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륭진액별이란 체액의 이상 상태의 5분류를 말한다. 이상 상태에 있어서의
요 한 루 타 부종
황제께서 기백을 향하여 물으셨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서 위장으로 수송되어 소화 흡수된 다음 그 체액의 부분은
5종류로 나뉘어 다른 방법으로 배설된다.
기후가 한냉할 때 옷을 얇게 입으면
요와 양기로 된다. 기후가 서열할 때 옷을 두껍게 입으면 한으로 된다.
비유하면
5장 6부의 기가 눈으로 모여서 누액으로 된다.
중초에 열이 생기면 위가 이완되어 타액으로 된다. 외사가 인체속에 깊이
들어가면 음양의 기가 갇혀서 돌지 않게 되며, 그에 수반하여 수분도 대사가 안되므로
수창이 생긴다.
나는 이런 것은 알고 있으나 그 이유를 모르니 가르쳐 주오.
기백이 대답하였다.
음식물은 모두 입으로 들어갑니다.
음식물의 맛에는 신막,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5미가 있으며, 그 정미는 각각 수해, 혈해, 기해, 수곡해의 인체의 4해로
주입되어 전신을 영양합니다.
즉 음식물의 정미는 진액으로 되어 체내의 일정한
범위를 분포화합니다.
그러므로 3초에서 발한 정미는 체표로 발산하여 기육을 덥게
하고, 피부를 충실케 하는데, 이 발산되는 것을 진이라 하며, 또 체내를 흘러서
영양은 하지만, 배설되지 않는 것을 액이라 합니다.
기후가 서열할 때 옷을 두껍게 입으면 한천이 열려서 땀으로 되어 배설됩니다.
땀이 날 때 갑자기 풍습한의 사기에 닿으면 기와 수가 섞여서 생긴 거품이
한에 의해 모여서 동통이 생깁니다.
기후가 한냉할 때 옷을 얇게 입으면 한천이 닫혀집니다.
그러면 체내의 양기와
수분이 피부에서 누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때는 물이 하행하여 방광에 이르러
요와 양기 즉 요의 열기로 되어 배출됩니다.
5장 6부 중에서 왕에 해당하는 것은 심장입니다.
귀는 첩보 기관의 일천이며,
눈은 척후입니다.
폐는 신체 전체의 기의 조화를 관장하므로 총리부에 해당합니다.
간은 외사와의 싸움을 하는데, 계책을 세워서 전력을 결정하는 찬모 본부의
장군 구실을 합니다. 비는 음식물의 정미를 변화시켜 수송하여 전신의 영양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는 창고와 수송 부대에 해당합니다.
신은 왜적의 침입에 대한
처치를 관장하는 방위총과 같은 것입니다.
눈에는 5장 6부의 맥이 상행하여 집중되므로 진액은 모두 눈으로 주입됩니다.
슬픔으로 심장이 동요하면 심장의 낙맥이 긴장됩니다. 심장의 낙맥이 긴장되면
폐가 밀려 올라갑니다. 폐가 밀려 올라가면 액은 위로 넘칩니다.
대체로 심장의
낙맥의 긴장과 폐의 그 이상은 동시에 생길 수 없고 교대로 생깁니다.
그러므로
기침을 하면 눈물이 나는 것은 여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중초에 열이 있으면 위의 소화가 잘 됩니다. 음식물이 소화되면 소화 기관의
기생충이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위장이 팽창되어 위는 이완됩니다.
위가 이완되면 기가 역상하여 염천이 열리므로 거기서 타액이 나오게 됩니다.
음식물의 정미는 진액으로 되어 화합하여 농후한 고로 되어 골의 내부에 삼투하며,
위로는 뇌수로 보충하고, 나머지는 하행하여 음부로 갑니다.
방사가 과도하면 이 체액을 소모하여 모두 음부로 유실시키므로 체액 부족으로
됩니다.
이것이 일정한 도를 넘으면 뇌 배 요 및 각 체의 골속에 체액이 감소되므로
허리나 등이 아프고, 경부가 저리며 아프게 됩니다.
3음 3양의 12경맥이 사기의 침입에 의하여 교류가 잘 안되면 기해 혈해 수해
수곡해의 4해의 기능이 혼란되고, 3초의 작용이 잘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진액을
생성하기가 어렵게 되어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나빠져서 그냥 위장을 하행하여
그 수분이 회장에 있어 분류되어 하초에 체류되므로 방광으로 들어가서 요가 될 수
없습니다.
이리하여 수분이 하초에 체류되는 결과 하초가 팽만하여 수분이 넘쳐서
수창이라 불리는 부종이 생깁니다.
이것이 체액의 5종류의 형태로써 그 정상과
이상의 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