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답안 발표. (2001.10.24)
(2002년 8월 재정리.)
방문객으로부터...
데일리 심은하 가족 여러분께, 이번 퀴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퀴즈를 메인 페이지에 소개해주신 치킨버거와 나에 대한 중상모략을 주저없이 해주신 행운목 두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행운목은 나한테 찍혔다!) 대답하기가 궁한 문제가 몇 몇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몇몇 분들의 아이디를 답안으로 문제를 만들었는데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뭐, 억울하시면 나중에 나를 한번 골탕 먹이시던가요. *^^*
답안지를 제출한 사람은 단 두 사람이었으며, 그 두 사람은 앙꼬와 찐빵이었습니다. 전체 수석은 찐빵이 했구요,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은 사람들은 0점 처리했습니다. 합격선은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50점이 넘어야 했고, 두 사람 다 합격선에 들었습니다. (일동 기립박수~짝짝짝)
불행하게도 다 맞춘 사람이 없어서 이번에는 빨간 머리 앤의 마을이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놀러가실수 있는 분은 없겠습니다. 내가 가이드를 하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건만. 불행중 다행인 것은 당첨자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복권 사면서 의무감-이 돈으로 빨간 머리 앤네 집까지 모셔야겠구나-은 가지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치킨버거가 보호자 운운 하는 말에 깜짝 놀랐는데, 앞으로의 이벤트는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말을 꼭 집어넣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답안과 왜 이런 문제를 냈는가를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문제 難易度(난이도) : 下
그러나 이 섹션에 있는 질문에 전부 대답할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적을 것입니다.
1. 심은하의 동생들 이름은?
답 : 반야, 보리.
심은하의 어머니 고경희씨는 젊었을 때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자식들 이름을 불교에서 빌려왔습니다. 그러나 불교신자는 가족중에 없습니다.
2.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에서 이 사람들만 있으면 군침이 돈다.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힌트 : 세 사람)
답 : 앙꼬, 찐빵, 치킨버거
처음에는 치킨버거를 생각 못했는데, 찐빵이 제출한 답안지를 보니, "치킨버거, 찐빵 아님. 앙꼬......." 라고 되어 있어서 힌트를 세 사람이라고 고쳐야 했습니다. ^^ 그래서 찐빵 보너스 1점 추가.
3.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에서 양주를 마실 때 무조건 스트레이트로 두 잔을 마시는 사람은?
답 : 진 & 진
진(Jin) 무취무향으로 칵테일에 곧잘 쓰이는 술. (2002년 8월 현재 진 & 진은 아기를 낳고 몸을 추스리고 있으리라 추측됩니다.)
4. 데일리 심은하 가족인 스파네이드는 두 단어의 합성어이다. 그 단어는 무엇일까?
답 : 스파게티 + 레몬네이드
당사자로부터 직접 들은 말.
5. 데일리 심은하 가족들을 경매한다면 가장 비싼 몸값을 받을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답 : Pearl(펄)
진주. 의외로 짐작조차 못한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 제출했습니다. (2002년 8월 현재는 토파즈(topaz)가 있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6. 치킨버거는 대한민국의 어디에 살까요?
답 : 부산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출했습니다. ^^
難易度 : 中
데일리 심은하에 관심이 없었으면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새로 가입하셨거나, 자주 들르셨지만 채팅에는 참가하지 않으셨던 분이라면 아마 대답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7. 심은하의 혈액형은 무엇일까요?
답 : B형
의외로 혈액형이 소개된 팬사이트는 거의 없어서 이번 기회에 심은하씨의 혈액형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문제삼았습니다. 그렇다면 방문객의 혈액형은? 적어두세요, 다음 번 퀴즈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8. 심은하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힌트 : 동물의 하나)
답 : 쥐
심은하씨는 뱀보다도 더 싫어하는 게 쥐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문객이 제일 싫어하는 동물은? (힌트 : 작년에 혼자서 16마리 잡아다 내다버린 것. 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9. 7년에 한번씩 피는 꽃의 이름은? (힌트 :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 한 사람의 아이디.)
