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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에
무사히 안착. 말이 남녀공학이지 넘들은 2년동안
합반(?)할때 난 홀아비반 2년이라. 암튼
이시기에 찬종은 하루에 신라면 2개 +
공기밥 1개를 뚝딱 해치우는 괴력을
발휘했고 덕분에 현재의 덩치를 얻게 된거
같아. 2학견때 평생 원수같은 친구가될
심종혁, 김성준을 만나게 되었지.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거지. 은마삼총사의 결성.
학교에서 종혁이랑 치기장난하다가
발목깁스도 하고.. 수난시대..

입시를 겪어야 진정한 학삐리가 된다. 찬종
첨으로 입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그러나 이시기에도 찬종은 열심히 종혁,
성준, 주환등과 광란의 활동(동네축구, 야구
등)을 보냈고 공부도 슬렁슬렁해서
고교진학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었으니.. 할건한다니까~!! 글고
이시기에는 미팅의 허망하도 알았다. 잘난
놈 옆에 있었다가.. 허허.. 이후 대학에
가서도 미팅을 지양했으니. 여자보기를
돌보듯 하라~

유치원은 부산에서 반년,
서울에서 반년을 다녔어. 그냥 오밀조밀한
기억만 있네. 부산에서 올라와서 경상도
방언 쓰며 아이들한테 외계인 취급 당한
거, 소풍간거, 이쁜 설 가시네랑 손잡은 거,
사진 찍은 거, 연극한 거, 상받은 거(다
주는 거지만..).. 그렇게 유년시절이
흘러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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