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 중국인을 말한다

  

  

 

-중국인은 군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부터 중국에는 '좋은 쇠는 못이 되지 않고, 좋은 사람은 군인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군인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실제 중국의 군사대국화라고 하지만 지금도 불과 3백만명 정도에 불과한 군인이 있을 뿐이지요

많아 보이지만 13억이라는 인구와 약 14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적은 군사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과거부터 수많은 국가들이 흥망을 되풀이하여 백성들은 저마다 생존방법을 몸에 익혀 있지요. 예를들어 중국인들은 '금'을 아주 귀중히 여기는데 대륙에 혼란이 와도 '금'만 지니고 있다면 어디를 가든지 살 수가 있었으니까요

중국인들이 사는 곳은 세계 어디를 가도 금은방이 수두룩하지요. 아마 달러가 폭락해도 중국인들이 타격을 가장 적게 받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들은 대부분이 상당량의 '금부치'를 가지고 있거든요

중국인들이 다루는 금은 순도가 대단히 높지요. 순도가 높아야 좋은 값을 받을 수 있고 부피나 무게가 적게 나가 비상시에 지니고 다니기가 좋으니까 자연히 순도가 높은 금이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있게된 거지요. 과거 홍콩에 쇼핑하러 다니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들이 다루는 금은 순도가 <99.999%>는 기본이죠

이들이 지역적, 기족적 연줄(꽌시)라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도 알고보면 생존방법의 하나이지요. 과거 '동창'이라는 비밀조직이 백성을 염탐하고 역모를 캐내고 했다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아차하면 구족이 멸문을 당하니까 가족간의 연줄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지요

이것이 드넓은 대륙에서 지역색까지 띄어 문제도 많았지만 아직도 해외의 화교들은 이 지역조직을 통해 거래나 사업상 도움을 많이 받는답니다


중국이 군사대국화하면 어쩌나 우려들을 많이 하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은 군사력으로 주변국을 통치하지 않았지요. 어디가지나 문화적인 힘으로 자진해서 복종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것은 군사력을 강화시키면 필연적으로 혈연, 지연으로 수많은 국가들의 난립을 불러오게 되어 있으니까 중앙정부에서 이렇게 되는 것을 원치도 않았고 국민성 자체도 공격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지요

역사적으로 중국이 군사력으로 우리를 제압하려 했던 적은 수양제나 한무제 정도에 불과하지요. 나머지는 타국이 중국왕조를 차지했을 때 그들에 의해 침략된 것이라는 것을 역사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요.

지금도 중국인들이 중시하는 건  '돈'이지 패권국가 어쩌고 하는 것은 일본이나 미국에나 어울리는 말이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