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제 자화상입니다. 지난주 자주 제 홈페이지에 방문하 신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한때 푸른색 자화상을 띄워놓았었죠. 우 울한 기분에 파란 물감을 주로 사 용했던 것인데 생각해보니 좀 챙피 한 것 같아서 다시 손보았습니다. 제가 무슨 기성화가라고 처음부터 이상한 색으로 기괴한 그림을 그리 겠습니까. 어때요. 이번 그림은 제 실물하고 좀 닮았나요? 살색도 다시 칠하고 옷도 바꾸었습니다. 참고로 자랑을 좀 하자면, 이 그림 에 나오는 옷은 제 조카 현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제게 선물한 옷입 니다. 전체를 다 그렸으면 금새 알 아보실수 있을텐데... 7부 소매의 가디건과 흰색 민소매 티셔츠예요. <2001년 5월14일>

제 자화상입니다.

지난주 자주 제 홈페이지에 방문하 신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한때 푸른색 자화상을 띄워놓았었죠. 우 울한 기분에 파란 물감을 주로 사 용했던 것인데 생각해보니 좀 챙피 한 것 같아서 다시 손보았습니다. 제가 무슨 기성화가라고 처음부터 이상한 색으로 기괴한 그림을 그리 겠습니까.

어때요. 이번 그림은 제 실물하고 좀 닮았나요? 살색도 다시 칠하고 옷도 바꾸었습니다.

참고로 자랑을 좀 하자면, 이 그림 에 나오는 옷은 제 조카 현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제게 선물한 옷입 니다. 전체를 다 그렸으면 금새 알 아보실수 있을텐데... 7부 소매의 가디건과 흰색 민소매 티셔츠예요.

<2001년 5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