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 중국인을 말한다

  

  

 

- 중국의 대학생들

 

 

  

 중국대학생들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미팅이다'뭐다 해서 커피숍에서 영화관까지 '대학문화?' '낭만?'을 구가하는 우리학생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우리 시각으로는 잔인할 정도로 공부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보고 기성세대들은 '우리 때는 더 열심히 했다'' 저렇게 공부 안해서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들 하더군요


공부의 양도 그렇지만 어학능력도 대단하지요. 영문과 학생들은 2학년이면 되면 미국인과 별로 다르지 않은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이 되지요.

과거 홍콩이나 싱가폴도 영어를 꽤 잘했지만 싱가폴이 좀 더 우세했지요. 홍콩 공무원 시험에서도 영어를 중시했지만 발음은 북경어인 '만다린'으로도 표현이 30%는 불가능하다는 광동어권이다보니 영어가 아니라 베트남 말을 듣는 것 같아 고역이었지요

싱가폴이야 국어가 영어이니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영어가 유창하지요. 내 친구는 싱가폴 사람이지만 중국어 외에 말레이어까지는 좀 하지만 영어는 아주 못하긴 합니다만.....

공부도 우리 학생들보다 열심히 하고, 또 그만큼 능력도 뛰어나니 착잡한 기분도 들지만 우리 나름의 장점도 있으니 절망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놈은 따를 수 없다는 점도 미리 생각해 두는 지혜도 필요한 시점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