답 : 행운목
스파네이드가 알려주었습니다. ^^ (2002년 8월 현재 행운목은 고3으로 올해 들어서는 데일리 심은하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데일리 심은하에 축전 따위를 많이 만들어 올려주었었습니다.)
10.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에서 얼마 전에 웨딩 드레스를 맞춘 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 진 & 진
게스트북에 진 & 진이 웨딩 드레스를 맞추고 왔다고 글을 올렸었지요.
11. 방문객은 어디에 살까요?
답 : 캐나다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있는 거 같아서. 이 질문은 다음 퀴즈에도 나올지도 모릅니다.
12. 방문객은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답 : 남자
예전에 치킨버거도 같은 딜레마로 자기소개를 했던 적이 있는데, 의외로 나를 방관자로 헷갈려 했던 사람도 많고,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사실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문제로 냈던 것입니다. 몰라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는 진실이었습니다.
難易度 : 上
구지 어렵다기 보다는 데일리 심은하의 가족이라면 반드시-라고 할만큼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13. 치킨버거의 본명은 무엇인가요?
답 : 민재웅
그런데 찐빵은 민재웅과 민지훈 둘을 제시했더군요. 민지훈 뒤에는 물음표를 붙여서. 사실은 치킨버거가 민지훈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찐빵 보너스 1점 추가.
14. 치킨버거가 현상금을 내걸고 쫓고 있는 데일리 심은하의 가족은 누구일까요?
답 : 아이조아
지금 메인 페이지에 올려져 있죠. 아이조아는 이전에 주로 활동하던 사람으로, 약 1년 가까이 데일리 심은하에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15.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 최초의 윈앰프CJ(Cyber Jockey)는 누구일까요?
답 : 스파네이드
치킨버거는 웹마스터이니까 제외했습니다.
16. 치킨버거가 최초로 특정인을 위해서 메인 페이지에 음악을 틀어주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 행운목
17. 치킨버거가 최초로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 이 사람의 생일날에 음악을 메인 페이지에 틀어주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 나그네
18. 기사화된 적이 없는 심은하의 연예계 생활, 특히 언론과의 관계를 데일리 심은하에 여러차례에 걸쳐 소개해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답 : 연희
나그네는 연희씨의 사촌언니 됩니다. 2001년 2월 25일 오전 1시 25분에 "그럼 제가 그 글을 요약해보죠"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첫대목을 여기다 소개합니다.
>제 친구의 글은 심은하씨의 불운은 처음 메니져 선정부터 거슬러 올라간다더군요. 심은하씨 동기생인 형인가 남동생분을 매니저로 선정했는데 그 분도 매니저 생활이 처음인지라 미숙했던 모양입니다. 처음 심은하씨가 첫 중요배역을 맡은 것이 바로 한지붕 세가족인건 아시죠. 그때 지금은 결혼으로 그만둔 동기생이 주연이었고 심은하씨도 중요배역으로 등장했죠, 차인표씨는 그 상대역이었구요.
이 글들을 따로 모아 기록보관용 게시판에 올렸으면 좋겠다는 것이 방문객의 바람입니다. (2002년 8월 현재 이 글은 "심은하의 연예계 활동 다시 보기"라는 제목으로 칼럼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19. 회원제 게시판이 만들어지기 전,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 환영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꾸준히 글을 올렸고, 실제로 자기네들이 그렇다고 말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답 : 방관자
2001년 9월 27일에 쓴 글의 일부입니다.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두사람 이곳에서 미움을 받고있지만 전 이걸 이곳 식구들이 아니라 심은하씨 측근들이 보기 바라기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그러니 앞으로 제 글을 비난하더라도 전 쓴소리를 할겁니다.
치킨버거님이 제 글을 삭제하신다면 그건 모르지요.
여기서 말한 두 사람이란 방관자와 psmin222를 가리킵니다.
20.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 정호영의 음모론을 최초로 공론화 한 사람은 누구였나요?
