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별로 중요한 작곡가와 그들의 주요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작품 중에서도 꼭 권하고 싶은 곡은 ♣ 표로 표시하였으며, 대상이 초등학생이므로 작품은 한글로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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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레고리우스1세 |
2.비발디 |
3.스카르랏티 |
4.타르티니 |
5.바하 |
6.헨델 |
7.글룩 |
8.복케리니 |
9.하이든 |
10.모짜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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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베토벤 |
12.파가니니 |
13.베버 |
14.슈베르트 |
15.베를리오즈 |
16.멘델스죤 |
17.쇼팽 |
18.슈만 |
19.리스트 |
20.바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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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베르디 |
22.프랑크 |
23.브루크너 |
24.슈트라우스 |
25.브람스 |
26.생상스 |
27.차이코프스키 |
28.드보르작 |
29.그리그 |
30.림스키 크로사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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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말러 |
32.드뷔시 |
33.시벨리우스 |
34.라흐마리노프 |
35.쇤 베르크 |
36.라벨 |
37.바르톡 |
38.스트라빈스키 |
39.프로코피에프 |
40.쇼스타코비치 |
1. 그레고리우스 1세 (540∼604)
로마교황으로 당시 불려지고 있던 성가를 모아 성가집을 만들었는데 단성과 무반주의 음악이며, 신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종교적 색체가 강하게 나타나고 신비감이 느껴지며, 정신세계에 강하게 호소하는 곡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특히 성인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곡이다.
☞ 주요작품
「그리고리안 성가집」
2. 비발디 (1678∼1741/이태리)
바이올린 연주가였던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웠다. 작곡에도 뛰어났지만 당대를 대표하는 명 바이올린 연주가였고 신부가 되고 나서부터는 머리가 붉어졌기 때문에 빨강머리 신부라고 불려졌다. 가장 위대한 업적은 협주곡의 새로운 체계를 마련한 점이다.
☞ 주요작품
·합주 협주곡 ♣「화성의 영감」,
♣「사계」
·첼로 협주곡 e단조
「바이올린 협주곡 g단조」,
「다수의 바이올린 소나타」
3. 스카르랏티 (1685∼1757/이태리)
오페라 작곡가인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웠다. 근대 피아노주법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위대한 하프쉬코드 연주가였으며 600곡에 달하는 하프쉬코드 곡을 작곡했다.
음악적 특징은 다양한 곡조와 풍부한 정서를 담았고, 향기 높은 악상이 예술적인 향기를 내 뿜고 있으며 아름다운 감정과 고귀한 뉘앙스, 화려한 기교가 잘 나타나 있다.
☞ 주요작품
♣「하프쉬코드 소나타」
「합주협주곡 제 6번 E장조」
4. 타르티니 (1692∼1770/이태리)
한때는 법률공부를 하였으나 독학으로 바이올린을 공부하여 매우 고도의 기교를 완성하였고 바이올린 음악학교를 세웠다.
작곡가와 바이올린 주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비발디와 더불어 당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우아한 품위와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이다.
☞ 주요작품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
5. 바하 (1685∼1750/독일)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 우며 부친으로부터 음악을 배웠다.
모차르트와 베토벤 예술의 원천으로 논리적이며 질서정연한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그의 위대한 음악성은 현대의 음악가들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 평균율에 의한 복음악의 최고봉인 푸가를 완성하였으며, 가정적으로 20명의 자녀가 있었다. 바하는 모든 음악에서 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특히 오르간과 오라트리오 작곡에 뛰어난 면을 보였다.
☞ 주요작품
관현악 모음곡 「1,2,3,4번」
♣ 협주곡 「브란덴 부르크」
클라비어 협주곡 「1,4,5번」
「합주협주곡 제 6번 E장조」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 무반주 첼로 모음곡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전주곡과 푸가 d단조
파사칼리아 c단조
♣ 골드베르그 변주곡
♣ 평균을 클라비어 곡집
♣ 미사곡 b단조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칸타타 「4,6,140,147,211」
마그니피카트 「D장조」
6. 헨델 (1685∼1759/독일)
외과의사였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을 공부하였으나 음악과로 옮겨 합창과 바이올린을 공부하였다. 즉흥 연주가로 유명하였으며 종교음악, 가극, 민속악 등에 관심이 많았다. 가극 「리날도」의 런던공연 성공으로 영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앤 여왕의 왕실작곡가를 지냈고, 조지왕의 뱃놀이를 위해 수상음악도 작곡하였다. 당대 오르간의 명수였으며 오라토리오의 대가로 그의 대표작 「메시아」중의 할렐루야 합창을 하이든이 듣다가 무의식중에 "저 편에 신의 영광이 나타났도다"라고 외치며 「천지창조」를 쓰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바하에 비하여 선율이 매우 풍부하며 감정이 충만하여 웅대함이 넘쳐흐른다. 바하와는 같은 시대의 독일 음악가이면서 한 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으나, 바하는 헨델을 몹시 존경하여 그의 작품을 아내와 함께 연주했다고 한다.
