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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는 파운데이션 사용법

구슬같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의 소망이며 예로부터 미인의 기본조건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자신의 피부 결점을 감추기 위해 피부를 두껍게만 표현, 본래의 투명함과 자연스러움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졌다.

파운데이션을 많이 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아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에서 크림, 파우더 파운데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파운데이션 특성을 파악, 효과적으로 화장을 마무리하는 것도 멋쟁이 여성의 뷰티센스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1. 기초손질부터 철저히

파운데이션에 앞서 적절한 기초 손질이 선행돼야 한다. 기초제품의 양이 너무 많거나 골고루 펴바르지 않으면 파운데이션의 내용물도 잘 퍼지지 않고 뭉치거나 얼룩지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 후에도 번들거림이 심하고 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사람은 기초손질시 모공을 수축시켜 주는 토너로 피지분비를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2. 사용시 적당량을 펴바른다.

많은 양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피부도 탁한 느낌을 줄뿐만 아니라 화장이 떠 얼굴의 주름이 더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따라서 크림타입의 경우 팥알 2개 정도, 파우더나 케익타입의 경우 퍼프면의 2/3 정도가 적당하며 특히 코 주위와 같이 피지량이 많은 부위나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는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잘 펴발라 주면 좋다.



3. 바르는 순서와 방법에 따라 발라준다.

파운데이션은 얼굴 부위별로 구분해 넓은 부위에서 좁은 부위로 발라준다. 예를 들어 입에서 이마, 눈, 코 주위 순서로 바르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결에 따라 펴발라준 뒤 가볍게 두드려주면 파운데이션이 곱게 피부에 밀착된다.
 

4. 두가지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병용하면 입체감 표현이 가능하다.

자신의 피부보다 한톤 정도 어두운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이마와 헤어라인에서 귀밑 턱선으로 연결되는 페이스라인과 볼뼈 코벽에 바르면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두 색상 간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5. 화장도구를 적절히 사용한다.

손가락으로 파운데이션을 펴바른 뒤 피부에 밀착시켜 주는데는 스펀지가 효과적이다. 양볼이나 이마처럼 넓은 부위는 스펀지의 넓은 면으로 눈가나 입가 코주위 같이 세세한 부위는 모서리로 눌러준다.
 

6. 수시로 화장상태를 체크해준다.

아침에 정성을 들여 화장해도 시간이 지나면 흐트러지는 게 메이크업의 속성이다. 따라서 수정 메이크업시에는 우선 베어나온 피지나 땀을 티슈 등으로 닦아낸 뒤 파운데이션의 양을 아침보다 적게 해 덧발라주도록 한다.
 

8. 피부타입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라.

파운데이션은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상태에 따라 적용되는 파운데이션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선 수분과 유분이 부족해 피부표면이 꺼칠꺼칠하고 건조한 건성피부에는 보습효과가 높은 파운데이션을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촉촉한 크림 타입이 효과적이다.

중성피부에는 어느 순간 지성이나 건성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며 온도, 날씨, 장소 등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이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고르도록 한다.

지성피부에는 유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쉽게 번들거리고 화장이 잘 지워지므로 투웨이 케이크와 같은 파우더 타입을 사용하거나 지성피부 중에도 유분이 많지만 수분이 부족할 경우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페이스파우더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합성피부는 대부분 T존 부위는 지성 양볼은 중성 눈가와 입가는 건성이다. 이럴 때는 얼굴 부위별로 파운데이션 타입을 다르게 선택 사용하는 요령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