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의 선배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내는 옥중서신에서 자신의 동역자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동역자들이 아닌 덜 유명한 이름들이다. 그러니 바울은 참으로 동역자가 많은 사역자였다.
만약 바울에게 동역자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가 알고있는 바울의 사역의 열매들은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골로새서 4장에서 동역자의 정의를 내리고 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다.
또한 '동역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1) 위로하는 것이다.(11절)
동역자를 위로하는 것이 동역의 원리이다. 동역자간에 서로 위로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힘을 낼 수가 있다.
서로 위로하면 살아야 한다.
(2) 기도하는 것이다.(12절)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동역의 원리이다. 나의 기도제목을 동역자에게 말하자. 동역자에게 기도제목을 물어보자. 그래서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그것이 함께 사는 길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소중한 방법이다.
(3) 수고하는 것이다.(13절)
서로를 위해 수고하는 것이다. 그것도 '내가 더 많이' 수고하는 것이다. 서로 낮아져서 수고할 때 공동체가 살고,
사역에 열매가 더욱 맺혀지게 된다. 서로 더 많이 수고하는 것이 소중한 동역의 원리이다.
(4) 한결같이 하는 것이다.(14절)
14절에는 바울의 동역자 두 사람이 기록되어 있다. '누가'와 '데마'. 누가는 끝까지 바울의 동역자로 살았다. 감옥에까지
함께 갖혀가며 동역을 실천한다. 그러나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의 곁을 떠났다고 성경은 기록하다. 여기서 우린
명심해야 한다. 동역은 '한결같이' 해야 한다는 것, 변덕부리지 말고 한결같이 동역함이 중요하다.
하선을 준비하고, 해선을 준비하는 우리의 동역자들이 이러한 '동역의 원리'를 잘 실천하여 신앙이 성장하는 기회,
동역을 통한 열매를 보는 기회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 청년 부서마다 더욱 동역을 실천하며, 나태해지기 쉬운 이 때에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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