답 : 나그네
여러 사람이 의문을 품었지만, 본격적으로 음모론에 불을 당긴 것은 나그네였습니다.
21. 방문객이 최초로 데일리 심은하에 남긴 글은 무엇에 관한 내용이었을까요?
답 : 정호영의 장애인 대학 재단에 기부가 올해가 아닌 작년에 이루었졌다는 내용.
그 기부가 올해에 이루어졌다면 언론 다지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아주 민감한 사항이었습니다. 내가 이걸 확인하는 글을 올린 뒤, 치킨버거가 메인페이지에 논란이 될수 있는 사항을 바로잡아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했죠. 내가 이 맛에 여기 온다니까. ^^* 그 글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제목: 나그네의 설 일부 틀림...
누군가 정호영의 100억 기증이 작년이라고 썼는데 본인이 확인해 본 결과 작년 5월 7일임이 밝혀졌음. 아래 기사 참조 바람. 즉, 심은하와 결혼하기 위해 여론을 달래기 위해서 한 쇼는 아닌 것임이 판명된 것임.
22. Tell Me Something을 보고 "내가 심은하란 배우의 팬이 되게 해준..." 이란 글을 올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답 : 아이조아
심은하의 팬이 되게 된 동기를 밝히는 글은 의외로 많지 않았고, 아이조아의 이 글은 유독 그런 내용만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조금만 소개해 봅니다.
>어쨌든간 내가 심은하 팬이 되게 해준 영화는 텔미썸딩이다..
지금도 속이 미슥거린다..
장항선 죽이는 씬은 생각만해두 넘어올것 같다..
역시나 타워레코드씬과 쇼스타코비치 음악은 감동적이다..
큰 화면으로 보면 끝내줄것 같았다..
옛날 영화 감상문을 모조리 읽어놔서인지..
지금 보니..거의 다 이해가 된다..>밑에..기사를 보니까..그 말이 인상적이다..
힘과 에너지가 느껴져서 심은하가 좋다는 말..
바로..내가 심은하를 좋아하는 결정적인 이유이다..
여자연예인은 그저 화장에 이뿐 것만 좋아한다는 편견을 종식시킨 배우이다..
아까 과거 회상하면서 우는 장면은 정말 예술이었다..
23. 고소영의 팬이지만,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며 데일리 심은하에 들려 심은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비판하고 심은하를 변호했던 사람은 누구였나요?
답 : whitekya
두 번 게시판에 글을 남겼었습니다.
24. 치킨버거(chicken burger)는 KFC(Kentuckey Fried Chicken)에서 파는 닭고기가 든 햄버거입니다. 그렇다면 치킨버거를 키친버거(kitchen burger-부엌의 햄버거)라고 부른 최초의 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 방문객
아, 창피한 거. 심은하 결혼식에 같이 가기위해 마련한 게시판이 있었죠. 그 게시판의 용도를 멋드러지게 설명하는 글을 첫번째로 올려놨는데, 누군가 답변글을 올렸더군요. 키친버거가 아니라 치킨버거라고... 흐미~, 창피.
25. 심은하팬과 김희선팬을 비교해가면서 심은하팬들이 좀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은 누구였나요?
답 : psmin222
약간 기분 나쁘게 글을 쓰는 악명 높은 저자. 그러나 그런 가시만 빼놓으면 새겨들을만한 말을 곧잘 하는 분입니다. 그의 지적을 하나 짚어보고 갈까요.
>팬들은 스타를 닮는 것일까...
심은하 팬들은 상당히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워 보인다. 데일리 심은하 외 다음 카폐를 제외하면 활동하는 영역이 상당히 협소함을 볼 수 있다.
26. 심은하의 결혼이 없었던 얘기가 된 후, 심은하가 연예계에 바로 복귀해야 한다며, 매니저를 구할 것을 권했던 사람은 누구였나요?
