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주제

  

  

 

 

 현명한 여행법

 

  

  

 3. 학생들이 최고더라

 

 제가 추천해드릴 건 학생들이 안내하는 여행이에요. 대부분 공부하면서 이런 안내를 해주는데 도심에서 부부끼리 친구끼리 다니기에 제일 좋아요. 여기저기 끌러다니다가 버스 안에서 8시간씩 죽치다가 지쳐서 잠들 필요도 없구요. 가이드 떽덱거리는 소리 안들어도 되고.......

대체로 그림같은 호텔방 3만원 내외로 싸게 잡아주고 여행 안내까지 상세히 해주죠. 일종의 여행컨설팅인데 아마 학생들이라 직접안내까지 해주기에는 공부 시간이 없으니까 그런 것 같죠. 5~6만원 주면 방 예약해서 잡아주고 가장 편하고 맛있게 먹어가며 넉넉하게 좋은 여행 할 수 있는 계획표를 짜줘요

혼자 여행하거나 처음 해외여행 하면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걱정인데 학생들은 귀국할 때까지 이런 것까지 모두 해결해주니까 마음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죠. 한국에서도 이런 컨설팅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상세하게 설명 들어도 막상 외국 나가서 무슨 일 생겼다고 한국에 전화해서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또 물어본들 현장에 쪼르르 와서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학생들이 최고란 거에요

직접 안내는 미리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면 모를까 학업 때문에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래는 제가 경험해본 학생들의  메일이에요. 동생이나 자녀 학비에 보태준다 생각하면 서로 기분좋은 일이고 현지 사정을 제일 잘 아는 것도 제가 보기엔 가이드보다는 이런 학생들이에요. 자신들이 직접 이곳저곳 싸돌아 다니니깐요. 보통 몇명씩 그룹인데 이 중에서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안내를 해주나보더군요. 요즘 다 그렇듯이 학생들이 인물도 좋고 다 똑똑해요.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막상 현지사정은 잘 모르는데 학생들은 정보력도 빠르니 역시 젊음과 체력이 좋긴 좋은 거죠  

 

* 인    도 : 여기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인도는 사실 믿고 맡길 데가 별로 없어요. 1일 가이드에 100$씩 달라고 하는데, 가격문제
만 하더라도 그렇고 당도 넓고 능력있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미스터 리'라고 부르던데요?

 

* 말레이시아  :여기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유럽으로 유학을 가게된다고 하던데 이건 잘 모르겠어요. '데니'란 학생인데 굉장한 미인이
죠. 영어이름이긴 한데 남자 이름같죠? 미인대회를 포함하여 제가 본 한국여성 중 최고의
미인이에요

 

* 태    국 : 여기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3명의 남녀 학생들이죠. 남녀 모두 잘 생기고 귀여워요. 싹싹하기도 하고 동생같기도 하고
애교많은 아들 딸 같기도 하죠^^. 똑! 소리난다고 할까? 돌아가면서 시간이 남는 사람이 해
주는 것 같은데 가끔 어른스럽게 농담도 슬쩍슬쩍 끼워 넣어 말하는 게 아주 재미있어요

 

 1. 바다는 반나절이면 물린다

 2. 사진 박으러 경승지에 다니면 바보

 3. 학생들이 최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