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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 성화의 섬광인 양심을 항상 너의 가슴속에 비춰준다.


늦게 나온 열매가 오래간다.


웃어라, 그러면 살찔 것이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소문만복래.


법으로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견해를 아무런 제재없이 표현할 수 있게 되려면 누구에게나 관용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법률과 경찰의 규칙은 거미줄에 비교할 수 있다. 큰 모기는 빠져나가게 두고 조그만한 모기들을 잡는다.


웃어라, 그러면 살찔 것이다. 야윈 자유인이 살찐 노예보다 낫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교훈 삼아 자신의 불행을 깨우치도록 힘써야 한다.


튀김그릇에서 불속으로 뛰어들기.
갈수록 태산.


뛰기전에 걷는 것을 배워라.
화호유구(畵虎類狗) : 범을 그리려고 했는데 개를 닮았다는 뜻. 즉 자기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훌륭한 사람을 추구하다가 오히려 우스운 사람이 되는 경우를 말함. 혹은 자기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큰 일을 꾀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말하기도 함.
이와같이 제 딴에는 시원하게 보이고 싶지만 곁에서 그렇게 봐주지 않는 것을 일컫는 말에 宋襄之仁(송양지인)이라는 말도 있음. `宋나라 襄公의 어짊' 이라는 뜻으로 제 주제도 모르고 부질없이 어진체 하는 것을 말함.


적게 말하면 가장 빨리 고친다. 말은 적게 할수록 좋다.


싫어할 정도로 남의 집에 오래 머무르지 말라.


지금 형편이 좋으면 그대로 놔둬라.


돈을 빌려주면 친구를 잃는다. 돈 거래를 하면 서로 사이가 틀어진다.


거지는 거지와 어울리게 하라.
과부사정은 홀애비가 안다.
유유상종(類類相從).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


지나간 일은 지난 일이게끔 하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과거는 과거.
과거의 일을 허물하지 말라는 뜻.


개들이 짖고 물어뜯는 것을 즐기도록 그대로 놓아두어라. 신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자나 하늘을 나는 용도 실컷 울부짖고 싸우도록 놓아두는 것이다. 그것 또한 그들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남의 걱정은 나중에 하고 제 할 일이나 해라.


자신의 문이나 닫아라.


사람은 누구나 제 힘으로 살아야 한다.


젊은이는 철학을 공부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고, 노인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을 싫증을 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이 마음의 행복을 찾는데 있어서 너무 빠르다거나 너무 늦었다는 것이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곧장 요점에 도착하도록 하자.
머리와 꼬리를 자름. 앞뒤의 잔 사설은 빼고 요점만 말함. 去頭截尾.


잠자는 개[사자]를 건드리지 말라.
긁어부스럼 만들지 말라.


먼저 이겨 놓고 좋아하라.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는 장의사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자는 개는 그냥 있게 놔두라. 자는 개를 건들이지 말라.
벌집 쑤시지 말라. 긁어 부스럼.
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쥐구멍이 있다고 뜯어고치려고 하다 대문을 부서뜨린다.
흠이 있는 옥을 가만두면 괜찮을 것을 고친다고 손을 대서 부서뜨리는 것과 같다. 즉 약간의 흠 정도는 그냥 놔두어도 상관 없는 것인데 쓸데 없이 손을 대다 망가뜨리는 것을 일컫는 말.


거짓말쟁이는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유는 책임을 수반한다.


자유란 감옥과는 다른 종류의 고통이다.


거짓말은 눈 녹듯 녹는다.


인생은 짧으며, 그중에도 조용한 시간은 아주 조금밖에 없으므로 우리는 가치없는 책을 읽으므로써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인생은 예술이 인생을 모방하는 것 이상으로 예술을 모방한다.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 헬렌 켈러


인생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꽉 차있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人生萬事 塞翁之馬.


인생은 결핍의 연속이며, 향락의 연속은 아니다.


인생은 세상의 경험을 통해 받는 보수, 또는 세상의 직접적인 징벌을 통해 안겨지는 교훈이다.


인생이란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몸으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교훈의 연속이다.


인생은 고칠 수 없는 질병이다.


인생(人生)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다.


인생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꽉 차있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우리들이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인생의 절반 이상이 지난 후이다. (프랑스속담)


인생은 눈물을 흘리면서 양파 껍질을 벗기는 것과 같다. (프랑스속담)


인생은 작은 일들로 만들어진다.