답 : 방관자
상당히 옳은 소리도 많이 하시고, 앞을 내다보는 눈도 있으시고, 그러나 이쪽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 분이 하는 말은 사심이 들어가 있지 않거든요. 그러나 쓰는 내용때문인지 데일리 심은하 가족들로부터 그렇게 환영받지는 못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나그네가 방관자와 psmin222의 말도 새겨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글을 올리셨던 적도 있었지요. 아직 회원가입 하지 않으셨습니다. 쓰신 글의 일부를 소개해 봅니다. (2002년 8월 현재 방관자는 데일리 심은하의 회원이며 활동중입니다.)
>연예계를 아주 은퇴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컴백은 빨리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구 심정적으로 아주 괴로우실줄은 알지만 차라리 일로써 괴로움을 잊으십시요
그리구 다른매체보다 영화로 먼저하시는게 낫구요
그래서 빨리 자기자리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후배가 치구올라오고있고 실력있는 선배들이 컴백하고있고
동료들도 자기의 위치를 다지고잇읍니다.
언론이나 팬들의 찬사에 너무 우쭐하지마십시요
잘못하면 심은하씨가 설 자리도 없어질수 있으니요
그리구 이제 개인플레이가 아니라 훌륭한 매니저먼트사를 구하십시요
현대사회에서는 아무리 스타가 능력이 출중해도 매니저가 없으면 능력이 발휘가 안되는 법입니다.
27. 현재 심은하에게 Beautiful Living 이라는 영화의 주연섭외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회사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답 : Castle In The Sky Entertainment
재미있는 것은 신문기사에는 영화제작사라고 소개되었는데 production(영화제작사)이라는 단어는 회사명에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 회사명은 일본만화 "천공(天空)의 성(城) 라퓨타(Laputa)"에서 빌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28. 심은하와 정호영의 사주를 뽑아서 데일리 심은하 게시판에 올렸던 사람은 누구인가요?
답 : 방문객
29. 심은하의 결혼이 임박했을 때 많은 팬들이 허탈해하고 있었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등 어려운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치킨버거는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게, 유일하게 활동중인 심은하 팬 싸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했었습니다. 이 일이란 무엇일까요?
답 : 심은하 결혼 D-day countdown
메인 페이지에 올라왔었죠. 당시에 치킨버거가 D-Day Counter를 올려놓는 거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30. 아래의 글을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결혼식과 결혼식 연기보도를 거듭 접하며 참 답답한 맘이군요. '심은하'란 배우는 최정상의 배우이자 최고의 스타입니다. 그런 대스타의 결혼식을 도대체 어느 수위까지 쉬쉬하며 치러낼 수 있을거라 예상했던 것인지..
부디 팬들의 이 조그마한 기대마저는 저버리지 않는 은하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은하님이 그토록 원하는 평범함은 결혼식후에 얼마든지, 맘 먹기에 따라 평생을 누리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두분이 원하시는 '평범한 결혼식'의 구상은 이미 평범함을 벗어난 것입니다. 지금 은하님의 위상을 고려할 때 되려 더 '특별난 결혼식'으로 세인들에게 각인될 수 있단 사실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하님 본인을 위해서, 또 그간 은하님을 응원하고 지지해온 수많은 팬들을 위해서..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하셨음 합니다.
답 : 치킨버거
메인 페이지에 올라왔었습니다. 치킨버거는 노출을 삼가하는 편인 심은하를 바로 그런 면 때문에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스캔들이 퍼지면서 팬이
뭔가 심은하로부터 입장표명을 듣고 싶어했을 때도 치킨버거는 아무 말이 없었죠. 그러다 마침내 2001년 9월 17일에 한 마디 했던 것입니다.
難易度 : 無限(무한)
아는 사람이 한 두 사람, 아마 치킨버거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이 섹션에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다 아는 사람은 데일리 심은하 대변인의 자격이 있습니다.
31. 심은하의 정호영과의 스캔들을 제일 처음 기사화한 언론은 무엇일까요?
답 : 스포츠조선
나그네에 의하면 스포츠조선의 이준형기자가 사적으로 확인한 사항을 최초로 기사화했다고 합니다. 심은하가 결혼을 없었던 것으로 한다고 했던 인터뷰를 한 기자도 바로 이 사람입니다.
