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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흘러흘러 제대의 시간이 왔다. 제대를 하고
바로 복학을 하니 인터넷이란 넘이 나를
향해 살랑살랑. 강수지 사진을 찾기 위해서
심마니 검색하던 나는 이 시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고, 스포츠마케팅을
개인적으로 공부를 했네.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의 가능성을 인정 받기
시작한 소중한 시기. 벤처 기업같은 인생을
살았던 한해, 아주 중요한 한해~!!

대학생활의 마지막. 이시기에는 난생
첨으로 비행기를 타고 북아메리카를 가게
되었지. 엄청난 경험과 가슴 속 깊이
가능성을 품게 되었고. 여름부터
스포츠마케팅단체 (주)엣셈21닷컴에서
인터넷 기획 및 프로모션의 삶을 시작.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수많은 지식과
사회생활을 공부하게 되었지. 이 당시까정
여친이 없었다니.. 수도생활도 이만저만..

유치원은 부산에서 반년,
서울에서 반년을 다녔어. 그냥 오밀조밀한
기억만 있네. 부산에서 올라와서 경상도
방언 쓰며 아이들한테 외계인 취급 당한
거, 소풍간거, 이쁜 설 가시네랑 손잡은 거,
사진 찍은 거, 연극한 거, 상받은 거(다
주는 거지만..).. 그렇게 유년시절이
흘러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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