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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사람의 참된 값어치를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삽을 삽이라고 하다. (사실대로 말하다.)
솔직히 털어놓아라.


어느 누가 이전의 사랑을 기억해 낼 수 있을까 ? 그것은 지하실 속에서 장미향기를 풍겨나게 하는 것과 같다. 장미꽃은 눈에 보일지 모르지만 그윽한 장미꽃 향기는 결코 맡지 못할 것이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두지 못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표범이 그 반점을 바꿀 수 있느뇨 ?
성격은 좀처럼 못 고치는 것


걱정은 고양이 목숨도 빼았는다.
근심 걱정은 몸에 해롭다.


5 월이 오기전에 외투를 벗지말라.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라.


돼지앞에 진주를 던지기.
돼지발에 편자.


근거없는 가공의 사물. 空中樓閣.


고양이와 개사이.


가죽을 팔기전에 (먼저) 곰을 잡아라.
숲 밖으로 나갈때까지 함성을 지르지 말라.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는 기뻐 날뛰지 말라.
미리 설쳐대지 말라는 의미로 김칫국 마시지 말라와 비슷한 뜻.


고양이는 매우 귀여운 동물이지만 많은 병에 걸리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 고양이가 불면증에 걸려 괴로워했다는 말은 단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또한 아첨꾼이다.


봐요, 어떻게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 주고 꿈은 나와 나눌 수 있겠어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자선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
자애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라.
무엇보다 먼저 가족을 사랑하라.


매력은 여성의 내면에 깃들어 있는 정열을 말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도 매우 비슷한 빛을 던지는 것이다.


정조는 고드름과 같은 것, 한번 녹으면 그만.


누워 침뱉기. 닭은 전에 있던 자리로 돌아와 둥지를 튼다.


아침이 그날을 나타내듯, 유년은 그의 성년을 나타낸다.


어린이는 언제나 빛을 향한다.


아이들은 가난한 사람의 재산.


바보와 아이는 정직하다.


자식은 양친의 성격을 이어 받는다.


아이들은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또한 그들 자신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누워 떡먹기. 시시한 일. 쉬운 일.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父傳子傳.


아내감을 고를 때는 눈보다는 귀를 사용하라.


옷감과 색시는 밝은데서 골라라. (자세히 알고 선택하라).


조령모개


환경은 약한 자들의 통치자이며, 지혜로운 자들의 도구이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내등을 긁어주면 네 등도 긁어준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모든 형세가 달라졌을 것이다.


옷을 잘입었다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옷을 입는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옷이 날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空手來 空手去.


다가오는 사건은 그들의 그림자를 미리 던진다.
일이 생기려면 조짐이 미리 나타난다.
방귀가 잦으면 똥싸기 쉽다.


힘들때의 친구는 고난을 덜어준다.
슬픔도 같이 나누면 덜하다. 함께 고민하면 슬픔은 덜어진다.


자신의 생명을 고작 하나의 구멍에만 맡기지 않는 작은 생쥐가 사실상 얼마나 약은 동물인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낙수물이 돌을 뚫는다.


오늘날 합리주의적 정신을 지닌 철학자마저도 사실의 신비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게 다듬어 놓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


분수를 아는 것은 부자보다 낫다.


계속은 힘이다.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용기란 일종의 구원이다.


겁을 먹는 것과 까닭없이 불안한 두려움은 확실히 구별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대부분은 단지 상상력의 기능을 한때 중단시키는 능력의 결여로 보면 된다.


겁쟁이가 죽는 것은 여러 번이지만 용기있는 사람이 죽는 것은 오직 한 번 뿐이다.


삐걱거리는 문이 오래 간다.
병약자가 오래산다.


호기심이 인간 행동의 동기로 중심이 되어 있는 사람은 수집된 사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것보다도 사실을 수집하는 것 그 자체에서 더 큰 기쁨을 찾게 된다.


돈 보다 신용.


비평은 쉽지만 제작(예술)은 힘들다.


한 핏줄인 형제끼리의 싸움만큼 끔찍한 것도 없다.


호기심은 활발한 지식인이 죽을 때까지도 변함없이 갖는 성격적 특성 중의 하나이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였다. 호기심은 해롭다.호기심이 신세를 망친다.
아이들이나 혹은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호기심의 불을 끄라고 말할 때 쓰는 말.
고양이는 목숨이 자그마치 아홉 개라는 말이 있듯이 목숨이 질기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다는 약점이 있는데, 그 특성 때문에 처음 대하거나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덤비게 되고 그로 인해 결국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 속담은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은 사람을 고양이에게 빗대어, 지나친 호기심은 위험을 부를 수도 있으므로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지나친 호기심을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저주는 병아리 처럼 집의 횃대로 돌아온다.
남을 저주하면 제게 화가 돌아온다.
누워서 침 뱉기. (남잡이가 제잡이)


습관이 인간 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코를 자르면 너의 얼굴을 다친다. 누워서 침 뱉기.


너의 천에 맞추어서 너의 코우트를 잘라라.
분수에 맞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