☞ 주요작품
♣ 모음곡 「수상음악」
♣ 모음곡 「왕궁의 불꽃놀이」
합주협주곡 「1∼12번」
오르간 협주곡 「제 13번」
클라브생 모음곡집 제 5번 E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제 6번 E장조
♣ 오라토리오 「메시아」
♣ 아리아 「라르고」
♣ 오페라 「리날도」
7. 글룩 (1714∼1787/오스트리아)
프라하에서 음악, 철학, 첼로를 공부하였고 이탈리아에서 삼마르티니에게 음악을 배웠다. 극시를 중요시하였고, 성악보다는 관현악에 중점을 두어 작곡하였다. 그의 가장 뛰어난 업적은 오페라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점이다.
☞ 주요작품
♣ 가극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8. 복케리니 (1743∼1805/이탈리아)
콘트라베이스 연주가인 아버지로부터 첼로를 공부하였고, 특히 실내악에 뛰어난 작곡 능력을 지녔다. 프러시아의 르레드릭 빌헬름2세에게 작품을 헌정하여 궁정에서 음악활동을 하였고, 그의 음악적 양식은 이탈리아 음악의 특성에 프랑스적인 세련된 양식이 가미된 독자적인 양식을 구축하였다. 소박한 선율과 치밀하고 장식적인 색체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서정적인 주체와 정열적인 표현 등 다채롭고 독특한 멋을 느끼게 한다.
☞ 주요작품
♣ 첼로 협주곡 Bb장조
♣ 첼로 협주곡 D장조
기타 5중주곡
9. 하이든 (1732∼1809/오스트리아)
가난한 농가에서 마차 제조공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나 부모님이 음악을 매우 좋아하여 가정은 화목하였다. 성 스테판 사원의 소년 합창대원으로 활동하다가 오르간과 바이올린 작곡 등을 공부하였다. 당시 유럽 최대의 부호인 에스테르하지 후작의 저택에서 30년간 생활하며 많은 곡을 작곡하였으나, 아내의 성격이 매우 교만하여 가정 생활은 비참하였다.
옥스퍼드 대학이 그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자 6곡의 교향곡을 작곡하여 주었다.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는 온갖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이며 오라토리오 중에 최대 걸작이다.
그의 성격은 남을 포용하는 너그러움과 인생을 즐기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였고, 음악적 특성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논리적인 악곡의 구성력 등을 들 수 있으며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 주요작품
교향곡 제 45번 「고별」
교향곡 제 92번 「옥스퍼드」
교향곡 제 104번 「런던」
♣ 첼로 협주곡 제 2번 D장조
♣ 현악 4중주 「세레나데」
현악 4중주 「종달새」
♣ 현악 4중주 「황제」
♣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오라토리오 「사계」
10. 모차르트 (1756∼1791/오스트리아)
음악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적 소질을 겸비하여 「음악의 신동」이라 불렸다. 3세때 누나 마리아 안나가 어려워하는 곡을 스스로 화음을 붙여 피아노 연주를 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기 시작하더니 5세때 작곡을 시작하였고, 7세때 미뉴에트를 작곡하였다.
26세에 베버 가문의 딸인 콘스탄체 베버와 결혼하였는데 낭비벽이 심하여 가정생활이 매우 궁핍하였다. 35세가 되던 해에 가극 「마적」을 작곡하는 동안 몹시 건강을 해쳤고 경제적 빈곤에 허덕이던 때에 「레퀴엠」의 작곡을 의뢰 받았는데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슬퍼하며 작곡하던 중 완성을 보지 못한 채 당시 유행하던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했다. 당시에 관리들이 전염을 두려워하여 공동묘지에 매장해 버렸기 때문에 매장된 장소조차 정확히 알 수 없는 형편이다.
☞ 주요작품
교향곡 제 35번 「하프너」
교향곡 제 38번 「프라하」
♣ 교향곡 제 41번 「쥬피터」
피아노 협주곡 제 20번 d단조
♣ 피아노 협주곡 제 26번 D단조
피아노 소나타 제 11번 A단조
♣ 클라리넷 5중주곡 A장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마적」
♣ 레퀴엠
♣ 미사곡 「대관」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11. 베토벤 (1770∼1827/독일)
궁정가수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공부하였으나 부친의 술주정으로 몹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작은 키와 못생긴 외모 변덕스러운 성격 등으로 친구가 없이 외롭게 지냈다. 17세때 빈으로 가서 모차르트에게 잠시 공부하였는데 모차르트는 이제 곧 세계를 또 들썩하게 할 사람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강력하고 굽힐 줄 모르는 의지로 많은 곤경을 극복하여 서서히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할 무렵 귓병이 발생하여 유서를 남기고 자살까지 기도하였으나 무서운 불굴의 의지로 그 고통을 극복하고 예술적 경지를 한층 비약시켰다. 당시 최고의 문호 괴테는 이토록 집중적이고 정열적이며, 내면적인 예술가는 본적이 없다고 극찬하였다. 만년에 거의 청각이 상실된 상태에서도 불후의 명곡들을 남겨 신비롭고 경이로운 예술적 경지를 개척하였으나 56세의 일기를 끝으로 천둥과 폭우가 몰아치는 밤 음악의 영웅 베토벤은 생을 마감하였다.
