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년 회장님께서 신체의 장기중에서 반표반리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물으셨다.
나는 12 경락 중에서 신체의 전면과 후면을 나눌수 있는 족소양 담경을 생각하여 담이 아닙니까 라고 답하였다.

이 담경의 유주는 신체의 측면으로 달리고 있고 또한 경혈도 측두부 , 액와 선상 , 대퇴와 하퇴부의 측면에 분포하고 있는 점을 보면 알수 있다고 답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회장님은 신체의 바깥과 내부를 연결되어 있는 폐장이 정답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 공기를 매개체로 하여 폐포가 외부와 접해져 있으며 신체의 표피도 공기와 항상 접해있다며 이는 피부의 병을 치료할 때에 폐경락이 임상에서 왜 사용돼는지를 잘 설명 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강의 하셨다.


또한 기회가 있을때마다, 호흡의 종류와 그 경로를 물으셨다.
음식물을 입에서 식도로 내려갈때, 왜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 사레가 걸리지 않는지도...

호흡은 내호흡과 외호흡으로 대별된다.
외호흡이란?
코를 통하여 외부에서 흡입한 공기가 비강에서 구강, 인두, 다시 기관으로
좌우 기관지에서 폐장으로 내려간 공기는
폐포의 모세혈관에서 체내에서 사용된 산소와 신선한 산소가 분압차에 의해 가스교환되는 것을 말한다.
내호흡이란?
폐포에서 교환된 공기가(산소) 혈액으속에서 폐정맥으로,
심장의 좌심방을 거쳐 좌심실에서
대동맥을 통하여 세동맥을 거쳐 모세혈관에서
세포로 가서 연소작용을 일으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과 링크들을 참조하면 될것이다.


폐는 내장중 최상위에 있고 연꽃이 피어있는 모양으로 아래를 향하여 쒸워져있다.
구멍을 코로 통하고 있어 폐관(기관지)을 통하여 폐에 이른다.
호흡을 지배하여 여러 장부에서 생긴 혼탁한 공기는 여기에 와서 밖으로 배출되고 청결한 새 공기를 흡수하여 전신에 순환 시키는 곳으로써 풀무의 역할을 하고있다.
또 피부를 영양한다고 하는 이 피부와 폐와는 병 치료에 있어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치료학상 알게 되었다.

흡식운동에 의하여 공기가 폐포내로 이동되면 각종 가스가 차지하는 본압차에 기체가 확산 교환된다.
폐포내 공기내 산소의 분압은 100 mmHg 이고 정맥혈의 산소 분압은 30 mmHg 이므로 이 분압차에 의하여 공기중의 산소가 정맥혈 속으로 확산되어 들어간다.

한편 폐포내 포함되어있는 모세혈관의 이산화탄소 분압 46 mmHg 은 폐포내 이산화탄소 분압 40 mmHg 보다 높기 때문에 혈액에서 폐포로 확산되어 들어가게 된다.

폐의 중요한 호흡작용 및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세한 Study는 여기를 누르세요.

중국 침구학에 의하면
폐는 흉중에 위치하고 위로는 후롱에 통한다. 비가 폐의 문호이고 장부의 최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까닭에 폐를 화개라고 한다.
그 경맥은 대장에 낙하며 대장과는 표리상합관계이다.
생리기능은 기를 주관하고 호흡을 다스린다.
선발을 주관하고 체표피모와 상합하며 숙강을 주관하고 수도를 통조하는 작용을 한다.

1 기를 주관하고 호흡을 다스린다.
폐는 호흡의 기와 전신의 기를 포괄한 기를 주관한다.
폐가 호흡의 기를 주관한다는 것은 폐에 호흡을 다스리는 작용이 있다는 말이고 체내외의 기체를 교환하는 장소라는 뜻이다.
인체는 폐를 통하여 자연계의 청기를 흡입하고 체내의 탁기를 호출하여 체내외의 기체를 계속해서 교환함으로써 신체의 정상적인 활동이 유지되게 된다.
그러므로 소문 음양웅상대론에서는 천기는 폐로 통한다라고 하였다.
폐가 전신의 기를 주관한다는 것은 폐가 호흡을 다스리는 까닭에 전신의 기능활동에 대하여 극히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종기의 생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종기는 수곡의 정기와 폐에서 흡입되는 청기와 상합해서 이루어진다.
흉중에 쌓여 있어 위의 후롱으로 내보냄으로써 호흡을 다스리고 또한 심폐를 통하여 전신에 산포된다.
그럼으로써 각 조직기관의 정상기능이 유지되므로 폐는 전신의 기를 주관하는 작용을 다하는 것이다.

소문 오장생성편에서 제기는 모두 폐에 속한다고 한 것은 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폐가 주관하는 기의 기능이 정상이라면 기도는 순조롭게 통하고 호흡은 고르게 조화된다.
만약 폐기가 부족하면 체권핍력 언어저미 기단식약 등의 증이 나타난다.

