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햐 ■■■■■
- 하고 싶은 말은 내일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야만 실수가 없다는 뜻.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둔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키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 말.
- 하늘로 올라가랴, 땅 속으로 들어가랴.
어디로도 숨을 수 없어 꼼짝 못하게 된 것을
이르는 말.
- 하늘 무서운 말.
천벌을 받을만한 흉한 말.
-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하늘을 쳐다보고 주먹질을 한들 무슨 필요가
있을까 ? 아무런 필요없는 일을 한다는 뜻.
- 하늘에 돌 던지는 격.
애써서 고생한 보람은 둘째 치고 위로 던진
돌이 자기 머리 위에 떨어져 재앙이 된다는
말.
- 하늘에 올라가야 별을 따지.
하늘에 가지 못하고 어떻게 별을 딸 수 있을까
? 노력과 원인 없이 결과는 얻을 수 없다는
뜻.
- 비 : 씨를 뿌려야 추수를 하지.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선하고 착한일을 하는자에게는 하늘도 돕는다는
말.
-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하늘을 머리에 쓰고 머리를 흔든다는 말이니,
세력이 대단하는 뜻.
- 하늘의 별 따기.
높은 하늘의 별을 따는 일만큼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 하늘이 돈잎만 하다.
하늘이 돈잎처럼 조그마하게 보인다는 말이니,
자기의 신경이 딴곳에 팔리어 사물의 모습을
바로 보지 못 한다는 뜻.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큰 변을 당하더라도, 그것이 벗어날
묘책은 있다는 뜻.
Even though the heavens fall some place of
escape will found.
-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다.
예기치 못했던 슬픈 소식에 충격을 받아 가슴이
아픈 상태를 표현하는 말.
-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못한다.
자기가 하던 나쁜 일도 남이 권하면 하기가
힘들다는 뜻.
- 하라는 파총(把摠)에 감추 걱정한다.
파총 노릇 하라는 말만 듣고, 진작 감투 걱정부터
한다는 말이니, 하잘 것 없는 일을 하는 데
필요없는 과분한 걱정을 한다는 뜻.
(파총...비교적 하급 관리)
-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일을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하라는 뜻.
일을 다음날로 미루지 말라는 뜻.
- 비 : 솥 데놓고 삼 년 간다.
- 하루 밤을 자도 만리 장성을 쌓는다.
잠시동안의 은혜라도 그것에 깊은 정을 맺고
고맙게 여기고 갚아야 한다는 뜻.
One single night`s loding, builds the freat
wall of China.
- 하루 밤을 자도 만인(蠻人)은 성을 쌓는다.
"하루 밤을 자도 만리 장성을 쌓는다." 와 같은
뜻임.
- 하루 밤을 자도 헌 각시다.
여자는 순결을 굳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하는 말.
- 하루 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난 지 멀마 안 된 망아지가 서울을 갔다온들
무엇을 보았을 것이요 알 것인가 ? 철 모르는
것은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소용없다는 뜻.
- 하루 비둘기 재를 못 넘는다.
자신의 힘과 재능이 부족한 자가 공연히 자만심을
갖는 것을 경계하는 말.
- 하루살이 불 보고 덤비듯 한다.
저 죽을 줄 모르고 미련하게 함부로 덤빈다는
말.
- 하루 세끼 밥 먹듯
지극히 평범하다는 말.
-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철모르고 함부로 덤비는 것을 가리키는 말.
- [ 상세 설명 ]
A puppy of a day fears not the tiger.
-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어린 말을 타고 지방에서 서울을 다녀 오려면
얼마나 힘들고 시간이 걸리겠는가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능력이 미치지 못한 일을 하게 될때를
두고 하는 말.
- 하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심심하면 좌수 볼기 때린다" 와 같은 뜻임.
- 학(鶴)다리 구멍을 들여다보듯.
무슨 물건을 매우 소중히 두는 것을 두고 하는
말.