☞ 주요작품
교향곡 3번 「영웅」
♣ 교향곡 5번 「운명」
교향곡 6번 「전원」
♣ 교향곡 9번 「합창」, 서곡「에그몬트」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 첼로 소나타 「1,2,3번」
피아노 3중주곡 7번 「대공」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쳐」
♣ 현악 4중주 「7,13,15,16」
12. 파가니니 (1782∼1840/이탈리아)
아버지에게 음악적 기초를 배웠으며 어려서부터 스승의 실력을 능가하는 등 초인적인 신기로 세상을 놀라게 한 희대의 바이올리스트겸 작곡가다.
그러나 괴팍한 성격 때문에 18세부터는 가출하여 떠돌아다니며 생활하였고 악기 하나로 생활을 유지하였으며, 베를리오즈의 생활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거액의 돈을 도와주는 등 자비의 성격도 지녔다. 그의 일화 중 하나로 프랑스 혁명에 연류 되어 감옥에 있을 때 줄을 구할 수가 업자 한 줄로만 유창한 연주를 하였다고 한다. 그는 음악사에 가장 뛰어난 기악 연주가 중에 한 사람이다.
☞ 주요작품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D장조
♣ 바이올린 협주곡 제 2번 「라 캄파넬라」
♣ 24개의 카프리치오
13. 베버 (1786∼1826/독일)
음악을 하는 부모 밑에서 어려서부터 음악공부를 시작하였다. 어려서는 병으로 인해 말도 잘 못하고 다리도 절뚝거렸으나 음악적 소질이 뛰어나 15세때 이미 가극 작곡을 시작하였다.
특히 독일풍의 낭만파 가극을 창설하여 훗날 바그너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쳤고, 국민 오페라의 효시인 「마탄의 사수」를 작곡하여 최초로 지휘봉을 들고 지휘한 사람으로 근대 지휘 발달에도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 음악적 특징은 풍만한 극적 효과와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감을 지니고 있다.
☞ 주요작품
♣ 피아노곡 「무도에의 권유」
♣ 가극 「마탄의 사수」
가극 「오베론」
14. 슈베르트 (1797∼1828/오스트리아)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성 재능을 보여왔으며 교육자인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집을 나와 젊음을 오로지 5선 악보에 분출시켰으며, 들에 핀 한 송이 꽃과 같은 생애로 불행하고 가난한 천재의 길을 걸어갔다.
음악적 특징은 샘처럼 흘러내리는 악상으로 한없이 아름다운 선율과 온화하고 따뜻하며, 애정 넘친 화성으로 가곡의 왕답게 600여 곡의 가곡을 남겼다. 불후의 명작 「겨울 나그네」는 지금도 가장 애창되는 가곡이다. 시, 선율, 반주의 완벽한 호흡으로 향기롭고도 단아한 예술가곡을 확립시켰으나, 가난으로 인해 31세의 짧은 생애로 아름다운 악상은 무덤에 묻혀버렸다.
☞ 주요작품
교향곡 4번 「비극적」
♣ 교향곡 8번 「미완성」
♣ 현악 4중주 제 14번 「죽음과 소녀」
♣ 피아노 5중주 「숭어」
♣ 가곡집 「겨울 나그네」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가곡 「아베 마리아」
15. 베를리오즈 (1803∼1869/프랑스)
의사였던 부친의 뜻에 따라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가 다시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23세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1830년에 작곡 부문에서 로마 대상에 당선되어 이탈리아에 유학하게 되었다. 바이올린의 귀재 파가니니는 그의 천재성을 인정해 작곡을 부탁했는데 그 곡이 「이탈리아의 해럴드」로 독주부분을 파가니니가 직접 연주하고 그 대가로 많은 돈을 지불하여 그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었다.
음악적 특징은 표현음악을 창안해 내었고 대담한 관현악법, 그리고 현란하며 색체적인 음색을 지녔다. 그러나 결혼해 실패하고 자식은 병에 걸려 비운한 운명에 사로잡힌 천재 중에 한 사람이었다.
