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네]
[시대.작자 미상]
 
 
 
개미, 불개미, 잔등 부러진 불개미,
앞발에 종기 나고 뒷발에 종기 난 불개미,
 
광릉 샘고개를 넘어 들어가 호랑이의 허리를 가로 물어 추겨 들고,
북해를 건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아, 님이시여, 님이시여,
백 사람이 백 가지 말을 하여도 임이 짐작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