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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의 기본 [클렌징]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실제로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화장을 하고난 뒤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을 깨끗이 지우는 클렌징이야말로 스킨케어의 첫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하루종일 오염된 환경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피부는 더러워지게 된다. 이런 피부를 무균질 상태로 만들려면 철저한 클렌징만이 유일한 길이다.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기미나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1. 클렌징은 왜 중요할까

클렌징을 그저 메이크업을 지우고 하루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쯤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깨끗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는 피부의 윤기를 회복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며 투명한 피부로 만드는 것이 올바른 클렌징인 것이다.
따라서 피부가 어떤 유형이든 클렌징은 피부 손질의 첫번째 단계고 또 제일 중요한 과정이다. 완벽한 클렌징이란 땀, 피지와 같은 생리적인 더러움, 먼지등과 같은 환경적인 더러움, 그리고 메이크업 잔여물로 인한 유성적인 더러움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더러워진 피부를 그대로 두면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도 둔화되고 모공이 막혀 신진대사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방해받는다.
스킨케어의 목적은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다. 그런데 종종 스킨케어의 중요한 포인트를 잊어버리곤 한다. 그 포인트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하는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다. 그만큼 클렌징은 어떤 스킨케어 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섬세한 스킨케어와 뛰어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해도 매일매일 생기는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성과 건성을 복합적으로 갖고 있는 피부 유형이나 얼굴에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유형일 경우에는 딥 클렌징 등 부분 케어를 해 피부 균형을 유지해줘야 한다.
 

2. 클렌징 잘하는 깔끔 포인트

 * 클렌징제는 아끼지 말자

클렌징의 양이 적으면 피부의 더러움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을뿐더러 피부에 마찰이 생겨 잔주름이 원인이 된다. 지금 당신이 사용하는 클렌징 타입이 크림이나 젤타입이라면 포도알 두개 정도의 로션이나 오일, 워터 타입이라면 둥글게 오므린 손바닥의 움푹 패인 부분에 쌓일 정도나 화장솜 4~5장 정도는 충분히 적셔 사용할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

* 클렌징은 2~3종류를 준비한 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렌징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대부분 한 종류의 클렌징만 사용하는데 투명한 피부를 위해서는 2~3 종류의 클렌징이 필요하다. 지, 복합성 피부는 워터류나 로션류만, 건성피부는 크림류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의 메이크업 상태와 피부 상태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피부를 사랑하는 길이다.

* 세안시 물의 온도는 적당히 미지근하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물에 자연히 손이 가지만 세안 만큼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관성있는 선택이 중요하다. 세안시 적당한 물의 온도는 35도~36도 정도가 적당하다. 물이 너무 뜨거운 경우 피부의 천연 피지가 지나치게 손상되며 너무 차가운 경우 혈관이 수축돼 세안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 클렌징 시간은 2~3분이 적당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필요 이상으로 클렌징을 오래하면 과연 피부가 좋아질까.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원리는 클렌징제에 적당한 힘이 가해지면서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이 떨어져 나오는 것. 그러므로 클렌징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떨어져 나온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의 유성성분들이 클렌징제에 엉겨붙어 다시 피부에 흡착된다.

* 화장을 하지 않은 날에도 클렌징은 필수

화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메이크업의 유성성분들이 없다는 것이지 피부의 노폐물과 더러운 오염물질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메이크업의 유성성분 만큼 피부의 노폐물과 오염물질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지 않으면 투명한 피부는 꿈으로 그치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세안제는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클렌징은 아끼지 말고 사용하고 세안제는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제는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단 얼굴에 직접 거품을 내면 피부에 마찰이 생겨 피부가 상하게 되므로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세안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거품을 낼 때는 물을 충분히 섞어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의 거품을 내는 것이 적당하다.

* 헤어라인 부분과 목과 얼굴의 경계선도 잊지 말고 깨끗이

화장을 할 때는 얼굴의 경계부분은 꼼꼼히 하면서 화장을 지울 때는 대충대충 지우는 경향이 있다. 헤어라인 부분과 턱 부분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잘 생긴다면 얼굴의 경계선도 꼼꼼히 클렌징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물세안을 해야 하나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 성분은 유성성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유성성분들은 비누 세안으로는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 어차피 물세안을 할꺼니까라는 생각에 클렌징을 대충하고 비누세안을 아플 정도로 뽀드득나게 한다면 피부에 상처만 남기고 유성성분들은 지워지지 않는다. 클렌징에서 이중세안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