-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학문을 배움에는 어떤 특정한 방법이나 쉽게
터득하거나 지름길이 없다는 말.
There is no royal road to learning.
- 한강이 녹두죽이라도 쪽박이 있어야 먹지.
굉장히 좋은 것이 눈 앞에 많이 쌓여있다할지라도
노력이 없으면 먹을 수 없다는 뜻.
- 비 :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라도 컵이 있어야
떠먹지.
- 한 가랑이에 두 다리를 넣는다.
너무 빨리 서둘러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한 가지로 열 가지를 안다.
한 가지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다 알수 있다는 뜻.
- 한강 가서 목욕 한다.
일부러 먼 곳까지 가서 해봐야 신통한것 없다는
뜻.
- 한강 물도 제 곬으로 흐른다.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 것과 같이, 일은
자연히 갈곳으로 간다는 말이니, 다시 말해
죄를 지은 사람은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된다는
뜻.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아,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
-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그 성격과 능력이 똑같을
수는 없다는 뜻.
- 한 노래로 긴밤 새울까 ?
하룻밤을 지새며 노래 부르고 놀때 한가지 노래만
부르고 놀려면 가능 하겠는가 ? 기나긴 밤을
지샐려면 아마도 수십곡은 있어야 부르고 놀수
있을텐데...즉, 어떤 일을 함에있어 도저히
감당치 어려운 준비 상태이거나 힘든 상황일때를
두고 하는 말.
- 한 놈의 계집 한 덩굴에 열린다.
여자는 보통 남편의 성격에 따르게 되고, 시집
가문에 좇게 되어 어느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격까지 변해진다는 뜻.
- 한 다리가 천리(千里)
적은 차이가 나중에는 따라 갈 수 없을 만큼
커진다는 뜻.
-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모든 일이 한번 좋게 해결되면 한 번은 힘들게
해결지어진다는 뜻.
- 한량 짜리 굿하다가 백량 짜리 징 깨뜨린다.
작은 이득을 바라고 일하다가, 큰 손실을 본다는
뜻.
- 한 마리 고기 다 먹고 말(馬) 냄새 난다고 한다.
실컷 다 이용하고 나서, 그 사용한 물건의 흉을
본다는 뜻.
- 한 마루 공사(公事)
모든 일이 똑 같다고 할 때 쓰는 말.
- 한 말 등에 두 길마 질까 ?
한 몸으로는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없다는
뜻.
- 한 번 뱉은 말은 되돌릴 수 없다.
한번 해버린 일은 전과 같이 하려고 해도, 다시
돌이켜 회복할 수 없다.없다는 뜻.When the
word is out it belongs to another.
- 한번 실수는 병가 상사.(兵家常事)
한번 정도의 실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니
탓할 것이 아니라는 뜻.
-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
한번 해버린 일은 전과 같이 하려고 해도, 다시
돌이켜 회복할 수 없다.없다는 뜻.
-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자식들이
많아도 다 잘 살아 갈수 있지만 열 자식은 부모보다는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크고 또 배우자 와의
문제 등 소소한 문제들이 있어 열이나 있어도
부모님을 모실만한 자식이 없을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예로부터 조금씩 있었지만 근세에는 이같은
경우가 너무도 많음에 대하여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 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큼을 두고 하는 말.
- 한 섬 빼앗아 백 섬 채운다.
돈 있는 사람이 욕심은 더 많다는 뜻.
- 한 송이 꽃이 바로 우주의 얼굴이다.
한 송이 꽃에도 오묘한 섭리와 신비함이 가득하다는
말.
- 한 솥의 밥 먹고 송사 간다.
대단히 가까운 사이에 싸움을 한다는 뜻.
-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한 숟가락 음식으로는 배가 부를 수 없다는
말이니 힘을 적게 들이고는 큰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는 뜻.
- 한식(寒食)에 죽으나 청명(淸明)에 죽으나
한식과 청명은 하루 사이이기 때문에 별로 큰
차이가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 한 어깨에 두 지게를 질까 ?