☞ 주요작품
♣ 환상 교향곡 C장조
♣ 교향곡 「이탈리아의 해럴드」
극적 교향곡 「로미오와 줄리에트」
오페라 「트로이 사람들」
서곡 「로마의 사육제」
16. 멘델스죤 (1809∼1847/독일)
우아한 용모와 세련된 사교성을 지닌 그는 음악가 중에서 가장 유복했던 사람 중의 하나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어머니와 아버지의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했다.
음악적 특징은 아름다운 가락과 밝은 음색, 명쾌하고 우아하며 환상적인 특징을 지녔다. 넘쳐흐르는 교양으로 시적인 면에도 매우 뛰어났으며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작품을 세상에 널리 소개해 주었다.
☞ 주요작품
교향곡 제 3번 「스코틀랜드」
♣ 교향곡 제 4번 「이탈리아」
교향곡 제 5번 「종교개혁」
극음악 「한 여름밤의 꿈」
♣ 서곡 「핑갈의 동굴」
♣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17. 쇼팽 (1810∼1849/폴란드)
천재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에게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일생동안 피아노 음악에만 전념해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 운다. 그의 음악은 가을의 달빛을 연상시키며 창백한 은빛이 만물을 비추는 아름다운 달빛에 정화되어 고요히 빛나는 듯한 마음상태를 느끼게 해준다.
음악적 특색은 멜로디의 흐름이 유창하고 우아하며, 서정성이 넘쳐흐르고 교묘한 기교와 장식음을 사용해 정교하고 치밀함. 대담하고 독창적인 악상 등으로 피아노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조르즈 상드와의 사랑도 몇 년을 지속하지 못하고 결핵으로 비참한 말년을 보냈고, 조국 폴란드를 떠날 때 친구들이 병에 담아준 흙으로 장례 되었다. 그의 묘지 앞에는 지금도 향과 꽃이 끊이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도 붐비고 있다.
☞ 주요작품
♣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 피아노 소나타 2번 「장송 행진곡」
피아노 소나타 3번
연습곡 제 1번∼제 24번
♣ 녹턴 제 1번∼제 20번
폴로네이즈 제 1번∼제 7번
왈츠 제 1번∼제 14번
18. 슈만 (1810∼1856/독일)
서적출판과 문학에 종사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음악평론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으며, 어머니의 뜻에 따라 법과에서 공부하다가 음악과로 방향으로 바꾸어 비크 박사에게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였다. 슈만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깊어 피아노 연습을 무리하게 하다가 그만 손가락을 다치게 되어 연주자의 희망은 좌절되었으나 작곡, 지휘, 평론의 길을 걸었으며, 「음악신시보」라는 음악지를 발간하고 많은 선배 음악가들을 세상에 널리 소개하였다. 슈베르트를 몹시 존경한 그는 슈베르트를 능가하는 가곡을 세상에 발표하였고, 음악적 특징은 서정적이고 환상적이며, 로맨틱하고 예리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철학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었으나, 모친에게서 유전된 것으로 보이는 정신착란증을 일으켜 라인강에 투신하기도 하였다. 스승의 딸이며 당대 유명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클라라와의 사랑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여 그녀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주옥같은 불후의 명곡들을 남기게 하였다.
☞ 주요작품
교향곡 제 1번 「봄」
♣ 피아노 협주곡a단조
피아노곡 「어린이의 정경」
♣ 가곡집 「여인의 사랑과 생애」
가곡집 「시인의 사랑」
19. 리스트 (1811∼1886/헝가리)
어려서부터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을 보여 베토벤도 그의 연주를 듣고 대단히 칭찬하였다. 체르니와 살리에리에게 피아노 작곡 화성등을 공부하였고, 그의 나이 11살 때 열린 최초의 연주회에서는 청중들이 너무도 열광해서 큰 소동을 일으키기까지 하였다. 명성은 차츰 높아져 마침내 「피아노의 하느님」이라는 칭송을 듣게 되었고, 파가니니와 더불어 최고의 연주가로 불리 운다. 특히 무명의 음악가로 남게 됐을지도 모를 바그너를 세상에 소개하고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후에 그의 딸 코지마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 리스트는 인격자로 인상은 이지적으로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친구들과 제자들에게 많은 호의를 베풀었으며, 음악적 특징은 베를리오즈를 계승하여 표제부 교향시곡의 형식을 확립하였다. 「헝가리 광시곡」등 많은 피아노 작품에서 민족음악을 승화시켰고, 쇼팽에 비해 남성적이며 불꽃처럼 타오르는 정열과 조용하고 얼음처럼 냉정한 이지적인 면과 날카로운 기교 깊은 명암 등을 지녔으며, 사고적이며 색채적인 작품성향을 지니고 있다. 여성에 대한 많은 염문도 있었으나 만년에는 종교에 귀의하여 경건한 신앙을 가져 승려의 지위도 받았다.
