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와 일년의 길이
    2. 음력과 양력의 다른점
    3. 태양력의 어제와 오늘
    4. 역학에서의 나이
    5. 나이에 대해서
    6. 띠 얘기
    7. 60 갑자와 나이 헤아리기
    8. 양력날짜를 음력으로 변환하기

    1. 머릿 말

오운(五運) 육기(六氣)란 무엇인가?

서양 과학이나 종교에 탐닉한 현대인은 음양(陰陽) 오행(五行)이라 하면 무슨 점장이나 무당의 미신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를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보면 아주 오묘하고 또 실질적인 경험과학이다.

오운육기란 한마디로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이라고 생각된다. 서양과학이 자연을 정복과 이용의 대상으로 삼는데 반하여 음양 오행은 "자연은 곧 사람이요, 사람은 곧 자연이다"라는 개념에서 출발하며, 자연의 이치에 적응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함 을 강조하는 학문이다.

세상의 만물은 木,火,土,金,水의 5행과 음(陰)과 양(陽)으로 되어 있어 이것들이 서로 돕고(相生), 서로 억제하여(相克)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지나치거나 모자라면 균형이 깨어져 심각한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이 기본 원리이다.

따라서 지나친 것은 억제하고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는 자연스러운 이치를 그 근본 으로 하는 것이다.

조금은 허황되어 보일지도 모르나 하늘과 땅의 기운이 해마다 철마다 오행(五行) 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만물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람도 수태할 때와 출생할 때에 오행의 영향을 받아 체질이 결정된다는 것이 오운 육기의 기본 이론이다.

여기에서 자주 거론되는 기(氣)에 대하여 간단히 예를 들고자 한다. 햇볕이 화 창한 날인데도 신경통 환자들이 "비가 오려나? 왜 이리 몸이 아픈가?" 하는 경우 를 자주 본다.
그런 뒤에는 곧 비가 오던지 아니면 구름이라도 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습도계로 측정되는 수분의 영향이 아니라(측정해도 구별되지 않음) 보이지도 현대과학이 아직 증명하지도 못하는 수기(水氣)의 영향때문이다.

고려 수지침의 전문가들은 이 오운육기에 의한 체질 구분이 임상결과 70%정도의 적중률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체질은 이러한 선천적인 체질뿐만 아니라 식성, 주거 환경,가족의 영향, 후천적인 부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변한다고 볼 때에 30%의 오차는 후천적인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주의할 점은 이 내용을 보고 여기에서 제시된 병에 절대적으로 걸릴 운명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사람이 여름에 사는 생활방식을 고집한다면 겨울에는 얼어 죽을 운명이 된다.
그러나, 인간은 겨울을 대비하여 따뜻한 방과 두터운 옷과 이불을 준비하여 이를 극복한다.

이 홈페이지의 여기에서는 이와 같이 그 사람의 출생일과 수태추정일의 오운 육기를 알게하고 이에 대비한 기본적인 생활 방식을 제시하는데 뿐만 아니라, 오운육기의 21세기에서의 의학임을 입증 할 의학으로서의 그 목적이 있다.

균형 잡힌 음식 습관, 밝고 건전한 정신, 깨끗한 생활 환경(가정과 직장 그리고 친교)이 있으면 이러한 병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약간의 편식이라 하더라도 부족한 기를 보하고 넘치는 기를 피하는 식성이라면 건강한 체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근래에 이르러 식생활 문화가 바뀌면서 나이가 어릴수록 음식 습관에 의하여 체질이 결 정되는 것이 더 많은 것처럼 보인다. 초등학생들이 성인병을 많이 앓고 있다는 것은 우리 고유의 식생활 문화를 무시하고 외국 문화를 선호한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 각된다.

농협에서 벌이고 있는 캠페인에 신토불이(身土不二 - 몸과 흙;우리의 환경 ; 은 다르지않다.)라는 말을 쓰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즉 자연과 사람은 하나이다라는 의미인데, 적어도 오행의 기에 대한 개념을 생각하면 백번 지당한 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풍토와 기후와 같은 환경하에서 재배 또는 사육되는 음식이 우리 몸에 가장 적당할 뿐만 아니라 우리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제철에 생산되는 것이 가장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그 이치가 심오하고 변화무쌍한 음양 오행의 원리를 몇가지 숫자 조작으로 풀어내는 Home page에 한계가 있음을 자인하며, 음양 오행과 오운 육기의 이론은 우리 전래의 민간 요법과 더불어 연구하면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비판이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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