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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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자!
 
청년부지도 박춘태 목사
 
우리가 아는 대로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께 붙들렸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 선교를 위해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을 말씀 묵상을 하며 준비했다. 하늘보좌의 영광을 포기하고 인간의 생명을 건지려 이 땅에 예수님은 오셨다. 그리고 3년의 공인된 생애의 사역을 위해 30년 간을 이스라엘의 변두리 나사렛에서 준비했다.
노아는 40일 주야의 대홍수를 피하기 위해 120년 동안 아라랏산 정상에서 배를 건조했다. 야곱은 형 에서의 원수됨을 화해로 바꾸기 위해 라반 밑에서 21년간 인격과 재물의 성공을 준비했다.
요셉은 낯설은 애굽에서 생존과 성공을 이어가며 애굽 총리로 등극하기까지 14년의 인고의 세월을 겪었다. 모세는 200만 자기민족의 출애굽을 위해 광야에서 40년 동안 자기 성찰과 영적 훈련을 했다. 독일의 괴테는 20세부터 천부적 재능이 뛰어났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가난과 실연의 모진 아픔이 한창일 23세 때 '파우스트'를 준비하여 15년후 대작 '파우스트'를 탈고한다. 이 작품은 독일 근대문학의 최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독일에는 윈랜드와 랜스 같은 천재적 문학가가 있었다. 오히려 괴테보다 문학적 소양이 뛰어난 인물들이었다. 후에 독일문학사에서 그들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오직 괴테의 명성만 남아서 많은 사람들의 정신에 깊은 감명을 주게 되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실행하는 준비는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히11:1)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그리고 확신이 서지 않을지라도 오늘만큼은 믿음으로 준비하기만 하면 훗날에는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될 것이다.

우리 영락의 젊은이들이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미래를 내다보며, 기대하며, 준비하는 하루, 그러는 중에 주님의 인도를 받는, 주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복된 삶이 되면 좋겠다. 그러기에 날마다 배우는 자세로 살자.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살자. 한 해를 보내며, 또 한 해를 맞이하며 그렇게 살기를 기도하자.




1999년 이후, 전도와 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