☞ 주요작품
교향곡 「파우스트」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헝가리 환상곡」
♣ 피아노 소나타 2번 「장송 행진곡」
피아노 소나타 3번
연습곡 제 1번∼제 24번
♣ 파가니니에 의한 초절 기교 연습곡
피아노 협주곡 1번
피아노 협주곡 2번
20. 바그너 (1813∼1883/독일)
오페라 부문에 최고의 음악가로 높은 예술적 교양을 지닌 아버지의 영향으로 희곡에 깊은 이해를 나타냈으나, 아버지가 일찍 사망하여 대부분 독학으로 공부하였다
한 때는 혁명에 연류되어 스위스로 도피하였으나 리스트의 많은 도움과 그의 딸 코지마와 극적인 결혼성사로 생활에 많은 안정을 되찾게되었다.
음악적 특징은 베버 등의 영향을 받아 종래의 가극에 음악, 시가, 연극의 총합에 힘썼으며 독일 낭만파 오페라의 선구자이며 극본중심의 악극을 창안하였고, 개성적이며 독특한 성격의 음악을 많이 작곡하였다.
☞ 주요작품
서곡 「파우스트」
서극 「리엔찌」
♣ 가극 「탄호이저」
가극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 가극 「로엔그린」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대」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
♣ 악극 「파르지팔」
21. 베르디 (1813∼1901/이태리)
여관을 하는 가난한 시골집안에 태어났으나 출입하는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받아 음악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교회 오르가니스트 등을 지내며 주로 오페라 작곡에 전념하여 이태
리 낭만파 오페라의 왕으로 군림하였다.
음악적 특징은 성악곡에 있어서 성격묘사와 극적 표현을 충실히 하였고, 오케스트레이
션의 극적인 표현수법에 확실한 진보를 보여준다.
☞ 주요작품
♣ 가극 「춘히」
♣ 가극 「리골레토」
가극 「일 트로바토레」
♣ 가극 「운명의 힘」
가극 「아이다」
「레퀴엠 미사」
22. 프랑크 (1822∼1890/프랑스)
프랑크는 그의 작품성에 비해 당시에는 널리 인정을 받지 못한 음악가였다.
경건한 신앙을 토대로 참된 인생관을 지녔으며 따뜻한 인간애의 소유자로 프랑스 근대음악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고, 파리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작곡 등에서 1등 상을 수상하였다.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이른 아침시간이면 작곡에 몰두하는 등 음악에 대해 지극한 애착을 보였다. 그의 음악은 종교적 감동과 철학적인 사색의 기풍이 짙고 형식상 순환 형식의 수법에 특징을 두었으며, 성악곡 「생명의 양식」, 현악 4중주 등의 곡은 깊이 있는 작품이다.
☞ 주요작품
교향곡 d단조
♣ 현악 4중주 D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오르간 곡 「전원시」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교향적 변주곡
23. 브루크너 (1824∼1896/오스트리아)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써 검소한 생활에 만족했고, 속세와 떨어져 음악과 신앙생활에만 전념하였다. 당시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였으나, 베토벤의 대를 이은 대 교향곡 작곡자로 바그너의 음악에 심취하였으며, 음악적 특징은 풍부한 낭만성과 심오한 음향적 특색 주제를 세 개로 확대시킨 소나타 형식의 새로운 정립 등 베토벤과 더불어 쌍벽을 이룰 정도로 교향곡에서 독자적인 경지를 개척하였다.
특히, 요즈음 들어 말러와 더불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다.
☞ 주요작품
♣ 교향곡 4번 「낭만적」
교향곡 7번
교향곡 8번
♣ 교향곡 9번
24. 슈트라우스 (1825∼1899/오스트리아)
500 여곡에 가까운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왈츠의 아버지」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장남으로 「왈츠의 왕」이라 불리 운다.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을 하는 것을 원치 않았으나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하여 19세에 지휘자로 취임했다. 비엔나 왈츠는 그가 만들어 낸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당시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서로 껴안고 춤을 추는 왈츠 스타일은 빈을 완전히 풍미했다.
음악적 특징은 왈츠를 중심으로 선이 부드럽고 고우며,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주요작품
♣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예술가의 생애」
♣ 왈츠 「빈 숲 속의 이야기」
♣ 폴카 「천둥과 번개」
폴카 「박쥐」
25. 브람스 (1833∼1897/독일)
음악가인 아버지와 명문 출신의 어머니에게서 예술성을 물려받았으며 마르크스젠에게 음악을 공부하였다. 고독한 성격의 소유자로 오랜 시간을 들여서 작품을 완성하여 미세한 부분까지 심오한 음악성으로 가득 차 있다. 당대 최고의 바이올니스트인 요하임을 만난 것은 그의 불후의 명곡인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신중한 작곡 태도로 실내악곡과 같은 소규모의 악곡에서 충분히 기초를 닦은 다음 40세가 넘어서 교향곡의 작곡에 착수하여 어느 곡이나 형식과 내용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음악적 특징은 무게 있는 화성과 복잡하고 다양한 리듬, 깊이 있는 예술성, 정연하면서도 낭만성이 넘쳐흐르는 형식을 지니고 있다. 그의 스승인 슈만의 아내 클라라를 평생 흠모하여 깨끗한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독신으로 지내다가 그가 죽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 건강이 나빠져 1년 뒤에 사망했다.
