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조
Baptist Faith and Message


(1) 성서: 신구약 66권의 합본으로서 성서는 超自然的인 靈感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고,
그것 자체에는 하등의 誤謬도 없음을 믿는다. 성서는 현재는 물론 시대의 종말까지 가장 완전
하고 최종적인 계시로 남게 될 것을 믿는다. 또 성서는 그리스도인들을 단합 시키는 진리의
핵심으로서 모든 인간들의 행위, 신조, 사상을 판가름하는 최고의 표준으로서 세상 끝 날까지
살아 역사 할 것을 믿는다.


(2) 하나님: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살아 계시는 참 神이시며, 그는 무한하시고 총명하신 영이시며,
천지의 창조자이시고, 하늘과 땅의 지극히 높으신 통치자이심을 믿는다.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신뢰 및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믿는다. 三位一體가 되시는 성부
성자 성령에 있어서는, 이 세 분이 각기 하나님으로서의 완전함을 갖고 있으며, 그 하시는
役事는 구분되어 있으나, 구원이라는 큰 사업에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 역할 하심을 믿는다.


(3) 성령: 성령은 三位 中 한 位로서 성부 성자와 동일한 성품을 가진 분이시며, 천지창조 때
활동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믿지 않는 세상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악을
제거하시며, 죄와 심판 및 의를 깨닫게 하시며, 전도나 간증을 할 때에는 복음이 진리라는
것을 증거 해주시며, 중생 하도록 역사 하심을 믿는다. 성령은 인치심으로 信徒를 보증
하시며, 능력을 주시며, 인도하시며, 가르치시며, 증거 하시며, 성결케 하시며, 도우심을 믿는다.


(4) 마귀 사탄: 사탄은 한때 거룩하여 하늘의 영광을 누리고 있었음을 믿는다. 그러나 全能하신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야심과 교만으로 말미암아 그를 따르던 천사들과 함께 墮落되었음을
믿는다. 지금은 공중에서 권세 잡은 魔王이며, 이 세상의 부정한 神이라는 것을 믿는다.
사탄은 인간의 가장 큰 유혹자이며,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원수이며, 성도를 고소하는 자이며,
모든 거짓종교의 창시자이며, 現背信敎를 후원하는 권세자이며, 적그리스도의 왕이며,
암흑권세의 창시자라고 믿는다. 그러나 사탄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의 손으로 멸망되어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 된 지옥에서 영원한 재판장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믿는다.


(5) 천지창조: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창조의 기사는 譬喩的으로나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친히 창조하셨음을 믿으며,
進化論을 믿지 않는다. 하나님이 모든 동식물을 그 종류대로 직접 만드셨음을 믿는다.


(6) 인간의 타락: 인간은 하나님의 법 아래서 죄 없는 상태로 창조되었으나, 인간 스스로의 범죄로
인하여 죄 없고 행복한 상태에서 타락했고, 결과적으로 지금은 온 인류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는다.
인간이 외부로부터의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죄인이 되었으므로 辨明이나
핑계하지 못하는 定罪下에 있음을 믿는다.


(7)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은 온전히 성령으로 잉태되어 童貞女 마리아의 몸을 통해 초자연적으로
탄생하셨음을 믿는다. 예수님 이외의 다른 사람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탄생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을 믿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


(8) 贖罪: 죄인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아들의
중보 역할로 인간이 구원에 이를 수 있게 되었음을 믿는다. 그는 죄 없으신 분이시나, 아버지의
명을 받아 스스로 인간의 성품을 입으시고, 친히 복종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영광되게
하셨고, 그의 죽음으로써 인간의 죄를 완전하게 대신 갚아 주신 것을 믿는다. 그의 속죄하심은
순교적인 죽음의 본을 보이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친히 나무에
달리신 것임을 믿는다. 그는 사망에서 부활하사 지금은 하늘보좌에 앉아 계시며, 하나님의
완전성과 인간에 대한 온유한 마음을 갖고 계심을 믿는다.


(9) 중생: 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거듭나야만 한다는 것을 믿는다. 거듭난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이며, 이것은 어떤 過程에 의한 것이 아니고
즉각적으로 되는 것임을 믿는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교양이나 인격이나 인간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신성한 진리와 연관되는 성령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되 인간이
스스로 복음에 순종하는 믿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믿는다. 그 결과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인간이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값없이 얻게 된다. 그와 같은 사실의 증거는 회개, 믿음, 그리고 새 생명의 거룩한 열매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임을 믿는다.