"한 말 등에 두 길마를 질까 ?" 와 같은 뜻임.
- 한 어미 자식도 오롱이 조롱이.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식이라도 똑같을 수
없다는 말이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마음같을
수 없다는 뜻.
- 한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초복 중복 말복. 푹푹 찌는 더위에 손님이 오면
의관도 제대로 갖춰야되고 번거로운 일이 많아
전혀 반갑지 않다는 뜻.
- 한 외양간에 암말만 둘이다.
별로 필요한 일이 아니라는 뜻.
- 한 일을 보면 열 일을 안다.(推一事可知)
한 가지 일만 봐도 다른 일은 그로써 다 미루어
알 수 있다는 뜻.
-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별로 대단찮은 일에 서운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뜻.
- 한 집안의 김별감(金別監) 성 모른다.
자기와 가장 가까운 일을 되려 모른다는 뜻.
- 비 : 등잔 밑이 어둡다.
- 한 집에 살면서 시어머니 성 모른다.
당연히 알아야 할 일을 오히려 알지 못하고
있다는 뜻.
-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쪽의 사정만 듣고서는 양편의 잘잘못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뜻.
- 한 푼 아끼려다 백 냥 잃는다.
작은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본다는 뜻.
- 한 푼을 아끼면 한 푼이 모인다.
돈은 아끼는 대로 모인다.
- 한 푼 장사에 두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물건을 팔아 아무리 이득이 적어도 팔아야만
장사가 된다는 뜻.
- 한 푼 짜리 푸닥거리에 두부가 오 푼.
적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 그 두배의 손해를
본다는 뜻.
- 할아비 감투을 손자가 쓴 것 같다.
자기 체격에 맞지 않는 큰 것을 작은 사람이
사용했을 경우에 쓰는 말.
- 할머니 뱃가죽 같다.
시들시들 쭈글쭈글한 것을 비유하는 말.
- 함흥차사.(咸興差史)
이 태조가 선위(禪位)하고 함흥에 가 있을 때,
그이 아들 태종(太宗)이 보낸 사신을 잡아 가두고
죽이기도 하여, 다시 돌려 보내지 않았던 옛
일에서 나온 말로 한번 심부름을 간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경우를 뜻함.
- 항아리 속에 든 자라 잡기다.
힘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극히 쉬운 일이다.
- 항우(項羽)도 낙상할 때가 있다.
아무리 기운이 센 항우라도 보잘것 없는 돌부리에
걸려서 쓰러질 경우가 있다는 말이니, 아무리
자신만만한 사람이라도 실패할 때가 있다는
뜻.
- 비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 있다.
- 항우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항우도 낙상할 때가 있다." 와 같은 뜻임.
-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나쁜 짓만 하던 사람이 착한 일을 했을 때 쓰는
말.
- 해산(解産) 미역 같다.
허리 굽은 사람을 약올려서 하는 말.
- 햇비둘기 재 넘을까 ?
"하루 비둘기 재를 못 넘는다" 와 같은 뜻임.
-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처음에는 행랑방을 빌어 가다가 나중에는 안방까지
차지하게 된다는 말이니, 점점 맛을 들여 사태가
심각해 가는 것을 두고 하는 말.
- 행랑이 몸채된다.
자신의 밑에 있던 사람이 지위가 높아져서 행동이
좋지 않을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행실을 단정히 하라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했더니 더 나쁘게 못된
짓을 한다는 말.
■ 허 ■■■■■
- 허기진 강아지 물찌똥에 덤빈다.
뱃속이 빈 사람이 음식을 보고 급하게 덤비는
것을 약올려하는 말.
- 허구 많은 생선에 복 생선이 맛이냐 ?
복 생선은 잘못 먹으면 중독이 되어 죽는 위험까지
잇는데. 하필이면 딴 생선도 다 제쳐놓고, 왜
위험한 복을 고집스럽게 먹으려고 하느냐의
뜻.