32. 치킨버거는 데일리 심은하에 안티들이 하도 들끓자 잠시 문을 닫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데일리 심은하를 대신하여 일명 데일리 심은하 2-라는 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심은하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하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 방문객
아, 그 때는 좀 황당했었죠. 나그네는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를 거라고 얘기했었고, 자고 일어나니까 정말 그런 일이 벌어졌더군요. 그래서 게시판을 여러 개 신청해서 내가 모아놓은 기사를 종류별로 게시판에 올려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내 핫메일 어카운트에서 치킨버거한테 멜을 보냈는데, 답장이 안 오더군요. 나중에 전부 되돌아왔습니다. 그 후로도 두어번인가 문제가 있어서, 그 후로 치킨버거한테는 야후 어카운트에서만 메일을 보내고 있지요. 데일리 심은하 2를 들른 방문객 수는 매우 적었습니다. (지금 내 얘기 하는건가? ^^;;;) 데일리 심은하가 문 닫은 동안 뉴스를 한 두개 업데이트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사이트는 홈페이지에 데일리 심은하가 문 닫은 동안만 열겠다고 했었고, 데일리 심은하가 다시 문 연 후, 데일리 심은하가 문 열었다고 홈페이지에 적은 뒤 하루후에 닫았습니다. 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
33. 제도권 언론인(신문기자, 칼럼리스트, 방송국 리포터)을 제외하고, 비제도권에서 가장 많이 심은하를 언급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힌트 : 데일리 심은하 가족들이 이 사람의 글을 매우 싫어했었다고 함.)
답 : 구지원
심은하와 관련된 글을 세 편 썼습니다. 결코 많이 쓴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이 신문이나 영화관련 잡지에선 보기 힘든 내용이더군요. 한번은 날을 잡아서 psmin222와 방관자, 나그네가 쓴 글을 읽어 보았는데, 이 네 사람의 글에서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꼭 한 사람이 쓴 것 같더군요. 물론 네 사람은 다 다른 사람입니다, 그렇죠? 이 사람은 최근에는 활동을 안 하는듯 합니다. 이 답은 틀렸습니다. 심은하에 대해서 가장 많은 글을 쓴 사람은 변희재가 아닐까 합니다.
34. 아래 글은 심은하 팬들이 뭉쳐야 할 것을 최초로 공론화한 사람의 글입니다. 이 글은 언제 올려졌을까요?
>현실에서가 불가능하다면 사이버공간에서라도 은하님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 땅의 그 어떤 매체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마음, 우리들의 진심, 우리들의 기다림을 은하님께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답 : 2001년 3월 1일
"우리가!"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이제 정말 우리가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지요. 그 후 내가 쓴 글이 도화선이 되어서... (35번을 참조하세요.) 이 글의 맨 처음 부분을 소개합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한 달변가입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글을 남긴 적이 없습니다.
>"마마 돌아오소서! 여왕이여 일어나소서!"
플랭카드를 써 들고 은하님 집 앞에 천막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입니다.>은하님은 아실까요?
적어도 10년간 은하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도 그 생각하기도 싫은 암흑기를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으로 기다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지금 한국영화가 얼마나 간절히 은하님의 카리스마와 흉내낼 수 없는 연기를 필요로 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그리움과 세상 평가에 방해받지 않을 확고한 기다림이 자신의 삶에 어떤 힘을 줄 수 있을지를...
35. 방문객이 방문객이라는 아이디를 쓰기 전 최초로 남긴 글은 무엇일까요? (힌트 : 치킨버거가 답변글을 달았고, 곧 새로운 게시판이 생겼음.)
답 : 심은하의 팬들이여 움직이자!
34번에서 거론된 내용에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팬들의 집중된 힘을 보여주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걸 지적하는 글이었습니다. 그 때는 "심은하"라는 아이디로 올렸었지요. "우리가!"가 글을 올린 뒤 열흘 뒤인 3월 11일이었습니다. 조금만 읽어볼까요. (전문은 내 홈페이지에서 읽을수 있습니다.)
