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맥

독맥은 아래끝의 수에서 일어나 척추가운데에 합하고 위로 풍부에 닿아서 뇌에 들어가며 정전에 오르고 이마를 둘러서 콧대에 닿으니 양맥에 들으며 27혈이다.
독이란 말은 도와 뜻이 같으니 양맥이 모이고 남자의 주가된다.


비하소료이혈
일명 면정이니 콧대의 맨끝에 있다. 침의 깊이가 3푼이고 뜸을 금한다.
수구일혈

일명 인중이며 콧대 밑에 있으니 인중의 가운데 입술의 곧바로 위를 택한다. 침의 깊이가 3푼이며, 다섯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3장을 뜸하는데 풍수의 얼굴종기에 이 혈을 침하면 바로 낫는다.
열단일혈
입술의 위끝에 있는데 일설에는 웃 입술의 뾰족한 끝이라고도 하였다.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여섯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뜸 3장을 한다.
단교일혈
입술 안과 이 위의 윗몸의 힘줄에 있다. 입술 안과 이 위의 실오라기 같은 힘줄의 한가운데에 있다. 침의 깊이가 3푼이고, 뜸 3장을 한다.
액상신정일혈
코를 곧바로 위로하여 이마를 거쳐서 발제에 5푼을 들어가니 뜸 7장을하고, 침을 금한다.
상성일혈
신정 뒤로 발제의 1치에 들어간다. 액로를 한가운데로해서 코를 준하고 곧바로 위로해서 발제의 1치 거진속의 용두가 이 혈이다. 침의 깊이가 2푼이고, 열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뜸 3장을한다.
총회(신회)
상성 뒤의 1치 꺼진속에 있으니 2장에서 77장까지 뜸을 하는데 뜸 할 때에는 아프지 않고 병이 나으면 아프니 아프면 바로 그치고 침을 금한다.
전정
신회 뒤에 1치5푼의 뼈의 거진속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1푼이고, 3장에서 77장까지 뜸을 한다.
백회일혈
일명 3양5회이고, 또는 천만이니, 전정 뒤의 1치5푼 꼭대기 한가운데 선모가 있는 곳에 콩알만한 빈 자리가 혈이나 침의 깊이가 2푼이고, 기를 얻으면 바로 사하며 뜸 7장을 한다. 무릇 머리꼭대기를 뜸하면 77장을 넘지 못하는것이니 그것은 바로 머리꼭대기의 피부가 엷기 때문이다.
강간일혈
일명 대우이니 뒷머리 뒤의 1치5푼에 있다. 침의 깊이가 3푼이고, 뜸 5장을 한다.
뇌호일혈
일명 잡풍이고, 또는 합로이니 침골 위와 강간 뒤 1치5푼에 있다. 침을쓰면 벙어리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7장을 뜸하는데 역시 함부로 뜸을 하지 못한다.
풍부일혈
일명 혀의 근본이니 목덜미에서 발제의 1치와 뇌호 뒤의 1치5푼인 목의 큰힘줄 안 완완속에 있다. 목의 뒤 한가운데에서 발제위의 1치에 있는데 말을 빨리하면 거기에 살이 불룩하게 일어나고 말을 그치면 살도 따라서 그쳐진다. 침의깊이가 2푼이고, 뜸을 하지 못한다.
아문일혈
일명 설종이고, 또는 설염이니 풍부 뒤의 5푼이고 발제의 5푼 완완속에 들어가며 이 설본에 달렸으니 머리를 위로 바라보고 택한다. 목의 한가운데에 있고 발제의 5푼 완완속에 들어가니 풍부에 거리가 1치가된다. 침의 깊이가 2푼이고 뜸을하면 벙어리가 된다.
배척대추일혈
목 뒤의 제일추 위 꺼진속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고, 세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다섯번 숨을 들어쉴동안 사하며, 뜸을 나이따라 한다. 무릇 추골을 뜸할 때에는 당연히 추골의 튀어 나온것을 뜸해야만 효과가 있는 것이고 꺼진곳을 뜸하면 효력이 없는 것이니 생선뼈로서 참고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추라는 것은 마디를 말함이고, 아래라는 것은 밖을 말하는 것이다.
도도일혈
목 뒤의 대추 마디아래 사이에 있으니 구부리고 택하며 침의깊이가 5푼이고, 뜸 5장을한다.
신주일혈
제3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굽히고 택하며 침의깊이가 5푼이고, 뜸 3장을한다
신도일혈
제5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구부려서 택하고 77장에서 백장까지 뜸을하고, 침은 금한다.
영대일혈
제6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구부려서 택하고 뜸 5장을하고 침으로 금한다.
지양일혈
제 7추 마디애의 사이에 있으니 구부려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고, 뜸 3장을한다.
근축일혈
제9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구부려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고, 3장을 뜸한다.
척중
일명 신종이고, 또는 척수이니 제11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구부려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며 뜸은 하지 못한다.
현추일혈
제13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엎드려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고, 3장을 뜸한다.
명문일혈
일명 속루이니 제14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엎드려서 취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고, 뜸 3장을한다. 등부위를 가운데로 행해서 목의 한가운데를 따라 척추에서 명문에 이르러 배꼽과 서로 대하게 되니 회초리로써 바로 서서 따바닥에서부터 배꼽까지 잰다음 끊고 그것을 뒤로 다시 재어서 그 회초리 끝 되는 곳이 바로 명문혈이다.
양관일혈
제16추 마디아래의 사이에 있으니 엎드려서 취하고 침의깊이가 5푼이고, 뜸 3장을한다.
요수일혈
일명 배해이고, 또는 요주 요호 수공이니 제21추 마디아래의 사이 완완속에 있다. 땅에 업드려서 몸을 펴고 두손으로 이마를 지탱한 뒤에 4체를 편안하게 하고 교묘하게 취해야만 그 혈을 얻는 것이다. 침의 깊이가 8푼이고, 세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다섯번 숨을 들이쉴동안 사하며, 7장에서 77장까지 뜸을하고 그친다.
장강일혈
일명 기지음의 틈이니 독맥의 별락이 척수 끝 밑의 꺼진속에 있으니 땅에 업드려서 취하고 침의 깊이가 2치이며,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0장에서 200장까지 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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