- 허리춤에서 뱀 집어던지듯.
다시 찾지 않을 것처첨 내버리는 것을 가리켜
이르는 말.
- 허파에 바람 들었다.
싱겁게 웃으며 실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허파에 쉬 슬은 놈.
뜻이 없고 자기의 주견(主見)이 서지 못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헌 머리에 이 박히듯.
굉장히 많은 사람이나 물건들이 이 구석 저
구석에 박혀 있는 것을 보고 하는 말.
- 헌 머리에 이 잡듯.
자꾸 계속해서 뒤집는 것을 두고 하는 말.
- 헌 분지 깨고 새 요강 물어준다.
헌 분지를 깨뜨리고, 그것 대신 새 요강을 사준다는
말이니,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을 보고 이르는
말.
(분지...흙으로 만든 요강)
- 헌 바자에 개 다리가 나온 듯.
어떤 것이 쑥 내미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바자...대, 싸리 같은 것으로 엮어나 걸어서
울타리나 사립문을 만드는 것)
- 헌 배의 물 푸기.
낡은 배의 밑창에 구멍이 나서 물이 자꾸 새어
들어오는데, 그 구멍을 그냥 두고 물을 퍼
내면 소용이 없다는 말로서, 근본이 되는 원인을
처리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일만 처리한다면
문제점이 계속 생긴다는 뜻.
- 헌 신짝 버리듯 한다.
조금도 아까운 기색없이 서슴치 않고 내버리고
돌아 보지도 않는다는 뜻.
Thrown away like an old shoe.
- 헌 옷이 있어야 새 옷이 있다.
헌 것이 있어야만 새 것 좋은 것도 알 수 있다는
뜻.
- 헌 짚신도 짝이 있다.
사람이 아무리 못났어도 결혼하여 살 수 있다는
말.
Everything has its match.
Every Jack has his Girl.
■ 혀 ■■■■■
- 혀가 깊어도 마음 속까지는 닿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잘해 주어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 하기는 어렵다는 뜻.
- 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주변에 있는것이 약간 부족하거나 모자른 면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뜻.
-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큰 벌 받게 되는 것이니, 말은
언제나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
- 혓바닥에 침이나 묻혀라.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와 같은 뜻임.
- 형만한 아우 없다.
아우가 아무리똑똑하다 해도 형만은 못하다는
뜻.
- 형제는 형제다.
별로 닮지도 않은 형제 지간이라도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데가 있다는 말..
- 형틀 지고 와서 매맞는다.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을 찾아 들어갔다는 뜻.
■ 호/효 ■■■■■
- 호도 속 같다.
속 내용을 조금도 모르겠다는 뜻.
-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힘들고 무서운 상황일지라도 침착하기만
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말.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무슨일을 함에 다른 방법이 없는데도 힘들거나
어려운일이라고 머뭇거릴때를 두고 하는 말.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 호랑이 담배 피울 적.
지금 형편과는 아주 다른 아득한 옛날 이야기라는
뜻.
- 호랑이더러 고기를 달란다.
고기를 좋아하는 호랑이에게 고기를 달라고
하면 줄 것인가 ? 절대로 되지 않을 일을 원한다는
뜻.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다른 사람(제삼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마침 그 사람이 그 자리에 나타났을 때 쓰는
말.
To mention the wolf's name is to see to same.
Talk of the devil and you'll hear the flutter
of his wings.
- 호랑이도 죽을 때는 제 집 찾는다.
자기가 자라난 집은 누구나 다 애정을 갖는다는
뜻.
-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고양이를 그린다.
어설프게 흉내내려다가 엉뚱한 결과가 나온다는
말.
-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 노릇 한다.
호랑이가 있을땐 죽은듯이 지내다가 호랑이가
가고 없으면 여우가 호랑이 행세 한다는 말로
(별로 잘나거나 아는것도 없으면서) 대장이
없을때 대장 노릇한다는 말.