(10) 구원: 복음에 의한 구원의 축복은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어짐을 믿는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회개와 순종하는 믿음으로 그 구원을 즉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의무라는 것을 믿는다. 인간 스스로의 타락 및 복음을 거절하는 행위를 제외하고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 큰 죄라고 할지라도 그 구원을 방해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믿는다.


(11) 稱義: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보장해 주시는 가장 큰 복음의 축복은
칭의라는 것을 믿는다. 참된 칭의는 죄 사함과 의의 본질인 영생의 선물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이 행한 의로운 행위의 결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구속자의 피와 의를
인하여 인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임을 믿는다.


(12) 회개와 믿음: 회개와 믿음은 인간의 엄숙한 의무이며, 분리될 수 없는 행위로서 성령의 감동
하심에 의하여 인간의 심령 속에서 이루어짐을 믿는다. 따라서, 자신의 죄, 죄책, 허물,
그리고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도를 깊이 깨달아 거짓없이 고백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와 그의 긍휼을 간구 해야한다. 동시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고,
그가 인간의 유일무이한 구세주이심을 공개적으로 시인해야 한다.


(13) 교회: 교회는 하나님의 교훈과 복음의 사귐으로 연합된 신자들의 會衆이며, 그리스도의
儀式을 준수하고, 하나님의 법에 의해 다스려진다는 것을 믿는다. 교회의 의식을 맡은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며, 이들의 자격과 의무는 성경에 분명히 정해져 있다. 교회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서 보는 것처럼: 첫째, 개개인을 제자로 삼는 것이고;
둘째, 교회를 세우는 것이고; 셋째,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임을
믿는다.

교회는 다른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하등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치하는 절대적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믿는다. 따라서 교회의 회원, 정책, 통치, 책벌, 자선사업 등에 관한 모든
문제는 개교회의 뜻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유일한 감독자이심을
믿는다. 신앙생활과 복음전도를 위하여 상호협조하는 것이 성서적임을 믿는다. 상호 협조의
척도와 방법은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자신의 판단에 의한다.


(14) 침례와 주의 만찬: 신자의 침례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교회의 직권에 따라 행하며,
신자의 몸이 물 속에 잠기는 침수례가 성서에 명시된 방법임을 믿는다. 이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엄숙하고도 아름다운 상징으로 우리의
신앙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와 같이 신자도 죄에 대하여는 죽고 새생명 가운데 부활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것은 또한 교회 회원의 특권을 얻고 주의 만찬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임을
믿는다.

주의 만찬은 떡과 포도주를 거룩하게 사용함으로써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을
서로 기념하는 것임을 믿는다. 주의 만찬을 들기 전에 엄숙한 自我反省이 있어야 한다.


(15) 성도의 인내: 끝까지 참는 신자야말로 참 성도임을 믿는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자들의
불굴의 애모는 皮相的인 신앙 고백자와 구분되는 표시이다. 또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신자의 安寧을 보살펴 주시며, 하나님의 권능이 신자를 영원한 구원에 이르기까지 지켜 주심을
믿는다.


(16) 義人과 惡人: 의인과 악인 사이에는 根本的이며 本質的인 차이가 있음을 믿는다. 믿음으로
인하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성결함을 받은 사람이 참
의인이며,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는 악인이며 또한 저주 아래 있는 자이다. 의인은
이 세상과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악인은 영원하고 의식적인 저주의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믿는다.


(17) 민간정부: 민간정부는 하나님이 인류사회의 福祉와 질서를 위하여 임명하신 것임을 믿는다.
따라서 예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한 성심껏 기도하며 존중하고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양심의 주이시며, 앞으로 세상에 오실 왕 중의 왕이심을 믿는다.


(18) 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 그리스도는 성서의 말씀대로 장사된 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승천하셨다는 것, 대제사장으로서 신자들을 위해 간구 하고
계신다는 것, 육신으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는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성도들은 마지막 나팔소리가 들릴 때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한다는 것을 믿는다. 그때 하나님은 다윗에게 주셨던 보좌를 그리스도에게
주시고, 그리스도는 지상에 재림하셔서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천년간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19) 宣敎: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은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며, 이 사명은 교회들에게
주어진 것임을 믿는다.


(20) 獻金: 성서에서 기인하는 헌금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임을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의 寶庫에 헌물을 가져오도록 명령받았고, 십일조를 바치도록 명령받았음을 믿는다.



이상은 본인이 굳게 믿고 있는 신앙의 신조임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엄숙히 밝힌다.

1992년 8월 18일, 김 종환

Back to Top or Back to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