2 선발을 주관하고 외로 피모와 합한다.
선발이란 곧 산포한다는 뜻이다. 폐는 주로 선발을 주관한다는 것은 폐의 선발을 통하여 위기와 진액이 전신에 수포되고 그럼으로써 근육과 피모가 온윤되는 작용을 가리키는 것이다.
영추 결기편에서 상초가 열려서 오곡미의 정미를 선발하여 피부를 따뜻하게 하고 온몸을 충실하게 피모를 윤택하게 하여 마치 무로가 널리 퍼져 적셔주는 것을 기라고 한다라고 한 것은 이러한 활동을 가리킨다.
피모는 체표에 위치하며 피부 한선 호모 등의 조직을 포괄하고 인체에서 외사를 막아주는 병풍이다.
피모는 폐가 수포하는 위기와 진액으로 온양되므로 폐는 호흡을 주관한다.
그리고 폐는 피모를 주관하고 한공은 기문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생리에서 폐와 피모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병리에서도 항상 서로 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외사가 침습하면 항상 피부와 폐를 범하기 때문에 오한 발열 비색 해천 등의 폐기분설한 증후가 나타난다.
폐기가 허약하여 수곡정기의 선발을 못할 때는 피부가 초췌하고 고고할 뿐만 아니라 외부를 방위하는 기능의 부족이 일어나서 감기에 걸리기가 쉽고 기표불고로 인하여 항상 땀이 저절로 나온다.

3 숙강을 주관하고 수도를 통조한다.
숙강이란 곧 청숙하고 하강한다는 것이다.
인체장기의 활동규율은 일반적으로 상부에서는 강을 순으로 하고 하부에서는 승을 화로 한다.
폐는 장부의 최상부에 있으므로 그 기는 하강시키는 것이 순리이다.
이로써 기와 진액의 운행을 촉진시키고 동시에 하강시킨다.
만약 폐가 숙강작용을 못하면 곧 해수 기천 등 폐기상역의 증이 나타난다.
수도를 통조한다는 통조란 통창하고 조절하는 것이고 수도란 수액을 운행하고 배설하는 통로이다.
폐에는 수도를 통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폐기가 수액대사의 평형을 유지하고 촉진하는 일정한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작용은 주로 폐기의 숙강기능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만약 폐가 숙각기능을 잃으면 수액의 수포와 배설에 영향을 준다. 그렇게 되면 소변불리 요소 수종등의 병변이 생긴다.

4 비에서 개규한다.
비 즉 코는 호흡의 통로로서 비의 통기와 후각기능은 주로 폐기의 작용에 의지하고 있다.
폐기가 정상일 때는 호흡이 통창하고 후각이 예민하다. 이와는 반대로 만약 풍한이 폐를 구속하여 폐기불선이면 항상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고 후각이 예민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폐열이 옹성하면 항상 천촉과 비익선동등 증상이 나타난다.
후롱은 호흡의 문호이고 발음의 기간이다. 이곳은 수태음폐경이 순행할 때 경과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후의 통기와 발음은 직접 폐기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폐에 병변이 있을 때는 항상 쉰 목소리와 인후부의 병증이 일어난다.


호흡을 돕는 근육

호흡운동이란 흉곽(thorax)을 주기적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함으로써 폐로 공기를 출입시 키는 움직임을 말한다. 여기서 흉곽 뼈대의 특성을 살펴보면 호흡운동을 이해하기가 쉽다.
12 쌍의 늑골은 뒤로는 흉추골, 앞으로는 늑연골을 사이에 두고 흉골과 관절하고 있는데 출생시 에는 이 양 끝이 거의 수평 위치에 있어 성인에 있어서의 깊은 흡기(deep inspiration) 상태 와 같으므로 이 기간에는 횡격막의 피스톤과 같은 상하 운동에 의해 호흡을 하게 되어 이것을 배호흡(abdominal respiration)이라고 하고 만 2 세가 지나면서 늑골은 수평 위치에서 점차 기울어져 흉추골쪽의 끝이 높고 흉골쪽 끝은 낮은 상태로 바뀌어짐으로서 약 7 세가 되면 흉 골 및 늑골을 써서 가슴호흡(thoracic respiration)을 할 수 있게 된다.
가슴호흡은 흉곽을 움직여 결국 그 속의 공간인 흉강(thoracic cavity)의 간격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운동이다.
근육에 의해 약 15-20o 가량 처져 있던 늑골이 거의 수평이 되며 동 시에 이들은 흉골을 앞 위쪽으로 올리게 되어 흉곽속 공간인 흉강의 앞뒤 직경이 넓어지고 양 옆으로도 가로 직경이 넓어져 전체적인 간격이 확장됨으로써 공기를 들여마시는 흡기(inspiration)를 하게 된다.
첫째 늑골과 첫째 늑연골 및 흉골자루는 한 단위 가 되어 움직이고 있으나 그 이하의 늑골 및 흉골몸통은 관절 상태로서 운동에 대응하고 있어 조용한 흡기 때에는 흉골자루는 움직이지 않고 흉골자루와 흉골몸통 사이의 관절만이 움직인 다.
깊은 흡기 때에는 첫째 늑골, 늑연골, 흉골자루의 단위도 전체적으로 올라가 흉강을 더욱 넓혀 준다. 숨을 내뱉는 호기(expiration) 때에는 폐는 그 자체의 탄력성으로 다시 수축되고 흉강은 늑연골의 원상태로의 회복 및 올라갔던 늑골궁이 내려감에 따라 원위치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깊은 호기 때에는 배와 등의 일부 근육이 흉강의 강한 수축 운동에 도움을 준다. 실 제로 가슴호흡과 배호흡 사이에 명확한 한계를 그을 수 없고 가슴호흡 때에도 배호흡의 일부 운동이 섞이며 보통 성인에서는 두 가지 호흡을 혼합해서 하고 있다.
호흡운동 특히 흡기 때에 늑골을 끌어올리는 작용을 하는 것은 흉곽의 위아래 늑골 사이에 있는 늑골사이근(intercostal muscles)들이고 호흡의 정도에 따라 여러 다른 근육들이 이 에 합세하게 된다.