인생은 흐느껴 우는 것과 훌쩍거림, 그리고 싱글벙글 웃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훌쩍거림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 같다.


인생엔 즐거운 일만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의 생명은 짧고, (의료)기술은 길다. (사람의 생명을 고칠)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가고 실험은 불확실하며 그리고 판단은 어렵다. (히포크라테스)


인생의 의의는 거짓을 미워하고 참됨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데 있다.


인생이란 최선을 다해 살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언제나 호기심을 생기있게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결코 인생에 등을 돌려서는 안된다.


사람의 괴로움이 그다지 크지 않을 때는 그것에 대한 말을 꺼낼 수 있지만 그 괴로움이 너무 크면 아예 입을 열 수조차 없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가벼운 저녁식사는 생명의 날을 길게 한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한 사람에게 같은 불행이 연이어 오지 않는다.
한 번 불행을 당한 사람에게는 같은 불행이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꼭같이 닮았다. 부전자전. 붕어빵이다.


어울리는 집안,어울리는 재산, 어울리는 연령, 이것이 행복한 연분이다.


같은 것이 같은 것을 치료한다.
이열치열(以熱治熱). 이독제독(以毒制毒)
이열치열은 열로써 열을 다스린다는 것. 한여름에 삼계탕 먹고 땀내면서 `아! 시원하다' 를 연발하는 것과 같은 의미.


같은 것은 같은 것을 이끈다.
동성상응(同聲相應) : 같은 소리는 서로 대답한다는 것.유유상종(類類相從).


아버지처럼, 아들처럼.
그 아버지에 그아들. 부전자전(父傳子傳).


같은 것을 같은 것으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은혜는 은혜로, 원한은 원한으로 갚다.


주인처럼, 하인처럼.
그 주인에 그 하인.
용장 밑에 약졸 없다.


그 어머니에 그 딸.


누워있는 소에 타는 듯한.


꼬투리 속의 두 개의 완두콩. 정말 친한친구 두사람을 가르켜하는말. 죽마고우


꼭같이 닮았다. 부전자전. 붕어빵이다.


비슷하면 좋아하기 마련.


평화시에는 사자, 싸울때는 사슴.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씩 조금씩 가면 먼길을 간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티끌모아 태산.


새는 조금씩 조금씩 집을 짓는다.


작은 물방울이 저 거대한 바다를 만든다.
티끌 모아 태산.


작은 물주전자가 긴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
애들은 귀가 밝다.


작은 질그릇이 빨리 끓는다. (소인은 쉽사리 화를 낸다).


사소한 도끼질이 거대한 참나무를 넘어뜨린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작은 물방울이 소나기를 만든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점적천석(點滴穿石) 역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수적성천(水積成川) 물이 모여 내를 이룬다.
적우침주(積羽沈舟) 깃털이 쌓여 배를 가라앉힌다.


대수롭지 않은 번거로움이 소인에게는 큰 문제가 된다.


살고 배우자.
오래살고 볼일이다.


살고 살게하자. 나도 살고 남도 살게 하자.
(서로 도와 가며) 자기도 살고 남도 살게 하라. (세상은 서로 의지하며 살게 마련).
공존공영(共存共榮)


모든 생물은 천성적으로 전쟁의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안보면 멀어진다. (거자일익소).


긴 삶은 긴 고통.


혓바닥은 길고 손은 짧다.


한푼 한푼 아끼면 큰돈 된다.


뛰기전에 보라. 뛰기전에 살펴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유비무환(有備無患)


선물로 받은 말의 입을 보다. (말은 입을 보면 건강한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선물로 받은 물건의 흠을 잡다.


구경꾼이 더 많이 본다. (당사자는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 수가 많다).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근소한 사람을 믿으며 누구에게도 악한 일을 하지말라.


사랑은 이치대로 되지 않는다.


사랑과 연기는 숨길 수 없다.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가 없다.


사랑하라. 그러면 사랑 받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아름다움이 사랑을 만들었다면, 그 아름다움은 쉽게 소멸할 것이다.


사랑이 죽는 것은 사랑이 멈추는 그 순간이다.


사랑이 만족의 지경에 왔다는 것은 곧 사랑의 맛을 잃게 된다는 말이다.


사랑은 진심에서 나온다.


