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 침법은 한개의 경락의 허실을 밝혀 그 원리에 따라서
허하면 "보기모 억기관"
실하면 "보기수 억기자"
을 원칙으로 하는 오행침법이다.
이것과 비교하고자 하는 난경 75난의 침법은 그 해석이 난이하고 사람들마다의 주장이 달라 이것을 사암침법과 비교한다는 것은 매우 난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동방이 실하고 서방이 허하면 남방을 사하고 북방을 보하라 라는것을 간실 폐허증으로 생각 할 수 있다면___나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나 침치료의 방법과 순서를 이해하는데 좋은 예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___
김필년 회장님께서 경락치료학 개론에 이미 편역하신대로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물론 내가 주창하는 75난하고는 뉘앙스가 많이 달라도 .
위의 75난을 폐허간실로 이해한다면 오행을 아는 사람이라면 남방을 사하라고 했으니 심화인 소부를 사하고 북방을 보하라고 했으니 음곡을 보할것이다. 또한 동방이 실하다고 전제되어 있으므로 간과 심장의 상생(모자)관계에 의한 69난의 원리에 따라 간화인 행간을 사하는 것을 잊지 않을 수도 있다.
요약하면 행간, 소부를 사하고 음곡을 보하는 것이 원칙에 맞게되는 것이다.
폐허간실이니 사암침법은 어떻게 자침을 할까?
병을 뭉뚱그려서 한개의 양파라고 가정한다면 그 양파를 껍데기부터 차례로 안으로 까 나간다면 병은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실을 우선 치료하고 그 후에 폐를 보하는 것이 순서이다.
간실이므로 보기수 억기자의 원칙에 따라 폐금의 경거혈 간금의 중봉을 보한후에, 심화의 소부 간화의 행간혈을 사하는 것이다.
여기서 부언한다면 간금의 중봉을 보하면 간금혈이 간목의 태돈을 금극목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보면 사암침법이 얼마나 우수한 침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다.
이런 후에도 폐금이 허하여 사암침법을 사용한다면
보기모 억기관의 원칙에 의하여 비토의 태백혈 폐토의 태연혈을 보하고 심화의 소부 폐화의 어제혈을 사한다.
이럼으로써 사암침 치료는 다 되었다.
75난과 사암침을 비교하면 폐금의 허를 중심으로 75난은 폐의 자혈을 보하였고 사암침에서는 폐금의 모혈인 토를 보하였다.
이것이 큰 차이이며 75 난의 특수성이며 변증적 치료로 인식되는 요인이다.
그러나 이것은 읽는 독자들이 참고만 하길 바란다. 나는 여전히 75난 에서 남방을 사하고 북방을 보하라는 의미를 양곡 선사 양보 후사 후에 음곡을 보하는 방법을 지지하는 편에 서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침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온라인 상으로 나의 홈페이지에 감히 올린다. 혹시 읽고 반론이나 이의를 자유분방하게 전해 주는 분들을 또한 위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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