1. 조용한 흡기(quiet inspiration): 바깥늑골사이근(external intercostal muscles), 속늑골사이근(internal intercostal muscles), 횡격막(diaphragm)이 관여한다.
2. 깊은 흡기(deep inspiration): 위의 근육(1) 외에 경추늑골근(scalene muscles), 흉 골쇄골유돌기근(sternocleidomastoid muscle), 늑골올림근(levator costae muscle)이 추가된다.
3. 강한 흡기(forced inspiration): 강한 흡기는 재채기나 기침을 하기에 앞서 일어나는 순간적인 깊은 흡기로서 위의 깊은 흡기(2) 때 동원되는 근육에 소흉근(pectoralis minor muscle)이 추가된다.
늑골 사이의 간격을 채우고 있는 바깥늑골사이근(external intercostal muscle) 및 속 늑골사이근(internal intercostal muscle) 사이는 흉벽 또는 일부 배를 지배하는 혈관 및 신경의 통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늑골의 아랫모서리에 있는 늑골고랑 (costal groove)을 따라 평행으로 달리고 있다.
늑골사이근
늑골사이근 사이에 있는 혈관 및 신경은 늑골고랑을 가까이 따라서 지나간다.

늑골을 움직이는 근육

근 육 바깥늑골사이근 속늑골사이근 가슴가로근
Ext.intercostal m. Int.intercostal m. Transv.thoraci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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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곳 위쪽 늑골의 아랫모서리 바깥늑골사이근의 속에 흉골의 속면
있고 이는곳과 닿는곳,
닿는곳 바로 하위에 있는 작용은 모두 같으나 단지 둘째-여섯째 늑연골
늑골의 윗모서리 섬유의 주향만이 뒤아래를
향한다. 바깥늑골사이근은
작 용 늑골을 위로 올린다 앞아래를 향한다. 늑골을 아래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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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올림근
Levator costa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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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추골가로돌기
늑골각
늑골을 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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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근육

배(abdomen)는 몸통 중에서 가슴(chest)의 아래쪽 부분을 말한다. 가슴의 뒤를 등(back)이 라고 하듯이 배의 뒤는 허리(low back)가 되며 양 옆은 옆구리(flank)가 된다. 그러나 배의 호흡기계통(respiratory system) 은 공기를 끌어들여 개스를 교환하는 일을 한다.
이러한 재료들은 모두 몸의 말초인 세포에서 필요한 것으로서 정작 영양분이 들어오는 경로인 소화관이나 산소가 들어오는 폐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들을 배달할 통로가 필요하다. 또 세포에서 신진대사를 하고 나면 여러 가지 유용한 산물도 생기고 찌꺼기도 나오는데 이러한 물질 역시 모두 쓰일 곳, 버릴 곳까지 운반 해 가는 수송수단이 필요해진다. 이러한 목적으로 온몸을 돌며 물질을 빠르게 운반해주는 역 할을 하는 것이 순환기계통이다.
순환기계통(circulatory system)은 심장에서 펌프질을 함 으로써 혈액을 혈관 속으로 밀어내 몸의 각 부분에 고루 분배하였다가 다시 거두어들이는 역 할을 하는데 이 혈액 속에 필요한 영양소, 산소, 호르몬 등을 싣고 가서 세포에 배달하기도 하고 신진대사의 산물 또는 흡수한 영양물질을 거두어 운반해 오기도 하는 것이다.
대사의 찌 꺼기나 몸에서 넘쳐흐르는 물질은 적절히 거두어 몸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액체상태로 된 것 은 비뇨기계통을 통하거나 피부계통을 거쳐 내보내고 기체로 된 것은 호흡기계통을 거쳐 내보 낸다.
즉 비뇨기계통(urinary system)은 혈액이 운반해 온 노폐물과 수분 등을 거두어 오줌 이라는 농축된 액체로 만들어 내보냄으로써 혈액을 정화시키고 체액의 양과 성분을 조절한다.
몸은 바깥 환경에 늘 노출되므로 물리적,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인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정도가 지나치면 병이 유발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요인으로부터 몸을 보호하 기 위한 기본 장치가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것이 피부계통(integumentary system)이고 다 른 하나는 림프계통(lymphatic syst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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