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청년부

이전으로
목록으로
목록으로
이전으로
다음으로

결혼을 앞 둔 청년들에게
 
청년부지도 박춘태 목사
 
요사이 결혼주례를 부탁하는 청년들이 많다. 역시 가을에 결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결혼식을 하기 전에 미리 만나 결혼교육을 하는데, 그 시간이 극히 짧다. 그러기에, 이 작은 지면을 통해 모든 청년들이 결혼에 대한 성서적 원리를 함께 나누어 보자.

첫째, 결혼을 하는 남녀는 서로 보완관계이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고, 보완해 주면서 온전함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가 지구에서 만나는 것이 결혼'이라면 너무도 다른 존재가 만나는 것이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살 수 있도록 화성인과 금성인이 만나도록 하셨나 보다. 이 얼마나 드라마틱한 일인가! 다름을 즐길줄 아는 넉넉함을 키워야 한다.

둘째, 부모로부터 건강한 독립을 하여야 한다.
부모를 섬기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정신적, 재정적, 심리적으로 온전한 성인이 될 때 결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의 독립성이 키워지지 않은 사람은 결혼을 늦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셋째, 서로 격려해야 한다.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고 격려하며 서로가 성장해 가는 것이다. 서로를 높이고 세워주는 관계가 될 때, 행복한 가정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서로의 사랑을 먹고 부부의 사랑과 가정의 행복은 자라나는 것이다.

넷째, 교회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자신을 주시고 사랑하시고 희생하신 것같이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해야 하고, 아내들은 교회가 주께 복종하듯이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교회와 예수님이 분리될 수 없듯이 부부관계는 사랑과 희생, 복종과 섬김에 근거한 깨어져서는 안되는 관계이다.

결혼 전에 결혼의 원리를 아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성서를 통해 가르쳐주시는 결혼의 원리를 명심하고, 삶의 선배들,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결혼의 기술도 배운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우리 영락의 청년들이 좋은 짝꿍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이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겠다. ...




1999년 이후, 전도와 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