>심은하의 팬들이여 움직이자!>데일리 심은하의 웹마스터께,
>Free Board에 은하사랑께서 남겼듯이, 지금이 심은하 팬들의 의사를 전할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 것 같군요. 웹마스터께서 심은하씨의 컴백을 요청하는 팬들의 소망을 적은 글을 써서 각 신문사에 보낸다던가, 글을 보내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하더라도, 심은하 팬들의 "실력행사"를 해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웹마스터께서 심은하씨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신다면 성사될수 없는 일이고, 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 중 "과격하다고 간주될수 있는 분들 중에서" 십자가를 메고, 마치 가수 팬들이 하듯이 그런 열정으로 심은하씨에게 팬들의 열망을 전해보는 것이 퍽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이번 한 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볼수 있는 실력행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온건파는 물러나 계시고, 강건파들은 뭉쳐서 심은하씨의 컴백을 요청하는 몸짓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글을 올린 뒤, 치킨버거가 답변글을 올렸고, 곧 심은하 팬싸이트들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팬레터 게시판이 생겼던 겁니다. 그러나 그 정도는
내 기대에 미달이었고, 나는 데일리 심은하에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맺는 말과 아직까지 한 적이 없는 얘기들
내가 자주 들르는 한국어로 된 싸이트는 언론사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순전히 심은하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한국어로 된 싸이트는 글짜가 깨지는 경우가 많고 브라우저 에러가 많아서 나처럼 외국어로 된 윈도우즈를 쓰는 사람한테는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가지도 않았지요. 게다가 한글로 쓴다는 것도 참 어려운 점이 많았구요.
그러다가 심은하 스캔들이 터져 나왔는데, 스포츠조선의 "연예인 이러쿵 저러쿵" 게시판을 가니까, 심은하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만 잔뜩 올라와 있더군요. 나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승부 때의 심은하를 가장 좋아하지만, 또 그 때처럼 심은하한테 푹 빠져 있지도 않았지만, 이건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모든 스포츠신문 싸이트들을 뒤져나가기 시작했지요. 왜 유난히 심은하에 대해선 여론이 악랄할 정도로 부정적인가 하는게 내 관심사였죠.
데일리 심은하가 맨 처음 문 열었을 때는 레이아웃이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한 마디로 지금처럼 꽉 찬 느낌은 주지 않았죠. 그래서 한 번 와보고는 안 왔는데, 다시 와서 게시판에 올려졌던 글들을 다 읽어 보았죠. 그 때 연희씨가 쓴 글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꽉 막힌 듯 해서, 바다건너편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뭘까-하고 생각하다가, 심은하의 팬을 자극시키자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래서 3월 11일날 그런 글을 올렸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심은하씨와 데일리 심은하간에 다이렉트 라인이 만들어지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나는 몹시 실망하고 한동안 데일리 심은하에 안 들어왔었습니다.
그래도 신문은 계속 살피고 있었죠. 네티즌의 여론은 여전히 나빴구요. 내가 궁금해하는 사항은 해결되었지만, 심은하씨의 상황은 전혀 나아진게 없었습니다. 특히 정호영의 대언론 인터뷰가 한번씩 터질 때마다 가만 앉아서 당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울화통이 터졌죠. 그래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심은하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심은하가 많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한국사회의 고정관념이 깨진다고 봤기 때문에, 심은하의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겁니다. 적지 않은 팬이 심은하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그럴수가 없었지요. 방관자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자기는 팬이 아니라,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방관자나 나나 팬이 아니기 때문에, 팬은 할수 없는 말을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열성당원 비슷한 게 되어버려서 내 친구는 내가 심은하 한 마디만 하면 도망가버리지만요.
