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동성애에 관해 논의한 여러 투고가 있었습니다.
동성애자가 친절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는 동성애 자체와는 사실 관계 없는 주변적인 이야기로서 동성애를 논의하는 데에는 아무런 판단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들의 일부는 친절할 수도 있고 학식이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문제는 이들의 성적 취향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사회에서 납득되지 않고 있는 자신들의 성적 취향을 즐기는 데서 쾌락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는 한편 자신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같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많이 만들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일률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만 본인이 과거의 어떤 사건의 피해자임을 내세워 동성애에서 '위안'을 느낀다는 소프트한 접근방식으로부터 동성애는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피할 수 없는 유전적인 현상이라는 강한 주장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자신의 동성애를 정당화하고 자신들의 그룹을 유지시키려는 노력을 합니다.
근본 문제가 부자연스러운 성적 취향이라는 점에서 동성애자는 다른 성적 문제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과 동류에 포함시켜 고려해야 할 사항이겠지요. 이성애자 중에서도 변태적 성취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동성애는 비자연스러운 것이고 조물주가 의도하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성애는 여러가지 많은 인간의 죄악들 중에 하나이며 특별한 죄악도 아니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 하는 것, 도둑질 하는 것, 간음하는 것, 살인하는 것, 방화하는 것, 시기하는 것 ... 모두가 죄악인데 이 중에 동성애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다른 차원에서 이 이야기를 이끌어 볼까요?
수 년 전에 한 과학자가 동성애자를 결정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하여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확인 할 수 없는 증거를 들이 댄 이 동성애자 과학자의 신빙성 문제로 흐지부지 되고 말았지만 그 이후로 우리의 행동양식을 지배하는 유전자가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발행된 Dean Hamer의 'Living with Our Genes'라는 책에는 흥분거리를 찾는 유전자 (thrill seaker), 디프레션을 유발하는 유전자, 성적 성향을 결정하는 유전자 등 신체학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심리학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유전자적으로 분석하려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육신을 따라 죄가 난다고 하는 명제를 관련해 되새겨 보게끔 하는 흥미로운 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의 중요한 결론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전통적으로 죄라고 부르고 벌을 주려고 했던 여러 항목들이 본인들도 어쩔 수 없이 저지르게 된 유전적인 결과라는 것이겠지요. 다시 말해서 죄를 저지른 장본인들도 어쩔 수 없는 피해자라는 말입니다.
유전공학이 이런 관점을 명확히 밝혀낼까 하는 것은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예수가 죄지은 자를 사하여 주었다는 그 점을 우리가 병자를 정죄할 수 없다는 것과 동 위치로 올릴 수 있는 시각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발견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