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0 글쓴 이 : 심은하 2001-03-11 조회수 : 97
심은하의 팬들이여 움직이자!
데일리 심은하의 웹마스터께,
Free Board에 은하사랑께서 남겼듯이, 지금이 심은하 팬들의 의사를 전할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 것 같군요. 웹마스터께서 심은하씨의 컴백을 요청하는 팬들의 소망을 적은 글을 써서 각 신문사에 보낸다던가, 글을 보내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하더라도, 심은하 팬들의 "실력행사"를 해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웹마스터께서 심은하씨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신다면 성사될수 없는 일이고, 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 중 "과격하다고 간주될수 있는 분들 중에서" 십자가를 메고, 마치 가수 팬들이 하듯이 그런 열정으로 심은하씨에게 팬들의 열망을 전해보는 것이 퍽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이번 한 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볼수 있는 실력행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온건파는 물러나 계시고, 강건파들은 뭉쳐서 심은하씨의 컴백을 요청하는 몸짓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이 곳에 들르는 팬들은 GOD나 HOT의 팬들처럼 과격하거나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드릴수 있다는 것도 밝히고 싶습니다.
신문사에 메일을 돌린다거나 하는 것은 심은하씨의 집 앞에 가서 진 치고 앉아있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온순한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 곳에는 심은하씨의 골수팬들이 오는 곳인데, 심은하씨의 집 주소도 몰라서 이쪽의 이런 상황을 알리지 못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맘만 먹으면 주소 정도는 알아낼수 있다고 말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과 주소는 이미 알고 있으나 심은하씨의 사생활을 존중해서 그쪽으로는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열성팬이라면 집 주소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 사람이 제각기 메일을 이곳 저곳에 보내지 말고, 깔끔하게 하나의 글을 써서 그 글을 여러 곳에 보내는게 모양이 좋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데일리 심은하를 그 본부로 삼아서 -이를테면 팬클럽 본부처럼 말이죠; 만약에 외부의 접근이 필요하다면-예를 들어 신문기자들이 심은하씨 팬들을 취재하고 싶다면 이 곳 데일리 심은하로 연락을 취할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입니다.
만에 하나, 심은하씨가 은퇴 발표를 하게 되더라도, 이 곳을 통해서 팬들에게 자기의 심경을 마지막으로 (직접적으로) 알리는 것도 모양이 좋지 않겠습니까.
데일리 심은하의 웹마스터께서 심은하씨에게 컴백을 요구하는 글을 보내자는 의견에 반대하시더라도, 데일리 심은하를 팬들의 구축점으로 삼자는 안은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만한 곳이 없고, 여기처럼 모양새가 좋은 곳도 역시 없습니다.
이 일은 한시가 급한 일입니다. 심은하씨의 컴백을 원하시고 여러분의 열망을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행동에 옮기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영영 심은하씨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