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명의 유래 : 대퇴(大腿) 안쪽을 음(陰)이라고 하며, 포(包)는 포장(包藏)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 혈은 비(脾)와 신(腎)의 두 경맥 사이에 있고 둥글게 포장(包藏)한 모습과 같으며 포(包)는 포(胞)와 뜻이 통해 자궁(子宮)을 가리키는데 이 경맥의 기(氣)가 자궁을 지나므로 음포(陰包)라고 이름하였다.
위치 : 대퇴골내측상과의 위로 4촌이며 내측광근과 봉공근 사이에 있다 .
필수 침구 전서에 대퇴 내측의 하방 약 3분의 1처로, 취혈은 곡천혈 직상
대퇴골 내측과의 직상 4촌 봉공근과 박근간에서 취혈한다고 한다.
침구대성 : 슬상 4치. 고내렴의 양근간에 있음. 다리를 죽 뻗지 않고 취혈. 무릎 안쪽을 보면 조중이 있다.
주치 : 요저인소복통 유뇨 소변불리 월경부조.
필수 침구 전서에 월경불순, 자궁내막염, 난소염, 하복부 냉감, 슬관절통, 폐쇄 신경통 등증에
치효가 있다고 한다.
침구대성 : 요고인소복통, 소변난, 유뇨, 부인월수부조
자구법 : 0.5 ~ 0.7촌을 직자한다. 뜸을 떠도 좋다.
신경 분포 : 심부외측에는 대퇴동맥과 정맥이 있고 내측대퇴회선동맥의 천지가
통하고 있다. 전대퇴피신경이 분포되어 있고 폐쇄신경의 전지가 있다.
참고
대퇴골은 전신에서 가장 큰 골로서 대퇴부에 위치하고 있는 장골이며 골체와 양 단으로 구분된다.
상단에는 내상방으로 돌출한 구상의 대퇴골두가 있어 관골구와 같이 고관절을 이루고 골두 외하측의 잘룩한 부분은 골경이며 이의 외측에는 대전자, 후하측에는 소전자가 있는데 이들 전자 사이의 전측에는 전자간선, 후측에는 전자간능이 있다.
체는 원주상이고 그 후면에 세로로 달리는 가늘고 날카로운 능선은 조선이다.
이 조선은 하부에서 나누어져 경측상과와 비측상과의 상부에 연결됨으로 각각 경측상과능과 비측상과능이라고 한다.
하단은 대단히 굵어진 부분으로 그 내, 외측에 경측과와 비측과가 있어 경골과 같이 슬관절을 이루며 이 양 과 사이의 전측에 있는 얕은 요함은 슬개와이고 후측에 있는 깊은 요함은 슬와(과간와)이다. 또 경측과와 비측과의 상측에는 각각 경측상과와 비측상과가 있다.
봉공근은 띠 모양의 긴 근육으로 상전장골극에서 기시하여 대퇴사두근의 앞을 비스듬히 가로질러 하내방으로 내려가 대퇴골경측상과의 후측을 돌아 경골의 경측과에 정지하고 작용은 대퇴를 굴하여 외선하는 동시에 하퇴를 굴하고 내선한다.
대퇴사두근은 상부는 넓고 크지만 하부는 가는 근육으로 대퇴직근은 하전장골극, 경측광근은 대퇴골 조선의 경측, 비측광근은 대퇴골 조선의 비측과 대전자 및 중간광근은 대퇴골체의 전면에서 각각 기시하여 하부에서 하나로 합쳐져 대부분은 슬개골에 정지하고 일부는 슬개골을 싸고 슬개인대로 되어 경골결절에 정지하고 전체가 작용하면 하퇴를 신전하고 대퇴직근이 작용하면 대퇴를 전굴한다.
대퇴박근은 치골지 결합부의 외연에서 기시하여 대퇴의 내측을 내려가서 경골결절의 내측에 정지한다.
대퇴신경은 요신경총에서 가장 큰 가지로 서혜인대 밑을 지나 장치와에 이르러 근지와 피지로 나누어진다.
근지는 장골근, 대퇴사두근, 봉공근 등에 분포하고 피지는 대퇴 전내측에 분포하며 1지(복재신경)를 하퇴부와 족부의 내측에 보낸다.
좌골신경은 전신에서 가장 큰 신경으로 그 길이는 약 1m이며 주로 하지에 분포한다. 이 신경은 이상근의 하연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골반강을 나와 좌골결절과 대전자의 사이에서 대퇴 후측 중앙으로 내려가 슬와의 상부에서 총비골신경과 경골신경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곳까지를 좌골신경의 본간이라 하며, 그 경과 중에 대퇴 후측근에 분포하고 내폐쇄근, 대퇴방형근 및 고관절 등에 가지를 보낸다.
경골신경은 슬와의 중앙에서 하퇴 후측근의 천층근과 심층근의 사이, 즉 하퇴 후면의 중앙으로 내려가 경골과 후측을 지나 족저에 이르러 다시 내, 외족저신경으로 나누어진다.
송운배 http://www.oocities.org/kr/hmac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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