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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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죄지을 사람 누구뇨?
 
청년부지도 박춘태 목사
 
1. "선으로 악을 이기라!"(以善勝惡)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범하면 살아가는 것이 또 우리의 모습이다.
그런데 성경엔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도전하고 계신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선을 행하라는 적극적인 내용의 말씀이다.
우리가 선을 행하는 중에 죄를 짓지 않는다. 선을 행하면 죄는 물러간다. 선을 행하면 죄를 짓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죄를 물리치는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2. 설날에 죄 지을 사람 누구뇨?

여러 청년이 고민을 이야기하곤 한다. 설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데 그 때마다 너무 괴롭다는 것이다. 그 때마다 들려주는 말씀은 '로마서 12장 21절'. 즉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이다.

3. 기도로 준비하라!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여 미리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죄를 물리칠 수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담대한 믿음을 가질 때 죄를 물리칠 수 있다. 몇몇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4. 전도의 기회로 삼아라!

죄를 짓는 자리가 아니라, 전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기회의 자리임을 기억하자. 기본적인 생각부터 바꿔야 된다는 것이다.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믿음의 자세로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5. 추도예배 인도를 한다구요?

4대가 모여 제사를 드리던 가문의 장손인 청년이 지금은 추도예배를 인도하고 있다고 몇일 전에 나에게 들려주었다. 물론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어른들이 여럿 계시지만 자연스럽게 모여 추도예배배를 드리고 있다며 과거의 힘겨웠던 일들을 회상했다.
그 청년의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은 목사인 나도 그러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영락의 청년들이 선으로 악을 이기고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가문을 복음화 시키는 멋진 선교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1999년 이후, 전도와 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