사랑은 방해가 생기면 더 강해진다.


사랑은 여자에게 생활의 전부이다.


사랑은 괴로움으로 가득 찬 병이기에 모든 치료를 거부한다.


사랑은 그 어느 누구도 용서치 않는 폭군이다.


사랑은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사랑이야말로 우리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오직 하나의 방법이다.


사랑이 신선할 때는 맛이 있지만 점점 단맛이 빠져서 쓴맛이 나기 시작하면 결국 뱉어버리지 않을 수 없는 코코넛 야자의 열매와 같은 것이다.


사랑은 끝없는 관대한 행위이다. 즉, 언제 어느 때에도 결코 상냥한 표정을 잃지 않는 것이다.


사랑은 장님. 사랑은 맹목적.
반하면 곰보자국도 보조개로 보인다.


사랑은 항상 불이 빛의 근원인 것과 마찬가지로 지식의 시작이다.


연애라고 하는 것은 홍역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연애를 경험하는 것은 단 한번뿐이다.


사랑이 두려운 것은 사랑이 깨지는 것보다도 사랑이 변하는 것이다.


사랑은 자연의 제 2 의 태양이다.


사랑이 반드시 장님과 같은 것만도 아니다. 사랑할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를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이 없기 때문이다.


참된 사랑은 천재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 또한 참된 우정이란 참된 사랑이 나타나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


사랑은 성욕을 초월한 것이다. 그것은 인생의 절반에서 많은 남녀가 괴롭고 외로운 고독의 늪에서 도피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사랑은 달콤한 것이다. 그러나 빵과 함께 최고의 맛을 낸다. -유태격언


사랑은 환상의 자식이자 환멸의 부모이다.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격렬한 호감을 받으려 하는 저항할 수 없는 소망이다.


사랑이란 자기 이외의 또 한 사람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은 사랑의 진실한 가격이다.


사랑의 시간은 시계보다 빨리 간다.


사랑이란 남이 모르는 숨겨진 오솔길을 알고 있는 것이다. -독일속담


반하면 천리길도 멀지 않다.


사랑에는 상하계급이 없다.


사랑이란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아서 계속적인 자극이 없는 한은 존재할 수가 없다. 따라서 욕망과 고민이 없는 사랑은 그 순간 생명이 끊기고 마는 것이다.


사랑은 가늘고 길게.


사랑은 희망 위에서 사는 것이어서 희망이 사라질 사랑도 사라진다. 즉, 사랑은 연료가 바닥나면 사그라지는 불길과도 같은 것이다.


여자의 가슴에 머문 사랑은 손님에 불과하다.


사랑이 세상 일을 제대로 돌아가게 한다.


나를 조금만 사랑하세요, 그리고 나를 오래도록 사랑해 주세요.


나를 사랑하면 내 개도 사랑하라.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보고 절한다.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알맞게 사랑하시오. 오랜 사랑은 그런 것이다. 너무 빨리 닿는 것은 너무 늦은 것처럼 더딘 것이오.


사랑은 불길이면서, 빛이 있어야한다.


명예로움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부끄러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승진을 위한 수단, 좀 더 편한 생활을 바라는 마음, 즐거움을 구하려는 욕망, 타인에게 부끄러움을 주려는 충동 따위는 다름아닌 세상에서 높이 존경받고 있는 용기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깔려있는 것이다.


사랑이 있으면 법률이 필요치 않다.


사랑은 지구 깊은 곳까지 뿌리를 박고 하늘 높은 곳까지 가지를 뻗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


애써서 얻는 사랑도 좋지만 애쓰지 않고 얻어지는 사랑이 더 소중한 것이다.


무관심한 사랑과 증오는 거의 같은 결말을 낳게 된다.


사랑하는 것, 가려운 곳을 긁는 것, 그리고 기침을 하는 것은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이다.


그대의 이웃을 당신 자신처럼 사랑하라.


진리를 사랑하라. 하지만 잘못은 용서하라.


진실은 사랑해야 하고 잘못은 용서해야 한다.


사랑은 사랑으로. 다른말이 필요없다.


친한 중에도 예의는 지켜라.


연인들은 안간힘을 써서 스스로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공통적인 경향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염증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자기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지배라는 영역에서 볼 때 그것은 마치 왕이 다스리는 영토와 마찬가지로 일체분할이 허용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 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