정호영때문에 신경이 곤두섰을 무렵에 나그네가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쪽쪽 집어내더군요. 그렇지만, 심은하씨의 뜻을 존중하자는 팬이 많은 게시판에서 그런 얘기를 할순 없어서 치킨버거를 통해서 이메일 주소를 받고 우리끼리만 서로가 생각하는 것을 주고받았죠. 나그네, 이 분이 또 think tank입니다. 정말 무제한적으로 얘기를 풀어나가는데, 막힘이 없더군요. 몇몇 견해차이를 보이긴 했어도 전반적인 그림은 서로가 같은 것으로 보고 있었고, 나름대로 근거도 마련했는데, 우리한테는 저쪽-정호영-에 대항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는 심은하가 정호영을 원하는지, 우리의 행동에 불쾌해할지도 알수 없었고, 무엇보다도 심은하씨 편을 드는 여론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쥐죽은 듯이 있어야만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이게 웬 일입니까. 치킨버거가 데일리 심은하의 문을 닫아버리지 않았겠습니까. 심은하를 지지하는 마지막 여론의 보루가 무너져 버린 것이죠. 단지 안티가 설쳐서 문 닫았다는게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로 심은하의 어깨죽지가 꺾였다는 것과 같은 거였죠. 그래서 데일리 심은하 2를 만들어 올렸던 것입니다. 광고는 스포츠조선 게시판에서 했지요. 부관리자를 두거나 게시판을 회원제 해야한다고 그렇게 오랫동안 주장했건만,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린 데일리 심은하 때문에, 나는 밤새워서 글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당시에 내가 신청한 게시판이 무려 7개) 신문기사뿐만 아니라, 심은하가 읽을 경우 감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글도 골라서 실었죠. (데일리 심은하 게시판에 올라와 있었던) 심은하씨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팬의 글을 말하는 겁니다.
한 술 더 떠서, 데일리 심은하의 문을 다시 열겠다고 한 날짜가 이미 지나간 날짜였기 때문에, 나는 치킨버거가 단순히 날짜를 잘못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반면, 나그네는 패닉상태에 빠져 이건 치킨버거가 아예 문 닫을려고 최후의 제스츄어를 치킨버거 스타일로 한 것이다-이렇게 주장하면서 며칠 낮밤을 보냈죠. 나중에 달력을 잘못봤다고 치킨버거가 고백하더군요. 이런 망할~, 그것 때문에 내가 나그네를 진정시키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또 문 닫은 날, 안티들이 하도 극성대자, 연희씨가 이렇게 할거면 아예 문 닫으라고 글을 올렸다가 잠시후에 지웠는데, 정말 문을 닫아 버렸으니, 이 일로 충격을 받아 연희씨는 인터넷 자체를 안하게 됩니다. 데일리 심은하의 비극이 가족비극이 되어버린 것이죠. ^^ 나그네와 연희씨는 같이 삽니다. (2002년 8월 현재 연희씨는 데일리 심은하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호영에 대한 언론의 대단히 긍정적인 보도는 계속 되고, 심은하씨는 여전히 말이 없고, 우리는 지치다, 다시 맘을 바로 잡다가, 또 지쳐 나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전의를 상실해 갔습니다. 결혼식 날짜가 발표되자 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할수 없을 정도가 되고, 한편으로는 기운이라는 기운은 다 빠져나가서 아무 것도 생각할수가 없게 되더군요.
공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군자는 자기가 할 말만 하면 된다. 사람들이 자기가 한 말을 듣던가 말던가는 신경쓸 거 없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럴려면 뭐하러 그런 말을 했던 거냐. 나는 어렸을 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무슨 의민지 터득했습니다. 듣는 사람의 자유를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설사 그가 옳지 못한 판단을 내리더라도, 그 사람의 인생에서 그가 선택한 방식으로 인생을 헤쳐나가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고, 더 큰 관점에서 보면 그의 영적인 진화를 위해서 그의 의지 외에 이쪽의 의지가 그의 진화를 대신 성사시킬수는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심은하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다-라고 나그네한테 말은 하곤 했지만, 정작 결혼 발표가 나자 내 이성은 감정의 폭풍속에 거덜나고 말았죠.