☞ 주요작품
♣ 교향곡 1번
교향곡 2번
♣ 교향곡 3번
♣ 교향곡 4번
대학 축전 서곡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 클라리넷 5중주
♣ 현악 6중주 1번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 첼로 소나타 1,2번
26. 생상스(1835∼1921/프랑스)
어려서부터 모차르트에 비할만한 많은 재주를 겸비하여 피아노의 신동으로 칭호를 받았으며, 5세에 이미 오페라 스코어를 연주해냈다. 파리 음악원에서 작곡공부를 하고 당시 가장 영광이었던 마드레누 사원을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며, 즉흥 연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고, 일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수많은 명작을 남겨 최고 훈장을 받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음악적 특징은 모든 것을 흡수하는 성격으로, 개성적이며 독창적인 양식을 이룩하지는 못했으나, 청중과 음악을 부드럽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선율은 불란서 풍으로 우아하고 화려하며 순수하면서도 대중성이 있다.
☞ 주요작품
교향곡 제 3번 c단조
♣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
피아노 협주곡 2번 g단조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가극 「삼손과 데릴라」
27. 차이코프스키(1840∼1893/러시아)
광산기사의 아들로 태어나 법과를 졸업하고 나서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작곡을 전공하였고, 아름다움과 우수를 띄고 있는 선율로 대중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대학시절 관현악 교수인 안톤 루빈스타인의 도움으로 졸업 후에 모스크바 음악원에 교수로 임명되고 나이와 관계없이 평생을 친한 친구처럼 지냈다. 부호의 미망인 메크부인은 그의 예술의 훌륭한 동반자였으며,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으나 평생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음악적 특징은 서구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선율과 음울한 빛이 깃들어 있고 화려한 리듬, 동양적인 선율을 살린 관현악법은 원색적이고 생생함을 풍겨주어 대중성이 있다. 그는 우리 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 주요작품
교향곡 3번 「폴란드 교향곡」
♣ 교향곡 6번 「비창」
교향시 「이탈리아 카프리치오」
서고 「로미오와 줄리에트」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
♣ 우울한 세레나데
♣ 피아노 협주곡 1번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 피아노 3중주 「위대한 예술가를 추모하며」
28. 드보르작 (1841∼1904/체코)
여관겸 푸줏간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음악적 재능이 있어서 초등학교 교사에게 바이올린과 성악을 공부하였는데 스메타나에 감동을 받아 음악공부에 더욱 전념하게 되었다.
그가 음악가로 인정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브람스로부터 작품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나서부터이며, 그 뒤 명성이 미국과 영국에 전해져 케임브리지 대학으로부터 음악박사 칭호를 받고 1892년부터 3년 동안 미국의 초청을 받아 뉴욕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미국에서 머무르는 동안 미국의 음악을 연구하면서 교향곡 「신세계」, 현악 4중주 「아메리카」등 뛰어난 걸작을 작곡하였다. 음악적 특징은 국민악파의 음악으로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고전적인 균형을 갖추고 있다.
☞ 주요작품
♣ 교향곡 「신세계」
♣ 현악 4중주 「아메리카」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첼로 협주곡 b단조
29. 그리그 (1843∼1907/노르웨이)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라이프찌히 음악원에서 작곡법과 피아노를 공부하였다. 리스트와 절친하게 지냈으며, 성악가였던 부인으로 인해 그의 가곡은 쉽게 보급되었고, 피아노 연주와 작곡자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음악적 특징은 독일 낭만파 음악에 기반을 두면서도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만들어 국민 악파를 형성하였다. 북유럽의 짙은 안개, 얼음 같은 북해, 무거운 자연의 인상 등 변화가 두드러진 풍토에서 출생해 다양한 색감, 서정적인 선율, 낭만적인 곡상 등 마치 북극 변방의 야화처럼 특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주요작품
♣ 모음곡 「아메리카」
♣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첼로 소나타 a단조
서정 모음곡
30. 림스키 코르사코프 (1844∼1908/러시아)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피아노 공부를 하였으나, 부모의 뜻에 따라 해군학교에 진학하여 항해 생활을 하다가 바라키레프의 도움을 받아 음악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레닌그라드 음악원의 교수로 있으면서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로 활동하며 러시아의 음악발전에 헌신하였고, 음악적 특징은 동양의 신비스러운 색채가 짙고, 밝으며 환상적인 선율, 대담한 리듬, 아름다운 화성과 특히, 광채있는 관현악법은 후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지금도 그의 관현악법 저서는 명저로 남아있다.
