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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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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고 쉽게 피곤한 봄철 피곤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밤이 긴 겨울에 익숙해져있던 인체시계가 점차 낮이 길어지면서
일조량이 많아지는 24시간리듬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적응 장애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인체의 호르본 분비는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면서 일조량이 많아지고
인체가 햇볕을 많이 받고 송과선의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인체 리듬에 장애를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정신적으로는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일조량이 많아지면 감정이 들뜨게(분위기 고조) 된다.
봄철이 되어 밤이 짧아져서 수면이 부족해지고 기분이 들뜨게 되면 인체의 활동이 증가하고
지나친 활동으로 피곤증이 더해질수도 있다. 또한 직장에서의 신년행사나 환영행사같은
봄철에 많은 모임이나 회식도 피곤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음주, 흡연, 카페인(커피)과 같은 습관성 기호품도 피곤을 심하게 만든다.
춘곤증의 증상은 봄철에 졸음과 함께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로, 현기증 등이 있다.
하품이 자주나고 무기력해져서 일에 지장을 주기도하고
운전이나 등산, 프레스 작업등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안될 위험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난 춘곤증은 일조시간의 변화에 따른 활동과 수면 형태의 변화에 인체가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생기는 적응 증상이며 수면부족, 음주, 흡연, 과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질병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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