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렁이는 다리털..그리고 축 늘어진 양쪽 귀는 매력적인 코카 스패니얼의 특징이랍니다. 원래는 새를 사냥하는 새 사냥견이었습니다. 서글서글한 성격을 가진 녀석들은 아이들과 잘 지낸답니다. 굉장히 활동적이고, 크기 때문에 어릴 적 작은 모습을 보고 반해 분양을 한다면 성장후 곤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보다 실외가 적합합니다. 털이 약간 고불 거려 빗질과 브러싱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미용은 2∼3개월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귀가 쳐져 있어 귓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면 늘어진 귀의 털이 음식을 먹을 때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