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경제적 특징
- 농목축업 중심의 경제
-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세계 10대 선진국에 포함되었던 아르헨티나가 선진국 대열에서
낙오된 가장 큰 이유는 공업화의 부진에 있음. - 전국토의 대부분이 경작 가능한 풍요로운 입지를 가지고 있어 밀, 옥수수, 대두, 해바라기
등 농산물 재배 및 목축업에 적지 - Peron정권 이후 수입대체산업 육성을 위해 강력한 공업화정책을 추진하였으나 공업수준은 여전히
뒤떨어져 있으며, 1차산품의 국제가격에 큰 영향을 받게되는 농목축산업은 무역 및 경제정책 결정에 큰 변수로 작용
- 초인플레와 태환정책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만성적 인플레이션을 겪어온 아르헨티나는 1983년
민간정부 취임이후에 더욱 악화, 1989년에 4,900%를 기록함. - 91.4월 Menem 대통령이 태환정책을 도입한 이후 초인플레는
사라졌으나 peso화의 고평가로 인해 수출부진 등 한계 노정
- 재정적자 및 외채규모 과다
- Peron정부의 노조지상주의 및 사회복지제도 강화정책, 70년대
군사정부의 방만한 재정운영 및 1982년 말비나스전쟁(포클랜드전쟁) 수행 등으로 정부의 재정적자 심화 및 외채증가 초래 - 1983년
민간정부 출범 이후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구조조정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나 노조의 반대 및 정책추진력 약화로 실패로 돌아갔으며, 외채상환을
위한 외자 추가도입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GDP대비 수출비중이 10%미만에 불과하여 수출확대를 통한 재정적자 감축에도 한계 노정 -
94년 멕시코 페소화 위기, 97년 동아시아 경제위기, 98년 브라질 경제위기 등 국제금융위기 발생에 따른 외자도입 비용 증가 등으로 IMF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등 경제적 어려움 가중
- 소득분배의 불균형
- 대부분의 중남미제국과 마찬가지로 소득분포에 있어 빈부의 격차가 심해
소비구조나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정치적 불안의 한 요인이 됨. - 대체로 20%의 최상위 부유층이 국민소득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최하위 20%의 계층은 4%만을 차지 - 2000.5월 정부발표에 의하면 5천명 이상 거주 도시 인구중 37%가
정부고시 최저생계비(월$490)조차 벌지 못하는 빈민으로서 빈민인구는 전체인구 3600만명중 1400만명에 달함. Ushuaia, Rio
Grande시는 빈민율이 20% 이하이나, Jujuy, Gran Rsistencia, Formosa, Corrientes시는 60% 이상이
빈민이며 수도권의 빈민율은 30%로서 빈민인구가 350만명에 달함.
나. 경제 약사
- 1816년 독립선언 이후 유럽 특히 영국에 소맥과 육우를 수출하는 농업국으로 비약적인 발전 이룩
- 식육,
식육가공업, 제분업 등이 발전하였으며, 이민증가에 의한 소득증대 및 소비구조 고도화에 따라 직물공업 발달
- 1929년의 대공황 이후 수출이 정체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외향적 경제성장에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내향적 경제성장으로 전환
-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수입대체공업 발전을 위해 관세 인상, 수입통제정책 도입 등 국내수요증진 도모
- 1947년 Peron대통령은 경제의 다양화 및 자립도 확대를 위한 공업화 우선정책을 강력히 추진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농축산물 수출이 타격을 받음.
- 1962년 이후 집권한 군사정부는 국영기업 축소, 사회복지관련 지출삭감, 자율적 가격제도 도입 등 자유개방정책을
추진하였으나 빈번한 쿠데타와 정권교체로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에 실패
- 1983.12월 출범한 민간정부는 물가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공산품 가격 동결, 공공요금 단계적 인하, 국영기업의
민영화 촉진 등을 실시하였으나 초인플레 극복에 실패하였으며, 1989.7월 취임한 Menem대통령은 국내적으로는 공기업 민영화, 행정규제 완화,
재무구조 개선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외국인 투자촉진, 시장개방 등 강력한 경제개혁 정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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