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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축복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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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지도 현승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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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할 때마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그 세월이 흐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기에 인생 속도를 조절하고 여유도 생기는 것 같다. 추수의 기쁨과 마음의 풍요가
넘쳐나기를 바란다. 외적인 풍요는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풍요를 잃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마음의 풍요를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을 위해 제일 필요한 것은 역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두 가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는 미안하다는 말이고, 또 하나는 고맙다는 말이다. "그 동안 내가 못해주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시고, "당신이 잘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시길 바란다. 고맙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은 가장 위대한 천국 언어이다. 그러한 감사 언어를 가지고 있어야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지난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사건과 11월 12일에 발생한 아메리칸 항공기의 추락 사건 등은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고난의 세대를 살고 있다. 고난이 있다는 사실은 분명 신앙에 하나의 큰 도전이다. 많은 인생들이 고난을
만나면 때로 하나님께 "왜 내게?"하고 질문을 던지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지만 쉽게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곤 한다. 기쁜 일을 맞을 때뿐만 아니라 슬픈 일을 당할 때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슬픈 일을 통해서 우리들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들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들을
겸손하게 만드시고, 우리들의 병든 영혼을 치로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강하게 만드시려 때로 고통을 지나게 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고통을 허락하실 때 자유라는, 진실이라는, 삶의 지혜라는 열매를 함께 준비해 두십니다.
어떤 분의 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하나의 꽃나무가 있다. 잎은 애벌레에게 뜯긴다. 꿀은 벌에게 뺏긴다.
향기는 바람에 날려보내야 한다. 얼핏보기에 이 꽃나무는 모든 것을 빼앗겼다. 그러나 사실상 이 꽃나무는 잃은 것이 하나도
없다. 가을이 되면 열매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가장 선한 열매를 주고자 하신다. 그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때로 어려운 과정도 허락하신다.
영어의 '감사한다'는 'thank'라는 말은 원래 '생각한다'는 'think'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사실상 우리들은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면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 우리들은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해야 한다. 우리들이 지낼 거처가 있다는 것, 우리들이 정상적인 두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 등 이러한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이 된다. 특별히 우리들은 자기의 현재의 모습 그대로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최선의
모습임을 생각하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들은 현재 자기의 부족한 모습에서도 그 모습이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해 허락된
최선의 것임을 깨닫고 감사의 조건을 찾아야 하겠다. 세익스피어는 "겨울 바람이 눈보라 섞어 치니 사정도 없지만
인생의 감사하지 않는 마음보다 모질지는 않구나."라고 말했다. 우리들은 감사하는 습성을 끊임없이 마음속에 키워야
할 것이다. 이제 모든 인생들에게 이러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감사보다는 원망을 더 많이 드린 지나간 부끄러운 세월을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겨야 하겠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서는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했는데 이제 인생들은
"내 사전에서는 원망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겠다. 순간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분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하라.
어떤 사람들은 추수감사절에만 하나님께 그들의 감사를 표현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감사절에만 감사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해야
하겠다. 때로 고통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겠다. 고통은 인생들의 깨달음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깨뜨리는 도구이다.
감사가 없는 심령은 채울 길이 없다. 감사가 없는 심령은 돈이 있어도 불평이고 돈이 없어도 불평이다. 그 심령은 관심을
기울여 주어도 불평이고 관심이 없어도 불평이다.
우리들은 감사하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 같은 물이라도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된다. 똑같은 사건
속에서 감사가 없는 심령은 만족하지 못하가 불평하나 감사가 있는 심령은 기쁨을 발견하고 감사한다. 우리는 감사를 연습해야
하겠다. 환경이 나에게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사를 드림으로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불행과 고통을 행복과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한 단어는 바로 감사라는 단어이다. 감사하면
행복하고 곧 축복이 따라 온다. 감사가 넘치는 아름다운 영락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 감사는 축복의 기초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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