그 때, 기적적으로 심은하씨의 결별 선언이 공식화됩니다. 나그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것은 심은하쪽의 음모론의 연장선이라는 말을 했지만, 그건 무시하기로 합니다. ^^* 이 즈음해서 방관자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방관자는 서론, 본론을 거치지 않고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만을 쭉 뽑아 글을 썼거든요. 그래서 왜 이런 사람이 연예계에서 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내가 했습니다. 내가 방관자가 연예계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까닭은, 심은하씨를 위해서 쓴 글을 보면, 그림 전체를 볼수 있는 시각을 가졌고, 그럴려면 인사이더(insider)보다는 아웃사이더가 유리할테니까요. 또 인사이더라면 자기쪽으로 유리하게끔 슬쩍 양념을 칠수도 있을 터인데, 그런 면이 안 보였거든요.
방관자보다 좀 일찍 등장한 psmin222는 사람속을 긁어놓는 글로 히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팬을 가장한 안티의 글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습니다. 내가 제일 처음에 psmin222에게 글을 썼던게 8월 1일이니까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짜증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러나 psmin222가 한 말엔 새겨들을 내용이 있었죠. 그래서 많은 반성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들리게 말을 해야겠구나-그게 내가 깨달은 것이었죠. 아무리 뛰어난 논리를 가지고 있어도 상대방이 나한테 편하지 않는 이상은 내가 하는 말은 저 사람 귀에 전달되지도 않겠구나-하는데 생각이 미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일부러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을 쓰기로 맘 먹게 됩니다. 그런 각오로 제일 처음에 쓴 글이 심은하씨의 생일날에 쓴 글과 이후 두 편의 글입니다.
그런데, 일주일 지나니까 도저히 더 쓸수가 없더군요. 일주일만에 나가떨어진 것은, 남자인 내가 여자심리에 꼭 들어맞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 너무 스트레스가 컸고, 무엇보다도 심은하측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까 이쪽에서도 재미가 없어서였죠. 그래서 한달간 다시 침묵하게 됩니다. 요즘은 쪽지 보내고 받는 재미로 데일리 심은하에 들르죠. (땡큐 앙꼬, 찐빵 & 스파네이드)
사실 이번에 60만 히트 기념 이벤트 같은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없이 지나가서 영 쓸쓸하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치킨버거의 입장을 이해하긴 하죠. 만약 내가 60만 히트를 하는 시각에 가장 가까운 시각을 맞춰서 만원어치 과자상자를 받는다고 칩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과자값보다 운송비가 더 나올걸요!!! 만약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치킨버거가 기분이 대단히 나빠져서 이벤트 같은 거 다시는 안 할려고 할 겁니다. *^^* 또 이번에 새로 문을 연 게시판이 유료계정이라 치킨버거도 돈이 드니까 당장은 돈 드는 행사를 기획할수는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데일리 심은하를 한번 정리하는 기념으로 내가 무지막지한 퀴즈대회를 열었던 것입니다. (이 말 한 번 하려고 꽤나 많은 시공간을 낭비했구마~.)
퀴즈에서 다룬 내용은 아주 특별난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고, 자세한 내용은 다루지도 않지만, 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 어디 가서 심은하팬이라고 자처할수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 퀴즈를 보고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데일리 심은하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메세지중 하나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추억들을 서럽속에서 꺼내 한번 맘잡고 정리한 뒤, 데일리 심은하에 올려놓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자는 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남들이 하는 거 보면서 자기는 나름대로 어떻게 프레젠트(present)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도 갖게 될 것이고, 그런 것들이 축적되다 보면, 데일리 심은하가 77만 7777회 방문객을 맞는 기념 이벤트 때에는, 웹마스터 단독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할수 있는 풍성한 결실을 맺지 않을까 꿈꿔봅니다. (방문객이라는 말이 나온 거 봐서는 결국 내 얘기였던 거 같은데... ^^;;;)
이번 퀴즈에 관심 가져주시고 직접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데일리 심은하 가족중에서 다음 이벤트를 마련해 주실 분을 기대해봅니다.
5일 연속으로 내린 비에 허옇게 떠버린
방문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