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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각자가 타인을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감정뿐이다.


우리들 자신의 존재는 천지창조의 먼 예전부터 줄곳 냉혹한 고통을 겪어왔다. 따라서 처절하기 짝이 없는 큰 사회 속에서 자신이 한 개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뼈 속 깊이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오랜 세월 괴로움을 겪어야 하는 것이다.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 부귀, 지혜를 두루 갖는다.


행해지는 것 보다 말해지는 것이 더 쉽다.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행동보다 말이 쉽다.)
행동보다 말이 쉽다. 말이야 쉽지.


동쪽, 서쪽에 가봐도 내집만 못하더라.
내 집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내집이 최고다. 집나서면 고생이다.


통나무를 굴리는 것만큼 쉬운. 누워 떡먹기.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없어진다.


즐겁게 먹고, 재어서 마셔라.


살기 위해서 먹어라. 먹기 위해서 살지 말라.


교육은 참으로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들 스스로 가치있다고 깨달은 것들은 교육을 통해서 깨우쳐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두는 것이 좋다.


자연계에서 인간과 야수와의 차이점보다도 훨씬 더 큰 차이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교육이란 것이다.


교육은 우리를 야수보다도 더 어리석게 만들어 놓았다. 여기저기서 수천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들려오고 있는데도 우리들의 귀는 잡다한 지식으로 완전히 막혀버렸기 때문이다.


사람이 되느냐 생쥐가 되느냐.


주머니가 비고 집이 망하면 사람은 현명해진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빈그릇이 가장 큰 소리를 낸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가장 나쁜 바퀴가 가장 삐걱 거린다. 


교태가 참된 사랑에 의해 무너지듯이 질투는 참된 우정에 의해 무너진다.


질투는 증오보다도 더 화해가 어렵다.


질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저명한 사람들 모두가 물어야 하는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노력은 승리.


법의 종말은 압제의 시초.


영국인의 집은 그의 성이다. (가정의 신성함과 인권의 존중을 말한다).


배부름은 진수성찬이나 마찬가지다. (부족하지 않으면 충분한지 알아라).


자기 자신을 풍부하게 하라.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영원은 그 순간에 있었다.


벌레조차도 꿈틀할 수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벌레을 밟으라 그러면 그것은 꿈틀할 것이다.


흉작이 든 후에도 씨는 뿌려야 한다.


당나귀도 제 울음소리를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


돈은 바보라도 모을수 있지만,쓰는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호머조차도 때때로 실수한다.
대가도 실수할 때가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모든 사람이 용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남의 용기를 자신 속에서 얻으려 하기 때문에 결국 배반이 생기는 것이다.


돈 거래가 없으면 친구사이는 오래 간다.


거지조차 다른 거지를 샘낸다.


아무리 대담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음의 신이 숨통을 끊기 위해 바로 옆에 와 있는 것을 본다면 너무나 놀란 나머지 뒷걸음쳐 도망갈 것이다.


도둑도 의리가 있다.


대가도 실수할 때가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심지어 우리들 중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조차도 자신이 정말로 알고 있는 용기가 뭔지 알지 못한다.


아무리 똑똑한 남자라 해도 상대가 여성일 때는 어이없는 바보짓을 하게 되고 아무리 바보같은 여성이라도 상대가 남성일 때는 거짓말처럼 머리가 잘 돌아간다.


도둑조차도 선악의 기준이 있다.


유리함 속에 불리한 점이 있다.


모든 예술가는 칭찬받기를 좋아하는데 그들에게는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받는 칭찬이야말로 예술가가 받는 보답 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다.


모든 예술가는 자신의 자서전을 쓰는 것이다.


모든 콩은 검은 부분이 있다.
모든 사람/물건에는 결점이 있다.


모든 총알은 그것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모든 고난은 사람의 마음을 북돋우는 박차이자 여러 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귀중한 힌트이다.


포도주가 들어있는 술통에는 어김없이 포도주의 냄새가 나는 법이다. -스페인속담


모든 구름은 은색 테를 가지고 있다.
괴로움이 있으면 즐거움도 있다. (괴로움 뒤에는 기쁨이 있다).
전화위복(轉禍爲福)./동전의 양면성.
모든 구름은 검은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밝게 빛나는 구름의 가장자리도 있다는 말.
轉禍爲福 : 禍가 변하여 福이 됨.
사기(史記) 소진열전에 있는 말. 전국시대 종횡가(縱橫家) 소진(蘇秦)은 합종책(合縱策)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옛날에 일을 잘했던 사람은 화를 바꾸어 복을 만들고 실패한 것으로 인하여 성공이 되게했다.' (轉禍爲福因敗爲功)
인생만사 새옹지마


제 똥무더기 위에서는 어떤 수탉이라도 울줄 안다.
자기집 안에서만 큰소리 치기.
이불속 활개짓은 누구라도 칠수 있다. 자기집 또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두고 이르는 말.


가볍고 손쉽게 처리한 곤란은 모두 훗날 안면을 방해하는 유령이 될 것이다.


