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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무슨 일을 했는가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주는 이력서와 본인에 대한 소개를 제공하는 cover letter를 여러 회사에 보내 본 결과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할 수있을까를 알아봅시다.
인터뷰의 핵심은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들을 본인이 그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to show how you will get their job done is important in the interview) 그리고 인터뷰는 무엇보다 일방적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인터뷰어만 계속 질문을 던지게 하는 것은 그리 추천할 만한 인터뷰 방법은 아닙니다. 인터뷰어 역시 한 인간이라는 것을 되새기십시오. 본인이 인터뷰어의 입장에 서서 인터뷰를 하는 광경을 상상해 보고 내가 인터뷰어라면 이 job에 어떤 사람을 뽑을까라는 것을 simulate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회사와 일자리에 대하여 철저히 사전 조사를 하고 여러 질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답은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을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장 프로페셔널하게.
썩은 사과보다는 잘생긴 사과에 먼저 눈길이 가고 허술한 포장의 선물보다는 예쁘게 정성들인 선물에 손이 더 먼저 가겠지요. 자료를 보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벌써 표지부터 엉성한 자료는 내용도 엉성한 경우가 태반입니다. 따라서 인터뷰를 하려는 사람은 자신이라는 상품을 얼마나 잘 포장할까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말끔한 머리 손질, 깨끗하고 구겨지지 않은 정장, 너무 요란하지 않은 외모, 잘 닦여진 구두 등 그 누가 보아도 신뢰감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2. 거짓은 통하지 않는다.
이력서와 인터뷰 등에서 자신의 배경과 상황을 속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만약에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들통이 난다면 그 이유 하나로 어렵게 얻은 일자리를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납득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다면 솔직하게 잘못이라면 잘못을 시인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든지 부정인 면을 지닐 수 있습니다. 단지 그러한 면을 어떻게 극복하고 그것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이끌어 내었는가를 설명할 수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빛나 보일 것입니다.3. 밝고 당당하게.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이 어딘지 어물쩡거리고 머리를 긁적거리는 사람보다 낫겠지요. 도도해 보이거나 거만해 보이면 안되지만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경직되 긴장을 하지 말고 상대방을 존중해 주며 경우에 따라 동의를 보이거나 약간의 유머를 섞는 제스츄어도 흠될 일이 아닙니다. 처음 만나면 악수를 힘있게 하며 똑바로 앉아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을 하며 대답을 한다면 보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줄 것입니다. 끝날 때는 다시 한번 왜 본인이 적합한 사람인지에 대해 포인트를 해 주고 자신의 관심을 재표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감사의 말과 아울러.금기사항
1. 절대로 과거 동료나 직장 등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2. 필요없이 주절대며 답을 늘어놓지 않는다. 대답은 1-2분안에 마친다.
3. 어렵거나 공격적인 질문을 받는다고 흥분하거나 반격을 하지 않는다.
예상 질문들
본인이 던질 수 있는 질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