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태국에 놀러 갔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코끼리 쇼를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코끼리 조련사가 말했습니다.
" 코끼리는 몸이 집채만해서 네발을 동시에 들지 못합니다.
코끼리가 네발을 동시에 들게 하시는 분께 1백만원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이 남자, 백만원에 솔깃해서 해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남자, 벽돌 두개를 들고 코끼리에게 다가갔습니다.
사람들은 궁금했습니다. 저 남자가 벽돌 두장으로 뭘할까?
이 남자... 드디어 코끼리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벽돌 두장으로 코끼리 거시기를 힘껏 쳤습니다.
코끼리 열라 높이 점프합니다.
코끼리 열라 불쌍합니다.
그래서 이 남자, 현장에서 백만원을 받았습니다.
이 코끼리 조련사,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코끼리도 다치고 돈도 잃고.
그래서 또 한가지 내기를 했습니다.
" 코끼리는 목이 거의 없어서 머리를 위아래로는 흔들지만,
좌우로는 흔들지 못합니다.
코끼리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게 만드시는 분께 백만원을
드리겠습니다. "
운좋게 백만원을 번 이 남자, 또 나왔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이 조련사 만약 못하면 백만원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 남자, 흔쾌히 약속했습니다. 어차피 본전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이 남자 또 벽돌 두장을 들고 코끼리한테 다가갑니다.
또다시 나온 그 남자.. 또 벽돌 두장을 들고 나오자
코끼리.. 열라 겁먹었습니다.
이 남자 드디어 코끼리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코끼리 머리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코끼리 귀에다가 조용히 뭐라고 속삭입니다.
그러자, 고개를 열라 흔드는 코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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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번 더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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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또 백만원을 받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쇼도 보고 돈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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