미국에서 주류사회에 쉽게 진입할 수 있으리라는 것
도 꿈에 불과하다. 미국인치고 영어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 미국인들조차
꿈을 이루거나 상류사회에 진입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영어는 신분상승을 위한 특별한 그 무엇도 아니고 단순히 미국의 '국어'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보다 결정적인건 미국이나 캐나다로 간다고해도 영어가 그 나라에 가기만 하면 저
절로 느느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좌절과 낙심끝에 영어를 그나마도 조금 하는
것인지 알고나 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주류사회에서 이왕이면 영어 잘하는 백인을 고용하지 무엇 때문에 황인종을
고용하겠는가?

앞으로 10년 이내에 한국에서도 '영어' 잘하는 사람은 지천일 것이다.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어잘하는 사람은 '경쟁력'을 가진 사람축에 끼기 힘들 것이다

 

미국사람도 그러지 않는가? '너는 한국어도 하고 영어도 하니 부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