☞ 주요작품
교향곡 제 2번 「안타르」
♣ 교향 모음곡 「세헤라자데」
가극 「금계」
가극 「사드코」
31. 말러 (1860∼1911/체코)
브루크너와 더불어 최고의 교향곡 작곡가로 불리우는 말러는 2, 3세때 이미 수많은 민요를 불렀으며, 4세 무렵에는 아코디온으로 군대의 행진곡을 연주하는 등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빈 음대에서 작곡과 피아노를 공부하였으며 역사, 철학 등 문학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당나라 이태백의 시를 주제로 한 「대지의 노래」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그는 염세적인 사상이 근간이 되어 현세에 있어서의 인간의 고뇌와 죽음의 공포와 황량한 전율이 작품 속에 제시되고 있다.
음악적 특징은 신비적인 경향과 표현음악의 세계를 합류시켜 보다 진보적으로 이끌어 놓았으며, 천명의 연주 인원이 필요한 「천인 교향곡」과 같이 웅대한 교향곡을 많이 작곡하였다.
☞ 주요작품
♣ 교향곡2번 「부활」
교향곡6번 「비극적」
교향곡4번
♣ 교향곡8번 「천인 교향곡」
교향곡9번
♣ 대지의 노래
♣ 가곡집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32. 드뷔시 (1862∼1918/프랑스)
가나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타고난 높은 음악성으로 파리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고 ,칸타타 「방탕한 아들」로마 대상을 획득하였다
한때는 그의 참다운 음악세계를 인정받지 못해 악계의 이단자로 취급당했으나,「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발표하고 나서부터는 일약 음악계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그는 많은 걸작을 만들어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의 음악계에 향기 높은 꽃다발을 선사 해 주었고, 음악적 특징은 불란서 화가 "모네", "마네"의 영향을 받아 색채감 있는 화성을 중요시하고 ,선율도 반음계를 자유로이 사용하는 등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나타내는 음악을 구사하여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가 되었다.
☞ 주요작품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3개의 교향묘사곡「바다」
♣「판화」
♣「영상」
전주곡집 1, 2권
교향모음곡 「이베리아」
33.시벨리우스(1865∼1957/핀란드)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으나 집안의 뜻에 따라 법대에 다니면서 음악을 병행해 공부하였다. 애국심의 결정체인 「핀란디아」를 작곡하여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아 평생동안 작곡에만 전념할 수 있었으며, 국민음악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여 조국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헬싱키 대학과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음악적 특징은 고전의 이성과 낭만의 감정이 그의 강한 개성 속에 집약되었으며 민족음악 형식을 내성적이면 낭만적으로 표현하였고, 매우 뛰어난 관현악법을 구사하는 등 최고의 작곡가로 불리웠다
☞ 주요작품
교향곡 4번
♣ 교향곡 7번
♣ 교향시 「핀란디아」
♣ 교향시 「타피올라」
♣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34. 라흐마니노프 (1873∼1943/러시아)
어려서부터 피아노에 뛰어나 신동의 소리를 들었으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음악이론을 공부하였고, 1891년 피아노 연주의 최고 영예를 획득하였다.
음악적 특징은 색채적이며 선이 굵고 단정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참신성을 잃지 않았으며, 건반의 달인답게 피아노 연주부문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여 피아니스틱한 명작을 많이 남겼다. 러시아 혁명으로 말미암아 미국으로 피신하여 그 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 주요작품
♣ 교향시「죽음의 성」
♣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랩소디
35.쇤 베르크 (1874∼1951/오스트리아)
음악공부를 거의 독학으로 하여 무조음악인 12음 기법을 창안하였고, 순 음악 예술의 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제자인 알반베르크, 안톤 베베른과 더불어 쇤 베르크 학파로 불리우며, 음악적 특징은 "표현을 위해서는 모든 전통을 버린다"고 하는 표현주의 사상을 중심으로 바하 이후의 조성음악을 파괴하고 자유스러운 수법으로 자신의 모든 체험에 의한 독특한 수법을 구사하였다.
☞ 주요작품
♣「정화된 밤」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현악 4중주 1번
현악 2중주 2번
36. 라벨 (1875∼1937/프랑스)
프랑스 음악의 거장인 라벨은 드뷔시와 더불어 인상주의 음악가에 속하였으나 후에는 댕디, 프랑크 등의 음악에 동조하여 프랑스 현대음악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사티에게서 새로운 화성법과 그레고리 선법 등을 이용한 신 미학의 예술성을 익히는 한편, 포레 문하에서 공부하면서 자유롭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형성시켰다.
