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창 박은정이가 18일날 드디어 시집을 간단다.

내가 부케를 준지가 엊그제 같은데 결혼을 한다니....

결혼하면 좋지~

남편이 계속, 영원히, 연애할 때처럼만 잘 해준다면...

어리석은 아내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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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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