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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20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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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지도 박창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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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20대가 있었다. 언제 결혼을 하고, 언제 내 삶의 구체적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을까라며 고심할 때가 있었다.
20대 후반을 들어서면서 내 사역의 중심을 향해 뛰어 들었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40대에 들어섰다. 그리고 또 앞날을 어떻게 살아갈까며 생각해 본다.
둘리박사라는 분이 계셨다. 라오스 내륙지방에서 주를 위해 사역하던 선교사, 암이 결려 언제 죽을지 모르던 그분이 한 소절의
시를 읊으셨다. "숲은 아름답고 캄캄하고 깊지만 / 내게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고 / 잠들기 전에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네." 그리고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게 할당된
시간동안에 무엇을 하고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나는 믿어요." 청년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우리
앞에도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펼쳐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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