- 호랑이에게 개를 꾸어 준다.
호랑이에게 개를 꾸어준들 도로 찾을 수 있는가
? 보통 받을 가능성이 없는 곳에 돈같은 것을
빌려주었을 때 하는 말.
- 호랑이 보고 창 구멍 막기.
준비가 굉장히 늦었다는 뜻.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때를 당할지라도 정신만 잘 차리면
헤어날 수 있다는 뜻.
- 호랑이게게 물려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
처음부터 위험한 것을 알면, 그런 일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뜻.
-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좋은 일을 해놓고도 오히려 벌을 받는다는 뜻.
-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으려 하겠다.
담이 크고 적극성이 있어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일이 더 크게 일어나기 전에 미리 해결하였더라면
수고가 덜 될 것을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큰
임이 들게 되었다는 뜻.
A stitch in time saves nine.
- 호박나무에 힘쓴다.
공연히 자기 혼자 화를 내는 것을 비웃는 말.
- 호박 덩글이 뻗을 적 같아서야.
자기 집이 크게 번성한다고 해서 너무 자만을
부릴 것이 아니라는 뜻.
- 호박씨 까서 한 입게 넣기.(털어넣는다.) -
(북한)
조금씩 저축한 것을 한꺼번에 소비해 버렸을
때에 쓰는 말.
호박씨 까는 식으로 힘들게 조금씩 장만한 물건을
소비할 때는 보람없이 한꺼번에 소비하거나
남에게 몽땅 빼앗기는 경우를 이르는 말.
- 호박씨 깐다.(까고 있네.)
보잘것 없는일에 대하여 자신의 입으로 톡
털어 넣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
자신에게만 이익이 되는 일을 그렇지 않은듯
하는 행동에 대하여 비꼬아서 하는 말.
- 호박에 침주듯.
호박에 침주는 것을 얼마나 하기 쉬운 일인가
? 굉장히 쉬운 일을 비유하는 말.
- 호박이 떨어졌다.
생각밖에 좋은 수단이 생겼을 때 쓰는 말.
- 호박 잎에 청개구리 뛰어 오르듯.
나이 적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을 희롱하고
약올려 덤비는 것을 꾸짓을 때 하는 말.
- 혹 데러 갔다가 혹붙여 가지고 온다.
도움을 받으러 갔다가 도움을 받기는 커녕 해를
받았을 때 쓰는 말.
- 혼사(婚事)얘기하는 데 장사 말한다.
결혼 이야기하는데 장사지내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 전연 관계없는 소리를 한다는
뜻.
- 혼인 날 똥싼다.
가장 조심하고 잘 보여야 할 날 오히려 실수를
하여 남에게 큰 망신을 당할 때 쓰는 말.
- 혼인 집에서 신랑 잊어버린다.
어떤 일을 하는데 그 일의 가장 요긴한 것을
잊어벼렸을 때 쓰는 말.
-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 와 같은 뜻임.
-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다.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한다는 뜻.
- 홀아비 농사에 씨앗각시 품값도 못 한다.
옛날 어느 농가에서 씨앗 뿌릴 때는 아기 낳으려고
하는 아낙네가 뿌려야 그 씨앗이 잘 핀다고
하므로, 그런 아낙네가 없으면 사서 하였다.
그 여자가 씨앗각시다. 흉년이 들어서는 농사
지은 것이 씨앗각시 품값도 안된다는 뜻.
-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여자는 자기 손으로 벌어서 넉넉히 생활해 갈
수 있어도 홀아비는 혼자서 살 수 없다는 뜻.
- 홀애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
남의 사정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알
수 있다는 말.
- 홀아비 자식 동네마다 있다.
버릇없고 나쁜 녀석은 어디나 있다는 뜻.
- 홍길동이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대담하게 막 훔쳐오는 것을 이르는 말.
- 홍두깨로 소를 몬다.
