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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처럼 성숙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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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지도 박춘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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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배 모세의 삶을 통해 귀한 모습을 배운다.
먼저, '외로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미디안 광야로 도망한 후에 그는 묵상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가졌다. 불타는 떨기나무 근처를 지날 때, 그는 하나님께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만큼 그는 안정적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바쁘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컨트롤 되지 못한 가슴을 가지고 무척 바쁘다.
모체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삶이어야겠다.
인간적으로는 철저히 외로움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나를 성숙시키는 생명의 시간, 은혜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시간이 모세를 지도자로 자라나게 한 것이다.
또한, '강한자이기를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고백한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12:10)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를
안한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신만을 의지한다.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자신은 입이 둔하고 바로 앞에 설 수 없는 존재라고 자신의 약함을 하나님 앞에 드러낸다. 그
때 하나님은 아론을 동역자로 세우시고 그 일을 동역하게 하신다.
광야생활 가운데 모세가 재판을 한다. 하루 종일 재판을 한다. 그 때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천부장, 백부장 등을 세워
그들이 재판을 하고 백성들을 지도하도록 권한다. 그 때 모세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혼자 일할 것을 포기한다. 강한
자는 혼자 일한다. 그러나 약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동역을 즐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합려가여 선을 이루시기를 원하시지
독불장군처럼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신다.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강한 자이기를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우리 청년부 안에 모세의 모습을 닮은 지체들이 자꾸 늘아나기를 기대한다. 기다린다. 그리고 기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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