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목자!"
이 시는 지상의 인간 언어로 쓰여진 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임에 틀림이 없다. 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애송되는 시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을 넘어서 일반인에게까지 광범위한 사랑을 받는 시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속에는 승리를 확신하는 기쁨이 넘쳐나고 있고 감사가 절절히 묻어나 평화를 선사하는 깊은 의미가 숨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야말로 승리의 확신,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기쁨, 그런 가운데 주님의 은혜로 진정한 자유자,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 뿐인가?"
인간 삶의 장엄하고도 풍요로움에 대한 묘사, 신적이면서도 경건한 신비로움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노래이기에 더욱 그렇다.
"다윗의 생애가 느껴지지 않는가ㅏ?"
처절한 두려움과 배신, 절대 절명의 위기 중에도 오직 하나님 그 분만을 신뢰함으로 궁극적인 승리를 쟁취한 인생의 성공자
다윗, 그의 늠름한 신앙인됨을 느끼게 된다. 이 시는 다윗의 생생한 삶의 체험적 고백서이다. 피보다 진한 삶의 기록이요,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다.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무슨 뜻인가? 주의 사랑하심과 복주심이 나를 추적해 온다는 것이다. 나를 좇아온다는 것이다. 즉 주님은 나를 좇아오면서까지,
나를 추적해오면서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는 뜻이다.
다윗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을 만났고,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것이다.
2002년 12월,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때에 다윗이 누린 이러한 축복이 모든 영락의 청년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시편 23편을 나의 고백으로 다시 기록해 보기를 바란다.
더욱이 '캄보디아 영락평화교회'의 헌당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귀한 결실을 주심에 감사하자. 그리고 이 교회를
통해 캄보디아가 변화되어 가기를 기도하자. "여호와는 우리의 목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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