견공들도 한때가 있다. 모든 개들은 그의 전성시대가 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우리들이 꺾이지도 않고 굴복하지도 않았던 모든 사악이란 것은 결과적으로 볼 때 어쩌면 우리의 은인일 수도 있다.


달도 차면 기운다.


병을 앓는 사람은 모두 다 의사이다. -아일랜드속담


모든 남자는 그의 짝이 있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조금씩 조금씩 도움이된다.


티끌 모아 태산.


누구든지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늙기는 원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장사를 위해 있다. (장사에는 각각 전문이 있다.)


모든 사람은 그의 소매 안에 바보를 가지고 있다.
약점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약점은 있는 법이다.


각 사람이 모두 다름. (各人各色.)


돈으로 말 안듣는 사람없다.


누구나 제 자신이 먼저 귀엽다.


각자는 자기 운명의 개척자다. 각자의 운명은 자신에 달렸다.


자기의 일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
- 미연 (mismi@unitel.co.kr) 님 문의.


(여러가지의 복장.) 各樣各色.


이웃은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영국속담


모든 인간의 작품, 문학 예술 미술 또는 건축이나 그 밖의 어떤 것이든 간에 그것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의 초상화다. 따라서 자신을 숨기려 하면 할수록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성격이 드러나게 된다.


매분이 천분과 같다.
일각(一刻)이 여삼추(如三秋).


모든 장미는 가시가 있다. (세상에 완전한 행복은 없다).


자신이 항해하고 있는 배를 제외한 모든 배는 낭만적으로 보이게 되어 있다.


신은 아무 발에나 맞지 않는다.


미끄러진다고 다 쓰러지는 것은 아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


모든 인간은 죽음에 몹시 반발하여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대체로 진실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기 전, 먼저 그 양면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사람은 자신을 믿어야 한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모든 여성은 누구라도 자신을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믿고 있다. 심지어 아무리 보잘것없는 여성이라도 자신이 호감을 받고 있으면 멋대로 자만심을 갖고서 스스로의 매력에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모두의 친구는 아무의 친구도 아니다. 팔방 미인에는 친구가 없다.


모든 사람의 일은 그 누구의 일도 아니다.
공동 책임은 무책임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어느 누구라도 용기가 치솟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의 벽장에 해골을 가지고 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기준이 있다. 제눈에 안경


모든 사람은 그의 찬장 속에 해골을 가지고 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모든 사람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인간은 달과 같아서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면이 있다.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다. 새는 하늘에, 돌은 땅 위에 있다. 물 속에는 물고기가 살고 있고, 내 영혼은 신의 손안에 있다.


장사에는 각각 전문이 있다.


경멸만 아니라면 모든 것쯤은 참아낼 수 있다.


모든 것은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
기다리는 자에게는 반드시 때가 온다.


모든 것은 시작이 있다.
만사가 다 시작이 있는 법.


모든 것에는 그 짝이 있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훌륭하고 영감있는 모든 것은 자유로운 상태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 의해서 창조된다.


사악한 자와의 친교는 행실을 망친다.


악이란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의 가시처럼 박힌 다음 마치 한 그루의 떡갈나무처럼 자라나는 것이다. -에디오피아속담


악은 행하기 쉽다. 그리고 그 형태는 끝이 없다.


대낮에 귀신.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가르치는 것(교훈)보다 낫다.
백문이 불여일견 ?


폭음은 어떤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어떤 사람을 짐승으로 만들고 어떤 사람을 악마로 만든다.


경험이란 것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일어난 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다.


경험은 바보조차도 현명하게 만든다.


경험이라는 학교는 수업료가 비싸다. (쓰라린 경험을 통해 현명해 진다).


경험이 배우는 것보다 더 낫다. 경험이 최고의 스승.


경험은 바보조차도 현명하게 만든다.
백면서생(白面書生) : 글자그대로의 뜻은 하얀 얼굴의 글쓰는 사람이란 뜻. 즉 글만 쓰고 밖에는 나가지 않아 얼굴이 하얗기만 한 친구를 말함. 밖은 한발작도 나가지 않았으니 세상 경험이 없을 수 밖에 없는것. 그러니 하는 말은 그럴 듯해도 세상일과는 잘 안맞는 경우에 하는 말.
송서(宋書) 심경지전(沈慶之傳)이 출전(出典). 中國 南北朝 時代. 南朝의 나라인 宋의 文帝는 심경지도 참석한 자리에 문신들을 불러놓고 북위(北魏)를 치는 방법을 물었다. 그런데 이 문신들이 모두 찬성했다. 그때 심경지가 한 말이 `폐하, 밭갈이는 농부에게, 바느질은 아낙에게, 떡고물은 방앗간에 맡기는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國事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법입니다. 왜 전쟁을 이런 白面書生들과 의논하시려 합니까.' 그러나 저 問題의 文帝는 文臣들의 주장대로 출병했고, 그리고 대패(大敗)했다.


양 극단은 일치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은 입보다 능변하다. (더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