홍두깨로 소를 몰면 될 것인가 ? 어렵고 힘든
일을 한다는 뜻.
- 홍두개에 꽅이 핀다.
가난하고 어렵게 살던 사람이 좋은 운을 만났을
대와 같은 경우에 쓰는 말.
- 화가 복이 된다.
처음에는 걱정스럽던 일이 후에는 도리어 행운이
되는 경우에 쓰는 말.
- 화수분(貨水盆)을 얻었다.
돈이나 곡식같은 재물을 물쓰듯하는 험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자기 스스로 위험한 일을 찾아 들어가며 재앙을
청한다는 뜻.
- 화초밭에 괴석.
생각하기에는 볼 것 없지마는, 실은 진귀하게
여겨지는 물건.
- 활과 과녁이 서로 맞는다.
기회가 잘 들어맞음을 두고 하는 말.
- 횃대에 동저고리 넘어가듯.
막히는 것이 없이 휙 넘어가는 것을 두고 하는
말.
-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황금 천냥은 쓰고 나면 그만이지만 자식을 잘
교육시켜 성공시켜 놓으면 장차 노후를 편안히
보낼수 있지 않는가 하는것을 두고 하는 말.
(현대 사회에는 어울리지 않을 말일찌도 모르지만..)
-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제 힘에 부친 일을 억지로 남을 따라 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 비 : 뱁세가 황새 걸음을 걸으면 가랭이가
찢어진다.
- 황새 조알 까먹는 것 같다.
"범 나비 잡아먹듯" 과 같은 뜻임.
- 황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는다.
미련하고 느린 사람도 어쩌다 한몫 할 때가
있다는 말.
- 황소 제 이불 뜯어 먹듯한다.
자신이 자기에게 손해를 입힌다는 뜻.
■ 후 ■■■■■
- 후추 온이로 삼킨다.
후추 알을 통채로 삼키면 맛이 어떨까 ? 무슨
일을 내용도 모르고 그대로 하면서 넘기는 것을
이르는 말.
- 비 : 수박 겉 핥기.
- 훗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
훗날의 일은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다는 뜻.
- 훗장에 소다리를 먹으려고, 이 장에 개다리
안 먹을까 ?
장래의 큰 희망을 생각하면서, 지금 바로 자기
앞에 다가오는 적은 이익을 버릴 수 없다는
뜻.
■ 휴 ■■■■■
- 흉 각각, 정 각각.
아무리 정이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의 잘됨과
그릇됨을 분간 못하여서는 안된다는 뜻.
- 흉년에는 아이도 한 그릇, 어른도 한 그릇.
없을 때는 한 그릇도 힘들다는 뜻.
- 흉년에 윤달.
흉년에는 생활이 곤란하여 누구든 그 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데 더 어렵게 윤달까지 있으니,
지루하다는 뜻으로, 즉 불행을 당하고 있을
때 또 좋지 않은 사건이 겹쳐 있을 때 쓰는
말.
- 흉년에 떡도 많이 나면 싸다.
어떤 물건이고 흔하면 천해진다는 말.
■ 흐/히 ■■■■■
-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흘러가는 물이라고 해도 떠주는것은 남을 위해
해 준일인만큼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말.
- 흘러가는 물 퍼붓기.
주는 사람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해주는
일이지만 받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소중하다는
뜻.
- 흙내가 고소하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
-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린다.
좋은 일을 하도록 충고하고, 좋지 않은 일을
말려야 한다는 뜻.
- 희고 곰팡 슨 소리.
희떱고 고리타분한 소리.
- 희기는 까치 뱃바닥 같다.
잔소리 잘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흰죽 먹다 사발 깬다.
어떤 한 가지 일에 흥미를 느끼다가 다른 일에
손해를 보는 경우에 하는 말.
- 흰 죽의 코.
죽과 코는 빛이 비슷하므로 분간하기 어렵다.
이것과 같이 좋은 일과 나쁜 일은 구별하기
힘든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