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림자를 느끼고 난
일어났다..
그도 날본것 같았고 서서히 날개를
퍼덕이며
내려왔다..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공주는 무사하신지요...'
그는
처음에봤을때 처럼 날개를
퍼던이지 않고 우아한 동작으로
내려왔다..그래도 조금은 퍼덕여서 나에게
빗방울이 튀었다...
그리고 드래곤도 입을열었다..
'그렇다 약속한 물건은??
보기에는 없는것
같은데....'
햇살... 참으로 잘비추는군
흑기사는 주위의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드래곤만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리고는 내가 다급하게
물어보았다..
'드,드래곤이여!!! 무슨일로
이마을의
공주를 원하십니까!!!!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그러자 드래곤은 얼굴을 조금 숙이더니 말했다..
'이유라.... 간단하게 말해주지..
난 지금 10년째 변비에 걸려서 쾌변을
볼수가없어.. 그래서 이마을에
약사들을 모두모아 최고의 변비약을
만들으라고 온것이지,,,1주일시간을
주겠다.. 그때까지 최고의 변비약을
만들고
이곳에 다시와라.....
약속의 표시로 공주를 데리고 가겠느리라..'
이,이런,,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왜, 하필 우리마을 일까,,,,
우리마을은 변비약을 만드는 재료가 없는 마을인데..
헉,,, 이제
공주는 갔구나..
아니다.. 우리마을이 갔구나..
후..
그리고는 드래곤은 공주를 데리고
또다시 어멍난 날개를 퍼덕이며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사라질때까지 우리는 아무말도 못했고..
완전히 없어지고 타타와
난 한통속이 되어서 흑기사를 마구 팼다..
흠...정말잔인하다..
하..그리고 6일이 지났다..
마을사람은 모여서 회의를하였다..
회의에 나도 참가하였고
회의는 안듣고 생각만하였다..
그때 나의 머리에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
햐~~이거 정말 죽이는
방법인걸??
난 씨익 웃었고 마을사람앞에 빨딱
일어나서 말했다..
'이봐요들!! 나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있소!!
매우위험하지만 그방법밖에 없소!!내가
해결하겠소!!'
그렇게 말하고 서있었고
사람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고
조금 중얼거리다가 승낙 했다..
그리고 다음날,,, 비가오고있었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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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연습인데 괜찮아요?? 6부가 마지막일거에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평가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