음악적 특징은 웅대한 구성과 교묘한 관현악법 선율의 서정성, 재즈적인 요소와 동양적인 선법 등이 혼합되었으며 세련된 지적미와 섬세하고 정밀한 음악성을 지녔다.
☞ 주요작품
교향시 「스페인 랩소디」
무고 「볼레로」
♣ 「거울」
♣ 「밤의 가스파르」
37. 바르톡 (1881∼1945/헝가리)
피아니스트인 어머니로부터 어려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7세에 작곡을 시작하였고,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여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헝가리 음악원 교수로 임명되었으나 작곡에만 전념하기 위하여 교수직을 사임하고 헝가리, 루마니아 등의 민요를 수집하여 1,000곡 정도를 발표하였고, 와병 중에도 작곡을 계속하는 등 음악에 대한 끝없는 투혼을 발휘해 "현대의 베토벤"으로 비유된다.
음악적 특징은 논리적인 기성법칙에 구속되지 않고 언제나 새롭고 자유롭게 표현하려고 했으며, 형식은 언제나 그 악상에 따라 결정되었다.
☞ 주요작품
현악기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 현악기,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 바이올린 협주곡
♣ 현악 4중주 제 1번
바이올린 소나타 제 3번
「바가텔」
38. 스트라빈스키 (1882∼1971/러시아)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음악적 소질을 나타냈으나 부모의 권유로 법대에서 공부하다가 림스키코르사코프에게 개인 사사로 작곡을 공부하였다.
특히 발레가 디아기레프와 깊은 친분관계를 맺어 많은 발레음악을 작곡하였는데 「불새」,「페트루슈카」등은 당시 파리사람들에게 독창적이고 현란한 음색으로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봄의 제전」은 당시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맹렬한 비난과 음악의 파괴자로 그를 취급하였으나 지금은 오히려 그의 공적이 인정되어 찬사를 받고 있으며 불멸의 금자탑으로 추앙되고 있다.
음악적 특징은 야성적이고 강렬한 리듬을 사용해 현대적 리듬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고, 관현악법도 원시적 색채감을 강하게 사용해 독창성을 보여주었으며 엄격한 12음기법의 활용으로 종교적이고 내면적인 현대음악을 추구하였다.
☞ 주요작품
♣ 발레 모음곡 「불새」
♣ 발레 모음곡 「페트루 슈카」
♣ 발레 모음곡 「봄의 제전」
♣ 시편 교향곡
목관악기를 위한 교향곡
칸타타 「아브라함과 이삭」
39. 프로코피에프 (1891∼1953/러시아)
모차르트와 같은 신동으로 6세의 어린 나이로 왈츠, 론도 등을 작곡했고, 9세에는 가극 「거인」을 만들었으며, 음악원 재학 중에는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루빈슈타인 상을 받았다. 러시아 혁명으로 미국에 망명해 「세 개의 오렌지에의 사랑」으로 유럽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다시 본국으로 귀국해 소련의 신예술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만년에는 부르조아적 음악이라는 비판을 받아 한 때 음악일선에서 물러났었다.
음악적 특징은 사회주의 리얼리즘, 높은 사상성과 대중적인 단순성 서정적인 선율을 가지고 있으며, 소련의 3대 음악가 중의 한 사람으로 추앙되고 있다.
☞ 주요작품
♣ 교향곡 7번
♣ 교향곡 5번
교향 모음곡 「세 개의 오렌지의 사랑」
♣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 바이올린 협주곡 제 2번
♣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40. 쇼스타코비치 (1906∼1975/러시아)
페트로그라드 음악학교에서 작곡법과 피아노를 공부하였고, 세계최고의 작곡가 "소련이 낳은 천재", "현대의 모차르트"라는 격찬을 받았다. 20세에 발표된 제 1교향곡이 초연 되자 순식간에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찬사가 끊이지를 않았다. 특히, 교향곡 3번은 베토벤의 「제 9 교향곡」을 모방해 마무리 악장에 「메이데이찬가」를 삽입하였으며, "이데올로기가 없는 음악은 있을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하며 신세대 음악가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였다.
음악적 특징은 형식은 민속적으로, 내용은 사회주의적으로 고전적 전통의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고도한 기법으로 간결하며 진실한 표현 등을 표방하였다. 후에 프로코피에프와 마찬가지로 부르조아의 형식 미학에 기울어졌다는 규탄을 받기도 했으나 소련 적인 최초의 음악가로 주목받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대 작곡가이다.
☞ 주요작품
♣ 교향곡 제 1번
교향곡 제 3번
♣ 교향곡 제 5번, 교향곡 제 7번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
♣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